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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Technology - 우유 버리지 마세요, 지구온난화 심해져요! 원문보기

TTA 저널 = TTA journal, no.142 = no.142, 2012년, pp.26 - 27  

김형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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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식량농업기구(FAO)는 기후변화의 최대 원인 중 하나로 '축산업'을 지목하고 있다. 그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먹다 남아 버려지는 우유다. 우유 한 통을 사면 먹다 남길 때가 잦다. 유통기한까지 지나면 마시기에는 찜찜하다. 많이 따라놓고 먹지 않거나 오랫동안 먹지 않아 남은 우유는 보통 빨리 상해서 하수구로 버려지는 게 다반사다. 하수구를 통해 강이나 바다로 유입되는 우유를 정화하려면 버려지는 우유 양의 약 1만 5천 배의 물이 필요하다. 즉, 우유 1 리터(${\ell}$)를 통째로 버리면 15톤(t)의 물이 있어야 정화된다. 환경 문제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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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데이터

  • 가금류, 돼지, 양 감자 등도 연구 대상이었다. 이것들이 발생하는 아산화질소의 양을 계산해 본 결과 감자가 가장 많이 버려져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연간 버려지는 감자의 음식물 쓰레기는 80 만 톤 감자를 키우는 데 사용하는 비료는 질소인데, 80 만 톤의 감자를 생산하기 위해 뿌린 질소에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의 양은 연간 300kg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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