기후적인 인자와 양치식물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선행연구로서, 우리나라 양치식물 총 321분류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형에 대하여 휴면형태 및 잎의 계절성을 중심으로 한 분류군별 구성 분석을 수행하여 국내 양치식물의 life-form spectrum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휴면형의 경우, Raunkiaer의 기준으로, 국내 외 표본관의 소장표본 및 전문 연구 자료를 조사하여 구분 정리하였으며, 잎의 계절성에 대하여는 문헌, 개인관찰기록, 개인서신 등에 기초하였다. 아울러 분류 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별 특성도 살펴보았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로는 하록성(d), 상록성(e), 동록성(sd)이 각각 37.4%, 59.2%, 1.9%으로 상록성 양치식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류군별 휴면형에 따라서는 반지중식물(Hemicryptophytes: H)이 42.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중식물(Geophytes: G)과 착생식물(Epiphytes: E)이 각각 25.5%, 15.9% 이었으며, 지표식물(Chamaephytes: Ch)이 11.8%로 조사되었다. 향후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life-form line)을 도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분포역 고찰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기후적인 인자와 양치식물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선행연구로서, 우리나라 양치식물 총 321분류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형에 대하여 휴면형태 및 잎의 계절성을 중심으로 한 분류군별 구성 분석을 수행하여 국내 양치식물의 life-form spectrum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휴면형의 경우, Raunkiaer의 기준으로, 국내 외 표본관의 소장표본 및 전문 연구 자료를 조사하여 구분 정리하였으며, 잎의 계절성에 대하여는 문헌, 개인관찰기록, 개인서신 등에 기초하였다. 아울러 분류 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별 특성도 살펴보았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로는 하록성(d), 상록성(e), 동록성(sd)이 각각 37.4%, 59.2%, 1.9%으로 상록성 양치식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류군별 휴면형에 따라서는 반지중식물(Hemicryptophytes: H)이 42.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중식물(Geophytes: G)과 착생식물(Epiphytes: E)이 각각 25.5%, 15.9% 이었으며, 지표식물(Chamaephytes: Ch)이 11.8%로 조사되었다. 향후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life-form line)을 도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분포역 고찰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reliminary study for providing the relationship of the factors which are climate and the pteridophyta was carried out. Dormancy form and leaf phenology of the 321 taxa belonging to 27 families were analyzed. This survey shows life-form spectrum of Korean fern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
The preliminary study for providing the relationship of the factors which are climate and the pteridophyta was carried out. Dormancy form and leaf phenology of the 321 taxa belonging to 27 families were analyzed. This survey shows life-form spectrum of Korean fern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Deciduous (d), Evergreen (e) and Summer-deciduous (sd) were calculated as 37.4%, 59.2%, 1.9%, respectively and the Evergreen (e) has the highest value compared to the other leaf phenologies. It observed from the life-form spectra that Hemicryptophytes (H) was the most common dormancy form at 42.1%. Geophytes (G), Epiphytes (E) and Chamaephytes (Ch) were calculated at 25.5%, 15.9%, and 11.8%, respectively. There will be a discussion about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Korean ferns and possibility of their distribution range.
The preliminary study for providing the relationship of the factors which are climate and the pteridophyta was carried out. Dormancy form and leaf phenology of the 321 taxa belonging to 27 families were analyzed. This survey shows life-form spectrum of Korean fern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Deciduous (d), Evergreen (e) and Summer-deciduous (sd) were calculated as 37.4%, 59.2%, 1.9%, respectively and the Evergreen (e) has the highest value compared to the other leaf phenologies. It observed from the life-form spectra that Hemicryptophytes (H) was the most common dormancy form at 42.1%. Geophytes (G), Epiphytes (E) and Chamaephytes (Ch) were calculated at 25.5%, 15.9%, and 11.8%, respectively. There will be a discussion about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Korean ferns and possibility of their distribution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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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기후적인 인자와 양치식물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선행연구로서, 우리나라 양치식물 총 321분류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형에 대하여 휴면형태 및 잎의 계절성을 중심으로 한 분류군별 구성・분석을 수행하여 국내 양치식물의 life-form spectrum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휴면형의 경우, Raunkiaer의 기준으로, 국내・외 표본관의 소장표본 및 전문 연구 자료를 조사하여 구분・정리하였으며, 잎의 계절성에 대하여는 문헌, 개인관찰기록, 개인서신 등에 기초하였다.
양치식물의 생활형(life-form)에 대하여는 Park(1975) 과 Lee(1996)가 연구문헌을 통하여 간략히 기재하여 정리한 바 있으나, 정확한 구분에 있어서는 다소 혼재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적인 인자와 양치식물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선행연구로서, 분류・동정된 양치식물의 확증표본, 생체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정확한 생활형을 밝히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이들의 휴면 형태 및 잎의 계절성을 중심으로 한 분류군별 구성・분석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life-form spectrum을 작성・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휴면형의 경우, Raunkiaer의 기준으로, 국내・외 표본관의 소장표본 및 전문 연구 자료를 조사하여 구분・정리하였으며, 잎의 계절성에 대하여는 문헌, 개인관찰기록, 개인서신 등에 기초하였다. 아울러 분류・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별 특성도 살펴보았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로는 하록성(d), 상록성(e), 동록성(sd)이 각각 37.
위에서 분류・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Family)별 생활형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국내 양치식물의 life-form spectrum을 작성하여 이를 Park(1975)과 Lee (1996)가 작성・정리한 내용과 비교・분석하였다.
휴면형(Dormancy form)의 경우는 Raunkiaer(1934)에 의해 구분된 휴면형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휴면형의 분류를 위한 뿌리의 형태는 22개 기관(국내 표본관 16기관 및 국외 표본관 6기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뿌리가 포함되어 있는 표본, 총 260점(Table 1; Korea National Arboretum, 2011)을 대상으로 각각의 분류군에 대한 형태를 관찰하여 생활형을 분류, 조사・분석하였으며, 소장표본의 부재로 뿌리 형태 파악이 되지 않은 52분류군의 경우는 각각의 도해도(Illustration), 뿌리 촬영사진(Picture), 도판(Plate) 등이 포함된 5개의 관련 문헌(Table 2)을 조사하여 각각의 생활형 검토를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 양치식물은 여러 문헌에서 확인되어 정리된 337분류군 중 북한 등 북부지역에 한정되어 분포하거나 한국특산종으로 확증표본(voucher specimen)을 확인할 수 없는 고려공작고사리(Adiantum coreanum), 금강고사리(Dryopteris austriaca var. subopposita), 물뱀고사리 (Athyrium fallaciosum) 등 8분류군과 문헌에만 기재되어 있으며 분포가 확인되지 않거나 그 실체가 불분명한 애기수염이끼(Hymenophyllum coreanum), 가시개관중(Polystichum rigens), 털숲고사리(Cornopteris decurrenti-alata var. pilosella) 등 8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16분류군을 제외한 321분류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잎의 계절성(Phenology) 양상에 따라서는 대부분의 대상종을 Park(1975), Korean fern society(2005)의 구분에 의해 상록성(e), 하록성(d), 동록성(sd) 등으로 나뉘었으며, 일부 종에 한해서는 개인관찰기록(record of personal observation)과개인서신(personal communication) 등에 기초하여 동일하게 구분・작성하였다. 휴면형(Dormancy form)의 경우는 Raunkiaer(1934)에 의해 구분된 휴면형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휴면형의 분류를 위한 뿌리의 형태는 22개 기관(국내 표본관 16기관 및 국외 표본관 6기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뿌리가 포함되어 있는 표본, 총 260점(Table 1; Korea National Arboretum, 2011)을 대상으로 각각의 분류군에 대한 형태를 관찰하여 생활형을 분류, 조사・분석하였으며, 소장표본의 부재로 뿌리 형태 파악이 되지 않은 52분류군의 경우는 각각의 도해도(Illustration), 뿌리 촬영사진(Picture), 도판(Plate) 등이 포함된 5개의 관련 문헌(Table 2)을 조사하여 각각의 생활형 검토를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아울러 분류・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별 특성도 살펴보았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로는 하록성(d), 상록성(e), 동록성(sd)이 각각 37.4%, 59.2%, 1.9%으로 상록성 양치식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류군별 휴면형에 따라서는 반지중식물(Hemicryptophytes: H)이 42.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중식물(Geophytes: G)과 착생식물 (Epiphytes: E)이 각각 25.5%, 15.9% 이었으며, 지표식물 (Chamaephytes: Ch)이 11.8%로 조사되었다. 향후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1), 68분류군으로 가장 많은 종수를 가진 면마과 (Dryopteridaceae)와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가 가장 다양한 생활형 구분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속새과(Equisetaceae), 공작고사리과(Parkeriaceae), 꼬리고사리과(Aspleniaceae), 처녀고사리과(Thelypteridaceae) 등 이었다. 또한, 면마과, 고사리삼과의 구성종 중 반지중식물(Hemicryptophytes: H)이 각각 77.3%, 6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작고사리과와 꼬리고사리과 또한 반지중식물 생활형이 높은 반면에, 속새과는 지중식물(Geophytes: G)이 60%로 가장 높았다. 솔잎란과(Psilotaceae), 석송과(Lycopodiaceae)는 모두 지표식물(Chamaephytes: Ch)만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란초과(Polypodiaceae), 처녀이끼과(Hymenophyllaceae) 등 모두 4개 과가 동일한 착생식물(Epiphytes: E) 형태로 구분되었다.
8%로 나타났다. 또한, 수생・수습식물(Hydatophytes: HH)이 4.0%, 물고사리(Ceratopteris thalictroides), 생이가래(Salvinia natans)만이 포함된 일년생식물(Therophytes: Th)이 0.6%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Fig. 2). Jung et al.
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작고사리과와 꼬리고사리과 또한 반지중식물 생활형이 높은 반면에, 속새과는 지중식물(Geophytes: G)이 60%로 가장 높았다. 솔잎란과(Psilotaceae), 석송과(Lycopodiaceae)는 모두 지표식물(Chamaephytes: Ch)만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란초과(Polypodiaceae), 처녀이끼과(Hymenophyllaceae) 등 모두 4개 과가 동일한 착생식물(Epiphytes: E) 형태로 구분되었다. 2분류군 또는 3분류군 등으로 비교적 구성종이 적은 과인 고비과(Osmundaceae), 꿩고사리과(Plagiogyriaceae), 물개구리밥과(Azollaceae) 등은 단일한 생활형을 나타냈다.
우리나라 분포 양치식물의 과별 생활형 특성을 살펴보면 (Fig. 1), 68분류군으로 가장 많은 종수를 가진 면마과 (Dryopteridaceae)와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가 가장 다양한 생활형 구분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속새과(Equisetaceae), 공작고사리과(Parkeriaceae), 꼬리고사리과(Aspleniaceae), 처녀고사리과(Thelypteridaceae) 등 이었다. 또한, 면마과, 고사리삼과의 구성종 중 반지중식물(Hemicryptophytes: H)이 각각 77.
양치식물 잎의 지속성별로는 생장기간이 완료되는 겨울에 잎이 갈변하여 고사하는 하록성(Deciduous: d), 식물체에서 항상 잎을 볼 수 있는 상록성(Evergreen: e), 여름에 잎이 갈변하여 낙엽 지는 동록성(Summer deciduous: sd) 등이 있다. 전체 분류군 중 하록성은 모두 120분류군(37.4%), 상록성은 190분류군(59.2%)으로 나타났으며, 동록성은 고사리삼속(Gen. Sceptridium) 4종류를 포함, 좀고사리(Pleurosoriopsis makinoi), 나사미역고사리(Polypodium fauriei) 등 6분류군(1.9%)이었으며, 일부 종에 한하여 하록성이거나 상록성(1.6%)을 동시에 지니기도 하였다. Park(1975)은 전체 대상종(272분류군)을 단순히 하록성, 상록성으로 구분하여 각각 110분류군(40.
후속연구
또한, Raunkiaer는 기후적인 인자와 식물과의 관계를 생활형 normal spectrum으로 제시하여 거의 같은 normal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서로 연결하면 생활형선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생활형선에 의하여 식물의 지리적인 구분과 분포상의 경계선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Park, 1975). 그러므로,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life-form line)을 도출한다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양치식물의 지리적인 고찰이 가능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Lee(1996)가 검토한 결과를 분석한 값과 비교 하면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서 향후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life-form line)을 도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분포역 고찰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분류군 또는 3분류군 등으로 비교적 구성종이 적은 과인 고비과(Osmundaceae), 꿩고사리과(Plagiogyriaceae), 물개구리밥과(Azollaceae) 등은 단일한 생활형을 나타냈다. 향후 이런 생활형 특성과 분포와의 상관성 정도 분석으로, 양치식물 종별의 분포 특수성을 설명할 수 있겠으며, 더불어 대상과 지역을 넓히어 분포와 연관 지어 세계 기후 해석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Lee(1996)가 검토한 결과를 분석한 값과 비교 하면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서 향후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life-form line)을 도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분포역 고찰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휴면형의 경우 어떻게 구분 정리하였는가?
기후적인 인자와 양치식물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선행연구로서, 우리나라 양치식물 총 321분류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형에 대하여 휴면형태 및 잎의 계절성을 중심으로 한 분류군별 구성 분석을 수행하여 국내 양치식물의 life-form spectrum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휴면형의 경우, Raunkiaer의 기준으로, 국내 외 표본관의 소장표본 및 전문 연구 자료를 조사하여 구분 정리하였으며, 잎의 계절성에 대하여는 문헌, 개인관찰기록, 개인서신 등에 기초하였다. 아울러 분류 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별 특성도 살펴보았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는 어떠한가?
아울러 분류 정리된 생활형을 중심으로 각 과별 특성도 살펴보았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로는 하록성(d), 상록성(e), 동록성(sd)이 각각 37.4%, 59.2%, 1.9%으로 상록성 양치식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류군별 휴면형에 따라서는 반지중식물(Hemicryptophytes: H)이 42.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지중식물(Geophytes: G)과 착생식물(Epiphytes: E)이 각각 25.5%, 15.9% 이었으며, 지표식물(Chamaephytes: Ch)이 11.8%로 조사되었다. 향후 지역별 식물상에서 양치식물상을 추출하여 유사한 spectrum을 나타내는 지역을 연결한 양치식물 생활형선(Ptph.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양치식물은 세계적으로 몇종 이상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가?
양치식물은 현재 세계적으로 12,800여종 이상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350여 종류이상이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양치식물에 대하여 Park(1975)이 272분류군, Lee(1996) 가 244분류군, Korean fern society (2005)가 331분류군으로 정리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으로는 Korea National Arboretum(2008a)이 334분류군 등으로 정리하여 발표하였는데, 이들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수의 종수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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