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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여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의 요인과 집단별 차이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을 사용하여 서울 지역의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 286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제약 요인과 활동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 요인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적인 연구 결과는 여가제약이 여가활동 참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2][18][23][27][29][47][48]는 연구 결과를 지지하였다.
- 본 연구는 여가활동 중에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가스포츠활동의 참가를 유도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을 개인종목, 대인종목, 단체종목으로 분류한 후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여가스포츠활동의 여가제약 협상 전략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실제 여가스포츠활동 참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 이에 따라 요인 구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요인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공유값을 토대로 부적절한 문항들을 삭제하였다. 3번의 탐색적인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공유치가 .50이하로 나타난 문항은 삭제하였다. 또한 스크리(scree)검사 및 요인 부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5개 요인 23문항을 선정하였다.
- 50이하로 나타난 문항은 삭제하였다. 또한 스크리(scree)검사 및 요인 부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5개 요인 23문항을 선정하였다. KMO지수는 .
-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을 사용하여 서울 지역의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 286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일원변량분석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본 조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표 2]와 같이 국·내외 여가제약 관련 논문에서 사용된 여가제약 척도(국내 4편, 국외 12편)를 바탕으로 국내 척도는 내용 검토를 하였으며 국외 연구에서 사용된 척도는 번안과 역번안 과정을 거쳐 내용 검토를 하였다.
-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여가제약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존 국내·외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여가제약의 척도를 바탕으로 하여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최종 5개요인 23문항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변수들 간에 내재하는 차원을 찾아냄으로써 변수들 간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인 공통요인분석(common factor analysis) 중에서 최대우도법(maximum-likelihood method)을 활용하였다. 이에 따라 요인 구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요인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공유값을 토대로 부적절한 문항들을 삭제하였다. 3번의 탐색적인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공유치가 .
- 이와 같이 34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변수들 간에 내재하는 차원을 찾아냄으로써 변수들 간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인 공통요인분석(common factor analysis) 중에서 최대우도법(maximum-likelihood method)을 활용하였다.
- 전체 문항 중에서 전문가 회의를 거쳐 동일 문항과내용이 적합하지 않은 문항을 제외하여 총 82문항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전체 9개요인의 34문항으로 예비 문항을 완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예비조사는 서울지역 일반인 중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본 조사는 2011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서울-경기지역의 일반인 중 여가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는 303명을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을 활용하여 설문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응답된 303부의 설문 중에서 불성실한 답변이나 미 응답한 17부를 제외한 총 286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분석을 하였다.
- 본 연구의 예비조사는 서울지역 일반인 중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본 조사는 2011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서울-경기지역의 일반인 중 여가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는 303명을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을 활용하여 설문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응답된 303부의 설문 중에서 불성실한 답변이나 미 응답한 17부를 제외한 총 286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여가스포츠활동 참여 특성은 아래 [표 1]과 같다.
-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여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의 요인과 집단별 차이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을 사용하여 서울 지역의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 286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일원변량분석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1)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참여 특성에 대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 2) 측정도구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척도의 신뢰도 분석을 위하여 내적합치도 분석(Cronbach’s α 산출)을 실시하였다.
- 3)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정도에 따른 여가제약 변인의 차이, 여가스포츠활동 참가유형과 여가제약 변인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 LSD의 다중비교검증을 실시하였다.
-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참가 정도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한 결과 각 요인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는 아래 [표 5]와 같다.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참여기간별 여가제약 차이의결과를 살펴보면, 여가제약의 하위요인인 ‘시설환경’,‘여건부족’, ‘부상위험’, ‘시간부족’은 유의수준 .
-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활동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한 결과 각 요인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는 아래 [표 6]과 같다.
-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응답내용이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자료를 제외시키고 SPSS 18.0 for Windows과 AMOS 18.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이와 같이 34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변수들 간에 내재하는 차원을 찾아냄으로써 변수들 간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인 공통요인분석(common factor analysis) 중에서 최대우도법(maximum-likelihood method)을 활용하였다. 이에 따라 요인 구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요인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공유값을 토대로 부적절한 문항들을 삭제하였다.
성능/효과
- ‘여건부족 요인’에서는 개인종목이 각각 대인종목과 단체종목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상위험 요인’에서는 개인종목이 각각 대인종목과 단체종목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1년 미만(1.99)이 각각 1-3년(1.63), 5-10년(1.63), 10년 이상(1.50)에 비해 ‘부정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5년(1.82)는 10년 이상(1.50)에 비해 ‘부정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1회 이하(1.82)가 2-3회(1.62)에 비해 ‘부정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1회 이하(2.46)가 각각 2-3회(2.20), 4-5회(2.07)에 비해 ‘여건부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60분 이하(1.85)가 120분 이상(1.51)에 비해 ‘부정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0-90분(1.93)은 각각 90-120분(1.63), 120분 이상(1.51)에 비해 ‘부정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60분 이하(2.47)와 60-90분(2.41)이 90-120분(2.16), 120분 이상(2.13)에 비해 ‘여건부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개인종목(1.76)이 단체종목(1.58) 비해 ‘부정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개인종목(2.20)이 각각 대인종목(1.89),단체종목(1.97)에 비해 ‘부상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개인종목(2.37)이 각각 대인종목(2.09), 단체종목(2.12)에 비해‘여건부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집단별 차이를 규정하기 위하여 사후분석(LSD)을 실시한 결과 단체종목(2.88)이 대인종목(2.56) 비해 ‘시설환경’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인 연구 결과는 여가제약이 여가활동 참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2][18][23][27][29][47][48]는 연구 결과를 지지하였다. 그렇지만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여가제약 연구의 주요 흐름인 단순 관계 모델이나 역동적인 모델에 대한 관계 연구를 탈피하여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실질적인 여가제약 요인과 참여 유형에 따른 집단별 여가제약 요인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실질적인 여가제약요인을 도출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서 제약요인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이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세부 결과에 대한 논의점은 다음과 같다.
- 4%)’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단체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시설 마련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다음으로 개인종목은 부정인식 요인과 여건부족 요인, 부상위험 요인에서 다른 유형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종목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종목은 대부분의 일반인이 가장 먼저 참여하는 활동 유형이며, 우리나라 생활체육 참여 인구 중 가장 많은 활동이 걷기와 조깅과 같은 개인종목 활동이다.
- 다음으로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참여빈도별 여가제약 차이의 결과를 살펴보면, 여가제약의 하위요인인‘시설환경’, ‘부상위험’, ‘시간부족’은 유의수준 .05에서 각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부정인식’ 요인에서는 F=3.062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둘째, 여가스포츠활동 참여 정도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는 참여 기간, 참여 빈도, 참여 강도에서 동일하게 참여 정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부정인식’ 요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 빈도와 참여 강도에서는 ‘여건부족’ 요인이 부분적으로 집단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참여 정도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는 참여기간, 참여빈도, 참여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참여기간에서는 여가제약의 ‘부정인식 요인’에서 참여기간이 짧은 집단이 긴집단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빈도에서는 ‘부정인식 요인’과 ‘여건부족 요인’에서 참여빈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강도에서는 ‘부정인식 요인’과 ‘여건부족 요인’에서 참여강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6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지막으로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참여강도별 여가제약 차이의 결과를 살펴보면, 여가제약의 하위요인인 ‘시설환경’, ‘부상위험’, ‘시간부족’은 유의수준 .05에서 각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부정인식’ 요인에서는 F=8.057로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셋째, 여가스포츠활동 유형별(개인, 대인, 단체) 여가제약의 차이는 무엇인가?
- 셋째,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는 ‘시간부족 요인’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전체 5개 요인은 전문가 의견과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하여 각각 ‘시설환경’, ‘부정인식’, ‘여건부족’, ‘부상위험’, ‘시간부족’으로 명명하였으며 각 요인의 신뢰도는.752 - .897로 나타났다.
-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여가제약에 대한 기술통계량 및 상관관계는 다음 [표 4]와 같다. 전체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여가제약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시설환경요인(M=2.71, SD=0.87)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건부족요인(M=2.25, SD=0.78),시간부족요인(M=2.09, SD=0.70)순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부상위험요인(M=2.08, SD=0.76)과 부정인식요인(M=1.69, SD=0.6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여기간에서는 여가제약의 ‘부정인식 요인’에서 참여기간이 짧은 집단이 긴집단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빈도에서는 ‘부정인식 요인’과 ‘여건부족 요인’에서 참여빈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강도에서는 ‘부정인식 요인’과 ‘여건부족 요인’에서 참여강도가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가 여가제약을 많이 느끼는 요인은 시설환경적 요인, 여건부족 요인, 시간부족요인, 부상위험 요인, 부정인식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가스포츠활동 비참여 집단이 느끼는 제약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 첫째,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여가제약 요인 중에서 시설환경 요인, 여건부족 요인, 시간부족 요인, 부상위험 요인, 시간부족 요인 순으로 여가제약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둘째, 본 연구에서는 여가스포츠활동 유형별로 여가제약 구성 요인과 집단별 차이를 분석하였으나 추후 연구에서는 여가스포츠 활동유형에 따른 집단별 여가제약 요인을 바탕으로 각 여가스포츠 활동유형에 따른 여가제약 협상 요인을 추출해 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서두에 기술한 대로 우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스포츠활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실제 국민들이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여가스포츠활동에 대한 다양한 여가제약 요인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실질적인 연구가 될 것이다. 또한 여가스포츠활동을 개인, 대인, 단체로 분류한 후 여가제약을 개인적, 대인적, 구조적 제약[31]의 이론적 틀을 바탕으로 분석한다면 각 유형별공통점이나 차이점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 셋째, 그동안 연구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여가제약과 관련된 연구들이 진행된다면 실용학문이 여가학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하게 할 것이다.
- 특정 대상이나 여가활동에 대한 여가제약을 분석한 연구들은 보편적으로 적용이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는 반면, 보편적 여가제약[16] 척도는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에 따른 차이를 해석할 수 없다는 한계가 들어난다. 이러한 두 가지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가스포츠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을 규명하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로서 여가스포츠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여가제약 협상 전략을 제안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실제 스포츠활동 참여와 스포츠활동을 희망하는 비율의 차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스포츠활동 참가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여가활동, 그 중에서도 여러 원인 때문에 참가할 수 없는 여가스포츠활동에 대한 제약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여가제약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 본 연구는 여가활동 중에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가스포츠활동의 참가를 유도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을 개인종목, 대인종목, 단체종목으로 분류한 후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여가스포츠활동의 여가제약 협상 전략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실제 여가스포츠활동 참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로 제한하여 실시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일반화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을 확대하여 유사한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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