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도시 내 녹지를 확대하기 위한 대안적 정책 지표의 활용성을 증진시키고자 수행되었다. 최근 많은 도시들이 녹지량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 운용를 통해 양적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전술한 바와 같이 녹시율 계측 시 발생하는 정확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계측기법을 활용하여 서울 주요 가로의 녹시율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추가적으로 진행될 녹시율 증진 방안 연구의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 현재의 녹지 공급 관련 정책지표와 녹화정책을 가시적이며 객관적으로 정량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는 실제 가로환경을 실측하고 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수립될 정책지표의 방법론 확립을 위한 기초연구의 성격을 가진다.
- 다섯 번째, 식재된 교목의 수종에 따른 녹시율 변화를 분석하였다. 전체 측정구간에는 가로식수대에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 크게 3종류의 교목류가 식재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각 수종에 따른 녹시율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종로 2가 사거리 ∼ 종각역에서는 주로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약수역 ∼ 버티고개역 구간에서는 소나무가 주로 식재되어 있다.
제안 방법
- 촬영 구간에 따라 측정지점 개수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일정구간 전체의 녹시율 현황을 분석하기 위하여 구간을 거리로 한정하지 않고 전체공간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탑골공원 내부의 녹화공간과 광화문 광장을 비교함으로써 식재유형 및 식생에 따른 녹시율 차이도 분석하였다.
- 그림 3과 같이 광화문광장의 경우 세종로 중앙에 형성되어있는 잔디광장에서 광화문 앞을 출발점으로 하여 잔디광장이 끝나는 지점까지를 측정구간으로 설정하였다.
- 넷째, 벽면녹화 공간의 유무에 따른 녹시율의 변화를 도출하였다. 조용현(2006)등은 벽면녹화의 경우 국지도로에서 녹시율 증진효과가 가장 크며 벽면녹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녹시율도 함께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그 효과는 차도보다는 보도에서 더욱 크다고 밝혔다.
- 즉, 녹지량이 녹시율 증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판단된다. 녹지량과 녹시율의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녹시율이 높게 나타난 광화문 광장 잔디부분 구간과 탑골공원의 일부구간을 비교분석하였다. 표 5에서 보는바와 같이 총 6개구간을 비교분석한 결과 탑골공원의 녹시율이 잔디구간의 평균녹시율보다 약6%-11%정도 높게 나타났다.
- 다섯 번째, 식재된 교목의 수종에 따른 녹시율 변화를 분석하였다. 전체 측정구간에는 가로식수대에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 크게 3종류의 교목류가 식재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각 수종에 따른 녹시율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 둘째, 종로 2가 사거리 ∼ 종각역 구간과 약수역 ∼ 버티고개역 구간의 측정결과를 통하여 교목 단일 수종을 1열 또는 2열로 식재한 구간과 관목 및 지피식물을 병용 식재하여 다층식재구조를 이루고 있는 공간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결과는 표 6과 같이 도출되었다.
- 먼저 기존의 녹시율 측정방법을 개선한 측정방법을 규정하고 이를 활용하여 도로의 유형과 식물의 수종, 식재 유형 등이 서로 다른 3개의 구간을 상정하고 각 구간의 환경·물리적 요인변화에 따른 녹시율 변화추이를 현장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Tonosaki가 제안한 방법을 활용하여 서울시 3개 가로구간의 녹시율을 측정,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부정확한 녹시율 측정방안을 대체할 수 있는 자동계측기법을 활용하여 서울의 주요 가로별 녹시율을 측정하였고 공간현황을 분석하였다. 향후 서울시의 녹시율 활용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쓰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측정구간은 2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측정하였으며 종로 2가 사거리에서부터 종각역까지 양쪽보도의 중앙부를 촬영하였으며 각 측정지점은 그림 5와 같다.
- 본 측정구간은 교목 1열 가로 식재와 그 아래에 일정한 간격으로 가로 식수대를 조성하여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과 관목류를 합식하는 다층(多層)식재 형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하철 종각역 출입구 부근에는 메타세콰이어를 중심으로 교목과 관목이 공원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셋째, 상기의 결과에서 더 나아가 약수역 ∼ 버티고개역 구간에서 하층부의 식수대를 설치하지 않고 교목만을 1열 또는 2열로 식재한 공간을 비교분석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식물 잎의 색은 클로로필(Chlorophyll)의 반사특성에 기인하여 녹색으로 보인다는 점에 주목하고, 사진으로 촬영한 화상을 ‘Color Comfort Meter'라는 디지털화상처리기기를 활용하여 색도를 분석하고 녹시율을 객관적인 정량데이터로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계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 촬영 시 삼각대를 이용하여 1.5m로 고정하였고 각 지점에서 전·후면을 1회씩 촬영하였으며 촬영지점간 거리는 50m로 하였다.
- 측정지점은 광화문 광장 11개 지점, 종로 2가-종각역 15개 지점, 약수역-버티고개구간 21개 지점을 합쳐 총 47개 지점을 진행방향과 진행반대방향으로 각각 측정하였으며 각 지점의 가로 환경변화 및 구성에 따른 녹시율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촬영 구간에 따라 측정지점 개수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일정구간 전체의 녹시율 현황을 분석하기 위하여 구간을 거리로 한정하지 않고 전체공간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1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촬영하였다. 각 대상지의 촬영은 보도의 중앙에 서서 카메라 Canon EOS Kiss X Series와 초점거리 50mm 렌즈를 활용하였다.
- 2011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촬영하였다. 각 대상지의 촬영은 보도의 중앙에 서서 카메라 Canon EOS Kiss X Series와 초점거리 50mm 렌즈를 활용하였다. 촬영 시 삼각대를 이용하여 1.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국토해양부령 제394호) 상의 규모별 도로 구분인 광로(40m 이상 도로), 대로 (25m 이상 30m 미만 도로), 중로(12m 이상 25m 미만 도로), 소로(12m 미만 도로) 중광로, 대로, 중로를 각각 1개소 씩 선정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국토해양부령 제394호) 상의 규모별 도로 구분인 광로(40m 이상 도로), 대로 (25m 이상 30m 미만 도로), 중로(12m 이상 25m 미만 도로), 소로(12m 미만 도로) 중광로, 대로, 중로를 각각 1개소 씩 선정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광로, 대로, 중로 중 가로수의 수종, 식재유형, 띠녹지 유무를 고려하여 광화문 광장, 종로 및 최근 소나무를 가로수로 활용한 중구의 약수역-버티고개역 구간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향후 실시되어질 한일 주요 도로 녹시율 비교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론/모형
- 5m로 고정하였고 각 지점에서 전·후면을 1회씩 촬영하였으며 촬영지점간 거리는 50m로 하였다. 녹시율 분석에는 전술한 Tonosaki(2010)가 사용한 디지털화상처리기기를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 3개 구간의 식재유형은 크게 5가지로 첫째, 잔디 및 지피식물을 주로 식재하여 이루어진 공간, 둘째, 교목 아래에 관목 또는 지피식물을 식재한 다층식재 유형의 공간, 셋째 교목을 1열, 2열 또는 다열식재한 공간, 넷째, 교목과 벽면녹화를 병용한 공간,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낙엽 활엽교목과 상록침엽교목이 식재된 공간으로 구분 가능하다.
- 이번 분석에서는 동일한 공간에서 하층식재부를 물리적으로 추가 또는 제외하여 측정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관계로 동일한 측정지역에서 식물의 수종 및 교목의 식재유형이 비슷한 몇 개의 공간을 대표적으로 추출하여 비교분석한 결과이다. 각 구간은 하부에 관목 및 지피식물을 활용한 하층식재부의 조성유무에 따라 P1과 P2의 차는 각각 7.9%와 9.64%이며 지점 전체 녹시율 차이는 8.77%정도의 높은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전술한 표3 P9의 녹시율 측정 결과와 함께 조용현(2006)이 녹화방법별 녹시율 증진효과에서 수목 층위를 고려한 식재를 할 경우에 녹시율 증진효과가 가장 높다고 밝힌 것과 동일한 결과이다.
- 서울시의 가로 녹시율 현황을 측정한 기존 연구(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3)에서는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등 도로의 기능별 녹시율을 측정하였다. 간선도로는 16.33%, 보조간선도로는 16.91%, 집산도로는 13.97%, 국지도로는 7.50%로 나타났다. 간선도로와 보조간선도로의 녹시율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 광화문광장의 전체평균 녹시율은 표 2에서 보는바와 같이 15.76%였으며 3개구간의 평균 녹시율보다 약 3.64%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전체구간의 측정결과 가장 높은 녹시율을 보였다. 광화문광장의 식재유형은 잔디 및 지피식물 중심으로 식재된 광장과 일부 건축물 부지 내부와 가로에 식재된 다열의 교목으로 구성되어있다.
- 구간별 전체 녹시율 비교에서도 각각 11.48%와 6.36%로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약수역 ∼ 버티고개역 구간이 낮게 나타났다.
- 두 번째 중량법으로, 녹색부분을 자를 때 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자르지 못하면 오차가 발생할 수가 있으며, 잉크가 많이 든 부분의 경우 미세하지만 잉크의 무게로 인한 오차도 발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세 번째 방안법의 경우 비교적 정확한 방법이지만 인력과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며 측정자의 숙련도에 따라 측정결과에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 넷째, 건축물 벽면녹화 유무에 따른 녹시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벽면녹화가 시행된 공간의 녹시율이 19.59%로, 평균 녹시율이 6.36%인 공간에서 가장 높은 녹시율을 보였다. 또한, 동일한 가로식재유형을 이루고 있는 공간의 녹시율이 8.
- 이와 같이 낮은 측정치를 보인 이유를 측정 결과를 통하여 추론해 보면 식재된 수종(樹種)의 주를 이루고 있는 소나무를 가장 큰 원인으로 상정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공간에서 대표성을 띄는 공간을 분석해보면 소나무가 식재된 공간은 녹시율이 3.61%이며, 양버즘나무가 식재된 공간은 12.55%로 약 9%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 둘째, 교목 단일 식재와 다층식재 공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하층식재 유무에 따라 8.77%정도의 녹시율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비교적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 이는 비교적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녹시율 증진을 위해서는 교목 하층부에 관목 및 지피식물을 식재하는 다층식재 형태가 녹시율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36%인 공간에서 가장 높은 녹시율을 보였다. 또한, 동일한 가로식재유형을 이루고 있는 공간의 녹시율이 8.92%로 벽면녹화 유무에 따른 녹시율은 약 2배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 35%로서 전체평균의 약 50%정도로 상당히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최고점의 경우도 19.59%로 금번 최고 측정치를 보인 지점인 광화문광장과 비교해 보면 약 50%정도의 결과치를 나타내었다.
- 본 구간은 표 3에서 보는바와 같이 평균 녹시율이 11.86%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평균 11.32%보다 0.54%정도 높게 나타났다.
- 상기의 수치는 이번 연구범위에서 결과치를 반영 하지는 않았으나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탑골공원의 내부 공간을 동일한 방법으로 분석한 자료와 비교하여 보았을 경우 약 3.5%정도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탑골공원의 경우 소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류와 그 아래에 다양한 관목 및 지피식물을 다층식재한 공간인데 반하여 광화문의 경우 잔디와 일부 지피식물을 식재한 공간임에도 녹시율에 있어서는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인 것이다(표 5참조).
- 셋째, 교목을 단일 식재할 경우에도 1열 식재보다는 2열로 식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열 식재와 2열 식재에서 녹시율의 차이는 3.
- 24%정도였다. 여기에서 교목류 식재의 경우 낙엽활엽수인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1열 식재한 상기 표 6번의 P1과 상록침엽수인 소나무와 낙엽활엽수 은행나무를 2열 식재한 상기 표 7번의 P2를 비교분석해 보면 낙엽활엽수를 1열 식재하는 경우에 녹시율이 더욱 높게 나타난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
- 이 방법은 사진 촬영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녹시율 분석이 가능하며 촬영에서 녹시율 계측까지 약 10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기법을 활용하면 현재 녹시율 측정을 위한 촬영에서 계측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정확도를 기존의 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녹지의 양이 선호도에 미치는 효과는 건물 지붕 및 벽면녹화의 유형에 따른 입면선호도를 분석한 White & Gatersleben(2011)의 연구에서도 입증되었다. 이 연구에 의하면 식재유형과 녹화방식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게 나타나며 벽면녹화가 된 건물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표 5에서 보는바와 같이 총 6개구간을 비교분석한 결과 탑골공원의 녹시율이 잔디구간의 평균녹시율보다 약6%-11%정도 높게 나타났다. 즉 녹지량 외에 식재방식이 녹시율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첫째, 광화문 광장의 평균 녹시율은 15.76%로 측정된 3개 구간 중 가장 높은 녹시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측정 구간 전체평균 녹시율보다 3.64%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잔디 및 지피식물의 면적이 다른 연구대상지에 비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첫째, 잔디식재구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광화문광장의 경우 전체구간 녹시율 평균이 15.76%이며 잔디가 식재된 구간의 사진만 추출한 녹시율 평균은 45.47%였다.
- 녹지량과 녹시율의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녹시율이 높게 나타난 광화문 광장 잔디부분 구간과 탑골공원의 일부구간을 비교분석하였다. 표 5에서 보는바와 같이 총 6개구간을 비교분석한 결과 탑골공원의 녹시율이 잔디구간의 평균녹시율보다 약6%-11%정도 높게 나타났다. 즉 녹지량 외에 식재방식이 녹시율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 그러나 본 연구는 녹시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개별적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 녹시율이 더욱 객관적인 정량분석도구 및 계획의 지표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계절변화에 따른 녹시율의 변화추이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이 필요하다.
- 우선 녹시율이 더욱 객관적인 정량분석도구 및 계획의 지표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계절변화에 따른 녹시율의 변화추이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녹지율과 녹시율의 상관관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수령(樹齡) 및 수종(樹種)에 따른 녹시율 변화에 대해서도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이와 관련하여 수령(樹齡) 및 수종(樹種)에 따른 녹시율 변화에 대해서도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녹시율이 주민친화적 녹지 공급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녹시율과 보행자의 만족도 및 가로환경 개선 효과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관련 연구를 통해 녹시율을 정책 및 계획지표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타당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서울시의 광로, 대로, 중로 중 가로수의 수종, 식재유형, 띠녹지 유무를 고려하여 광화문 광장, 종로 및 최근 소나무를 가로수로 활용한 중구의 약수역-버티고개역 구간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향후 실시되어질 한일 주요 도로 녹시율 비교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본 연구에서는 전술한 바와 같이 녹시율 계측 시 발생하는 정확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계측기법을 활용하여 서울 주요 가로의 녹시율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추가적으로 진행될 녹시율 증진 방안 연구의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 마지막으로 녹시율이 주민친화적 녹지 공급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녹시율과 보행자의 만족도 및 가로환경 개선 효과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관련 연구를 통해 녹시율을 정책 및 계획지표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타당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녹지율과 녹시율의 상관관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수령(樹齡) 및 수종(樹種)에 따른 녹시율 변화에 대해서도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녹시율이 주민친화적 녹지 공급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녹시율과 보행자의 만족도 및 가로환경 개선 효과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부정확한 녹시율 측정방안을 대체할 수 있는 자동계측기법을 활용하여 서울의 주요 가로별 녹시율을 측정하였고 공간현황을 분석하였다. 향후 서울시의 녹시율 활용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쓰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