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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조공학회지 = Journal of Korea Foundry Society, v.32 no.4, 2012년, pp.190 - 195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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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다이캐스팅 기술은 어떻게 대별되는가? | 다이캐스팅 기술은 크게 다이캐스팅의 영역확대기술과 다이캐스팅 생산성 향상 기술로 대별할 수 있다. 이 중 다이캐스팅 영역확대기술은 Table 1과 같이 다이캐스팅 신공정 기술과 신합금 기술로 나눌 수 있는데, 신공정기술 중에서 기존의 중력주조를 비롯한 다른 제조공법으로 제조하고 있던 부품의 다이캐스팅화에 없어서는 안될 기술이 바로 붕괴성 중자기술이다. | |
| 중자를 이용한 일체 주조방법에서 중자는 주로 어떠한 것이 사용되는가? | 언더커트가 있는 부품의 제조방법(Table 2)은 분할 주조 후 일체화하는 방법과 중자를 이용한 일체 주조방법이 있는데 [1], 전자는 분할 주조 후 용접, 볼트 체결 또는 용착시키는 방법으로 현재 다이캐스팅에서도 일부 부품에 적용되고 있다. 후자의 중자는 전부 1회용으로 모래중자, 수용성 중자, 플래스틱 중자, 금속 중자, 정치 중자가 사용될 수 있는데, 이 중 생산성, 가격 면을 고려할 때 유망한 것이 모래 중자 [1-7]와 플래스틱 중자 [8,9]이다. | |
| 다이캐스팅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다이캐스팅은 고속, 고압으로 주조하므로 주형 및 중자 재료는 이에 견딜 수 있도록 전부 금속(공구강)을 사용하고 있어서, 반복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내부가 복잡한 부품과 언더커트가 있는 부품의 성형이 곤란한 단점이 있어서 다이캐스팅의 영역확대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서 다이캐스팅 시의 고압력에 견딜 수 있는 모래중자 기술 및 플래스틱 중자의 처리 기술 등이 개발되면서 복잡 형상의 언더커트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타 공법으로 제조되고 있던 부품의 다이캐스팅화가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 |
Y. Egoshi et al: 일본다이캐스팅협회 논문집 (1990) 242.
일본공개특허: 특개소 56-139256, 59-45054, 64-22449
S. Fukai et al.: 일본다이캐스팅협회 논문집 (1990) 234
K. Basu et al. : 16th International Die Casting Congress (1991) 193.
김기영, 이민수: 주조, 18 (1998) 15
T. Tadao et al : Imono 66 (1994) 371
Borden Co.: Technical Data
일본공개특허: 특개평7-195144-1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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