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약용종자 저장, 관리 및 종자발아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수확 후 관리시스템 체계를 확립하고자, 종대황의 수확 후 저장온도, 침종일수, 발아온도에 따른 발아 특성을 연구하였다.
제안 방법
- 종대황의 발아특성을 알아보고자, 발아조건별 발아율, 누적 발아율, 평균발아일, 평균발아속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유근이 2 ㎜ 이상 나온 것을 발아된 것으로 간주하여 처리 후 1일째부터 10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발아 종자의 백분율 (%) 및 발아일수, 발아속도계수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모든 처리는 10립씩 5반복으로 진행하여 평균 ±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 종대황을 이용하여 침종일수, 저장온도 그리고 발아온도의 조건을 달리하여 2주간 발아실험을 하였다. 흐르는 물에 종대황을 0, 2, 4일로 각각 암조건에서 침종 처리한 후, -20℃와 5℃에서 종대황 저온처리 및 상온 (20-25℃)에서 8주 동안 저장 하였고, 발아온도 5, 15, 25, 40℃ 조건별로 발아실험을 실시하였다.
- 종대황의 발아특성을 알아보고자, 발아조건별 발아율, 누적 발아율, 평균발아일, 평균발아속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유근이 2 ㎜ 이상 나온 것을 발아된 것으로 간주하여 처리 후 1일째부터 10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발아 종자의 백분율 (%) 및 발아일수, 발아속도계수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 총 36개의 처리구로 발아실험을 진행하였으며, 90 × 10 ㎜의 일회용 플라스틱 Petri Dish에 여과지 2장을 깔고 채종한 종대황을 조건별로 10립 씩 치상한 후, 증류수 5 ㎖를 매일 첨가하여 각 온도별 incubator를 이용하여 발아실험을 수행하였다.
- 종대황을 이용하여 침종일수, 저장온도 그리고 발아온도의 조건을 달리하여 2주간 발아실험을 하였다. 흐르는 물에 종대황을 0, 2, 4일로 각각 암조건에서 침종 처리한 후, -20℃와 5℃에서 종대황 저온처리 및 상온 (20-25℃)에서 8주 동안 저장 하였고, 발아온도 5, 15, 25, 40℃ 조건별로 발아실험을 실시하였다. 총 36개의 처리구로 발아실험을 진행하였으며, 90 × 10 ㎜의 일회용 플라스틱 Petri Dish에 여과지 2장을 깔고 채종한 종대황을 조건별로 10립 씩 치상한 후, 증류수 5 ㎖를 매일 첨가하여 각 온도별 incubator를 이용하여 발아실험을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공시재료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분양받은 종대황 종자를 이용하여 종자정선 후 실험을 수행하였다 (Fig. 1). 채종 시기는 8월 말이며 건조 후 분양받았다.
- 1). 채종 시기는 8월 말이며 건조 후 분양받았다.
데이터처리
- 모든 처리는 10립씩 5반복으로 진행하여 평균 ±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 저장온도별로는 평균발아속도가 1일당 1개 이상을 나타냈으며, 비슷한 속도양상을 나타냈다. 4일 동안 종자 침지처리시 침지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2배 이상의 발아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Table 2). Choi 와 Seo (2009)는 침지처리시 기간에 따라 발아율이 점차 증가하다가 과침지시 발아율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발아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침지처리한 종자는 치상 후 1일째 35%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이는 치상 후 첫날 발아가 전혀 되지 않은 무침지 종자와 비교하였을 때 가장 뚜렷한 차이점이다. 각 처리별로 평균발아일수가 지난 후에는 종자발아수가 증가하지 않고 평형을 이루었다(Fig. 3). Park 등 (2008)이 연구한 브로콜리 발아 결과 침지처리 기간이 늘어날수록 치상 후 3-4일 때부터 대부분의 종피가 갈라져 유근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발아율의 증가도 이때 가장 컸고 치상 5일 이후에는 변화가 없어 평형을 이루었다고 한다.
- 반면에 25℃와 40℃ 발아온도조건에서는 저장조건에 따라 2일 침지처리시에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4일 침지처리시 발아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Table 1). 결과적으로 전체 발아온도 처리구간에서 침지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침지처리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종대황 발아시 종자의 적정 수분함유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그림 3과 같이 침지처리시 누적발아율이 초기에 급격하게 상승 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침지처리시 초기 누적발아율도 높았다 (Fig.
- 결과적으로 전체 발아온도 처리구간에서 침지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침지처리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종대황 발아시 종자의 적정 수분함유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그림 3과 같이 침지처리시 누적발아율이 초기에 급격하게 상승 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침지처리시 초기 누적발아율도 높았다 (Fig. 3). 종자발아에서 수분 흡수는 가장 선행되는 기초 단계이며, 환경적 요인인 침지온도와 시간이 수분흡수에 매우 크게 작용한다 (Choi et al.
- 반면에 발아온도 5℃ 일 때 0, 2일 침지처리시 발아가 되지 않아 4일 침지처리구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였으며, 4일 침지처리구에서도 평균 발아 일수가 5일 이상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했을 때 발아가 늦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5℃를 제외하고는 발아온도 조건별로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특히 침지처리에 따라 발아일이 앞당겨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Fig. 4). 침지처리한 종자는 치상 후 1일째 35%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이는 치상 후 첫날 발아가 전혀 되지 않은 무침지 종자와 비교하였을 때 가장 뚜렷한 차이점이다.
- 또한 발아속도도 침지처리시 무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반면에 예냉처리시 20일 처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처리구 보다 발아속도가 높았다 (p < 0.01).
- 또한 포장에서 재배한 둥굴레를 건조시킨 후 4±1℃의 냉장고에서 1, 2, 4년간 저장 후 발아율을 확인한 결과, 2년까지는 60-71%의 큰 차이 없는 발아수명을유지하였으며, 4년간 저장하는 경우에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 발아 전 저장 온도별에 따른 발아율을 검정한 결과 저장 온도에 따른 뚜렷한 발아 양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Table 1).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한 발아율을 보인 결과, 발아 전 저장 온도는 발아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Yoo 등 (2012)이 연구한 저온처리시 장엽대황 발아율에 서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으며, 반면에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가시오가피는 5℃에서 저온처리시 개갑종자에서 급격하게 발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Li et al.
- 4). 반면에 발아온도 5℃ 일 때 0, 2일 침지처리시 발아가 되지 않아 4일 침지처리구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였으며, 4일 침지처리구에서도 평균 발아 일수가 5일 이상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했을 때 발아가 늦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5℃를 제외하고는 발아온도 조건별로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특히 침지처리에 따라 발아일이 앞당겨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Fig.
- 특히 발아온도 조건 25℃에서 저장조건별 및 침지처리일수별로 명백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발아온도 25℃에서 4일간 침지처리를 하였을 때 평균발아일수가 가장 빠른 것을 확인하였으며, 발아온도 15℃와 40℃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4일간 침지처리시 발아일수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Fig. 4). 반면에 발아온도 5℃ 일 때 0, 2일 침지처리시 발아가 되지 않아 4일 침지처리구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였으며, 4일 침지처리구에서도 평균 발아 일수가 5일 이상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했을 때 발아가 늦는 것을 확인하였다.
-
1. 발아조건별 발아율
발아온도, 침지처리, 저장온도에 따른 발아실험을 한 결과 발아온도 조건별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온도조건에 따른 최적의 발아온도를 조사한 결과, 종대황의 발아율은 25℃에서 80% 이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Table 1, Fig.
- )의 발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발아속도도 빨라 급격하게 생장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종대황의 발아온도별 발아모습 및 발아율이 뚜렷하였던 종대황의 최적 발아온도및 생육 적온은 25℃라고 사료된다.
- 발아온도, 침지처리, 저장온도에 따른 발아실험을 한 결과 발아온도 조건별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온도조건에 따른 최적의 발아온도를 조사한 결과, 종대황의 발아율은 25℃에서 80% 이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Table 1, Fig. 2), 15℃ 발아온도 조건에서는 25℃에서의 발아율보다는 다소 낮은 양상을 보였지만 평균 7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다(Table 1). 발아온도 5℃에서는 대부분 발아가 되지 않아 가장 낮은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40℃ 발아온도 조건에서는 평균 50%의 낮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Table 1).
- 저장온도별, 침지처리일별, 발아온도별로 비교한 결과, 4일 동안 침지처리시 발아속도가 1일 1.7 ± 3.8개로 1일당 평균 1.7개가 발아하는 것으로 가장 빨랐으며, 발아온도조건인 5와 40℃에서 각각 0.1개, 0.5개로 가장 느린 것으로 확인하였다.
- 종자발아온도별, 저장온도별과 침지일수별에 따른 평균 발아일수는 3-4일로 나타났으며, 침지처리시 평균발아일도 빠른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발아온도 조건 25℃에서 저장조건별 및 침지처리일수별로 명백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 침지 처리에 따른 발아율은 침지 일수가 늘어날수록 발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5℃와 15℃ 발아온도조건에서는 저장조건과 상관없이 침지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25℃와 40℃ 발아온도조건에서는 저장조건에 따라 2일 침지처리시에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4일 침지처리시 발아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Table 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