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혈청 요산 및 소변 내 산도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Serum Uric Acid, and Urine pH in University Students원문보기
Purpose: A few Korean studies have reported that low urine acidity and hyperuricemia are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Therefore, we evalu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urine pH, serum Uric Acid (UA), and metabolic risk factors i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tudent health...
Purpose: A few Korean studies have reported that low urine acidity and hyperuricemia are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Therefore, we evalu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urine pH, serum Uric Acid (UA), and metabolic risk factors i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tudent health examinations in one university. Participants were 3,412 male and 4,214 female student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logistic regression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version 18.0 were performed. Result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metabolic risk factors and urine pH. From the univariate analysis, serum U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bese ($BMI{\geq}25$), elevated blood pressure ($SBP{\geq}130$ and $DBP{\geq}85$), and higher triglyceride (${\geq}150$) groups for males and in obese, higher triglyceride and fasting blood sugar (${\geq}100$), and lower HDL-cholesterol (<50) groups for females. From the results of multivariate analysis, age, BMI, and triglycerid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erum UA in males, BMI and HDL-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erum UA in females. Conclusion: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urinary pH and metabolic risk factors,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some of the metabolic risk factors and serum UA were found in the young adult population.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know the exact pathway between serum UA and metabolic syndrome.
Purpose: A few Korean studies have reported that low urine acidity and hyperuricemia are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Therefore, we evalu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urine pH, serum Uric Acid (UA), and metabolic risk factors i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tudent health examinations in one university. Participants were 3,412 male and 4,214 female student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logistic regression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version 18.0 were performed. Result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metabolic risk factors and urine pH. From the univariate analysis, serum U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bese ($BMI{\geq}25$), elevated blood pressure ($SBP{\geq}130$ and $DBP{\geq}85$), and higher triglyceride (${\geq}150$) groups for males and in obese, higher triglyceride and fasting blood sugar (${\geq}100$), and lower HDL-cholesterol (<50) groups for females. From the results of multivariate analysis, age, BMI, and triglycerid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erum UA in males, BMI and HDL-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erum UA in females. Conclusion: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urinary pH and metabolic risk factors,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some of the metabolic risk factors and serum UA were found in the young adult population.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know the exact pathway between serum UA and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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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관련 있는 다양한 요인들에 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즉, 20대 성인 남녀만을 대상으로 하여 소변 내 산도 및 혈중 요산 농도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으며,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젊은 성인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 및 혈청 요산 농도 사이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한 단면적 조사연구로 일 대학 학생 건강검진 결과를 이차 분석 하였다.
본 연구는 젊은 성인 남녀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 및 혈중 요산 농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일 대학 재학생의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 인구(young adult)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 및 혈청 요산 농도와의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2012년도에 실시된 일 대학 학생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와는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일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혈청 내 요산 농도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urine pH) 및 혈청 내 요산(serum uric acid) 농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제안 방법
1) 연구 대상자의 남·녀별 일반적 특성, 각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수준, 소변 내 산도 및 혈청 내 요산 농도를 파악한다.
2) 남녀 대학생별 각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수준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 사이에 소변 내 산도와 혈청 내 요산 농도의 차이가 있는지 비교한다.
3) 남녀별로 연령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5가지를 모두 고려한 상태에서, 소변 내 산도 및 혈청 내 요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건강검진 전 심한 운동을 자제하도록 하였고, 가급적 오전에 수검하도록 하였다. 검진 실시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하고 검진 직전까지 공복을 유지하도록 한 상태에서 정맥혈을 채혈하고, 소변을 수집하였다.
건강검진 전 심한 운동을 자제하도록 하였고, 가급적 오전에 수검하도록 하였다. 검진 실시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하고 검진 직전까지 공복을 유지하도록 한 상태에서 정맥혈을 채혈하고, 소변을 수집하였다. 소변 내 산도는 US-2100R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혈중 요산은 ADVIA 2400 Auto Analyzer 검사 장비를 가지고 Uricase method 원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Burtis & Ashwood, 1994).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수준과 소변 내 산도 및 혈중 요산 농도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각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수준이 높은 그룹에서 소변 내 산도가 기준치 이하(pH 5.5)로 낮아지거나, 혈중 요산 농도가 기준치 이상으로(남: 6.5 mg/dL, 여: 6.0 mg/dL) 높아질 가능성(odds ratio)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Table 3).
대사증후군 진단 항목은 총 5가지가 있는데, 남자인 경우 허리둘레가 90 cm 이상, 여자인 경우 85 cm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150 mg/dL 이상 혹은 치료제 복용중이거나, 남자인 경우 HDL-콜레스테롤이 40 mg/dL 이하, 여자인 경우 HDL-콜레스테롤이 50 mg/dL 이하, 혹은 치료제 복용중이거나, 혈압이 130/85 mm/Hg 이상 혹은 고혈압 치료제 복용중이거나, 공복혈당이 100 mg/dL 이상이거나 혹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복용중인 경우이며, 이 중 3개 이상의 항목이 포함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으로 BMI,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을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본 건강검진에서는 허리둘레를 검진 항목으로 포함하지 않아 BMI로 대체하여 분석하였으며, 성인비만의 기준인 BMI 25 이상을 기준으로 위험군과 정상군으로 분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으로 BMI,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을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본 건강검진에서는 허리둘레를 검진 항목으로 포함하지 않아 BMI로 대체하여 분석하였으며, 성인비만의 기준인 BMI 25 이상을 기준으로 위험군과 정상군으로 분류하였다. 나머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은 위에 언급한 기준을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자가 보고형식으로 조사하였으며, 성별, 연령, 학년이 포함되었다.
1 kg단위까지 측정하였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을 키의 제곱(m2)으로 나누어서 구하였다. 혈압은 학생들에게 일반적 특성 및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지를 완성하도록 한 후, 자동혈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키와 몸무게는 가벼운 옷을 입은 상태로 신발을 벗고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키는 0.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을 키의 제곱(m2)으로 나누어서 구하였다. 혈압은 학생들에게 일반적 특성 및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지를 완성하도록 한 후, 자동혈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 지역에 위치한 일 대학의 학생 건강검진 결과와 문진표 자료를 이용하여 이차분석하였다. 이 자료는 본 대학 내 연구윤리위원회의 사전심의(IRB 심의번호: 2012-001)와 학생건강증진 연구센터의 승인을 거쳐 제공받았다.
연구 대상은 경기 지역에 위치한 일 대학에서 2012년에 실시된 건강검진을 완료한 남녀 대학생이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2월부터 9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총 7,694명이 건강검진에 응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2월부터 9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총 7,694명이 건강검진에 응하였다. 이 중 신체계측이나 전체 검진 항목을 완료하지 못한 68명을 제외한 남학생 3,412명, 여학생 4,214명, 총 7,626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포함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 지역에 위치한 일 대학에서 2012년에 실시된 건강검진을 완료한 남녀 대학생이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2월부터 9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총 7,694명이 건강검진에 응하였다. 이 중 신체계측이나 전체 검진 항목을 완료하지 못한 68명을 제외한 남학생 3,412명, 여학생 4,214명, 총 7,626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포함하였다.
전체 연구 대상자 중 남학생은 3,412명(44.7%), 여학생은 4,214명(55.3%)으로 총 7,626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Table 1). 남학생의 평균 연령은 22.
데이터처리
남·녀별 일반적 특성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및 소변 내 산도와 혈청 요산 농도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의 수준에 따른 소변 중 산도와 혈중 요산 농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남·녀별 일반적 특성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및 소변 내 산도와 혈청 요산 농도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의 수준에 따른 소변 중 산도와 혈중 요산 농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의 수준에 따른 소변 중 산도와 혈중 요산 농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및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분석은 남·녀별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다변량 분석 모델의 다중공선성을 검증한 결과, 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0보다 작고, Tolerance는 0.
이론/모형
소변 내 산도는 US-2100R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혈중 요산은 ADVIA 2400 Auto Analyzer 검사 장비를 가지고 Uricase method 원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Burtis & Ashwood, 1994).
중성지방은 Enzymatic Colorimatric test 검사 원리를 이용하였고, HDL-콜레스테롤은 Backman Coulter AU 2700 Auto Analyzer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Enzymatic Immunoinhibition 검사 원리로 검사하였다. 혈압은 자동혈압계를 이용하였고, 공복혈당의 검사는 Olympus AU2700 Auto Analyzer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Hexokinase method로 분석하였다.
중성지방은 Enzymatic Colorimatric test 검사 원리를 이용하였고, HDL-콜레스테롤은 Backman Coulter AU 2700 Auto Analyzer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Enzymatic Immunoinhibition 검사 원리로 검사하였다. 혈압은 자동혈압계를 이용하였고, 공복혈당의 검사는 Olympus AU2700 Auto Analyzer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Hexokinase method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각 성별로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고려하고, 연령을 보정하였을 때, 남성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인 그룹일수록,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기준치 이상 증가할 확률이 높아졌으며, 여성의 경우는 비만인 그룹에서, 그리고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그룹에서 혈청 요산농도가 증가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하게 조사되었던 다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보다 비만이나 콜레스테롤이 혈중 요산 농도를 보다 잘 설명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각각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별 소변 내 산도의 평균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비만,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 혈당이 높은 그룹이나 낮은 그룹에서 소변 내 산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변 내 산도를 기준치인 5.
각각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BMI,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과 소변 내 산도와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수준에 따른 소변 내 산도는 모든 변수(BMI, 수축기 및 이완기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001), 여학생일 경우 연령과 혈중 요산 농도가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일 경우 BMI, 중성지방에서 여학생일 경우 BMI, HDL-콜레스테롤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일 경우, BMI가 25 이상인 그룹이 25 미만인 그룹보다 혈중 요산 농도가 6.
남학생일 경우 연령이 1살 증가할 때마다 소변 내 산도가 5.5 이하로 감소할 가능성이 1.14배(p≤ .001), 여학생일 경우 1.11배(p = .01)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위험요인(BMI,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의 수준이 달라져도 소변 내 산도가 5.5 이하가 될 가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수준에 따른 혈중 요산 농도는 남학생에서는 HDL-콜레스테롤을 제외하고, 여학생에서는 공복혈당과 이완기혈압을 제외한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남학생의 경우, BMI가 25 이상인 그룹에서 혈중 요산 농도는 6.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 별 혈중 요산 농도의 평균 비교에서 남성의 경우 비만, 이완기 및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과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는 비만, 수축기혈압, 중성지방이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의 경우는 비만, 수축기혈압, 중성지방이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남성의 경우 혈중 요산 농도 6.5 mg/dL를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비만인 그룹과, 수축기혈압,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이 높은 그룹에서 혈중요산농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여성의 경우 혈중 요산 농도 6.0 mg/dL를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비만인 그룹, 중성지방과 공복혈당이 높은 그룹에서 혈중요산농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그룹에서 혈충 요산농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젊은 성인 남녀에서 거의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혈중 요산 농도와의 유의한 관련성을 발견하였다.
각각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별 소변 내 산도의 평균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비만,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 혈당이 높은 그룹이나 낮은 그룹에서 소변 내 산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변 내 산도를 기준치인 5.5 이하와 초과로 구분하여 각각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유무에 따른 위험도를 계산한 결과에서도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각각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소변의 산성화(pH 5.5 이하)의 위험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실패하였다. 이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별 소변 내 산도 평균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별 소변 내 산도 평균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고려하고, 연령을 보정하였을 때,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의 산성화 가능성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을 찾는데 실패하였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소변이 산성화될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분석은 남·녀별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다변량 분석 모델의 다중공선성을 검증한 결과, 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0보다 작고, Tolerance는 0.1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모델로 나타났다.
, 2004) 보다 약간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선행연구에 포함된 대상자와 본 연구 대상자는 연령대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본 연구의 대상자는 10대 후반과 20대의 초기 성인기에 해당하며, 위에 언급된 선행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40대 이상이므로 이를 감안할 때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이 비교적 젊은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혈청 내 요산 농도가 남녀 모두에서 약간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보다 젊은 세대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육류 섭취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퓨린의 대사 산물인 요산이 증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이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므로 그 원인을 확실히 추정하기는 어렵다.
위에 언급된 선행연구에 포함된 대상자과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연령이나 측정 시점 등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위에 언급된 선행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평균 연령이 40-50대 정도인 점을 고려한다면,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초기 성인기에 해당하는 비교적 건강한 인구이므로 소변 내 산도 역시 산성화가 진행되지 않아 비교적 정상치의 범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혈청 내 요산 농도는 남학생 평균 6.23 mg/dL, 여학생 평균 4.49 mg/dL로 나타났다. 이는 1985년부터 2005년까지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일본 성인 남성과 여성의 평균인 5.
수축기 혈압이 130 mmHg 이상인 그룹에서 혈중 요산 농도는 4.65 mg/dL (SD 0.86), 130 mmHg 미만인 그룹에서 4.48 mg/dL (SD 0.8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05), 이완기 혈압은 그룹 간 혈중 요산 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001) 높았다. 수축기혈압이 130 mmHg 이상인 그룹이 130 mmHg 미만인 그룹보다 혈중 요산 농도가 6.5 mg/dL 이상일 가능성이 1.19배(p= .05) 높았고, 이완기 혈압이 85 mmHg 이상인 그룹이 85 mmHg 미만인 그룹보다 혈중 요산 농도가 6.5 mg/dL 이상일 가능성이 1.30배(p= .05) 높았다. 중성지방이 150 mg/dL 이상인 그룹이 150 mg/dL 미만인 그룹보다 혈중 요산 농도가 6.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 별 혈중 요산 농도의 평균 비교에서 남성의 경우 비만, 이완기 및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과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는 비만, 수축기혈압, 중성지방이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은 군에서 혈중 요산의 평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남성의 경우 혈중 요산 농도 6.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혈중 요산 농도와 거의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간에 유의한 관련성을 찾을 수 있었다. 연령과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고려했을때, 남학생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수축기 혈압과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여학생에서는 이완기 혈압이 높을수록, HDL-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소변 내 산도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혈중 요산 농도와 거의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간에 유의한 관련성을 찾을 수 있었다. 연령과 모든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고려했을때, 남학생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수축기 혈압과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여학생에서는 이완기 혈압이 높을수록, HDL-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소변 내 산도와는 달리 혈청 요산의 농도와 대사증후군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는 다음과 같다. 일본의 남녀 청소년 1,55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 연령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모두 고려한 다중 회귀분석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복부비만도 증가할수록,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HDL-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혈중 요산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여학생의 경우 연령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복부비만, 중성지방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Ishro et al.
중성지방이 150 mg/dL 이상인 그룹에서 혈중 요산 농도는 6.80 mg/dL (SD 1.32), 150 mg/dL 미만인 그룹에서 6.18 mg/dL (SD 1.16)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001), HDL-콜레스테롤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즉, 남학생의 경우, BMI가 25 이상인 그룹에서 혈중 요산 농도는 6.77 mg/dL (SD 1.26), BMI가 25 미만인 그룹에서 6.10 mg/dL (SD 1.13)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즉, 남학생일 경우, BMI가 25 이상인 그룹이 25 미만인 그룹보다 혈중 요산 농도가 6.5 mg/dL 이상일 가능성이 2.73배(p≤ .001) 높았다.
혈중 요산 농도는 남학생의 경우 BMI,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이 높은 그룹에서에서, 여학생의 경우 BMI, 중성지방, 공복혈당이 높은 그룹과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그룹에서 혈중 요산 농도가 기준치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일 경우, BMI가 25 이상인 그룹이 25 미만인 그룹보다 혈중 요산 농도가 6.
혈중 요산 농도의 경우 남학생에서 연령이 1살 증가할 때마다 혈중 요산 농도가 6.5 mg/dL 이상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1.03배씩 증가하며(p≤.001), 여학생일 경우 연령과 혈중 요산 농도가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혈중 요산 농도가 상승된 젊은 성인 남녀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지 않았더라고 향후 대사증후군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조기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연구는 종단연구가 아닌 단면연구이므로 향후 종단연구를 통해 원인결과관계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보다 젊은 세대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육류 섭취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퓨린의 대사 산물인 요산이 증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이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므로 그 원인을 확실히 추정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향후 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단면 연구라는 점에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원인결과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향후 종단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 국내 연구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소변 내 산도 및 혈중 요산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소변 내 산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유의한 관련성을 찾아볼 수는 없었으나 대사증후군과 혈중 요산 농도와의 유의한 관련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특히 혈중 요산의 경우 대사증후군의 발생보다 앞서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에 이환되지 않은 젊은 성인 인구에서 대사증후군의 1차 예방을 위한 대상자 선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혈중 요산이 높은 대상자를 위한 대사증후군 조기 예방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혈청 요산은 무엇인가?
또한 혈청 내 요산 농도 역시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Feig, Kaing, & Johnson, 2008; Liu, Chang, & Chen, 2010). 통풍(gout)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진 혈청 요산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이다(Alverez-Lario & Macarron-Vincente, 2010). 요산은 간에서 생성되고, 대부분 콩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혈중 요산의 농도는 간과 콩팥에서의 대사에 따라 결정된다.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인슐린 저항(insulin resistance), 고혈압, 지질대사이상, 혈당이상의 위험요인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군으로 정의된다(Eckel, Grundy, & Zimmet, 2005).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20세 이상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988년 23.
인슐린이 요산 신결석을 형성하게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가?
대사증후군과 신결석과의 관련성은 아직 그 기전이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사증후군의 발생기전으로 유력한 복부비만과 인슐린 저항이(Stewart, 2008) 신결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Maalouf, Cameron, Moe, Adams-Huet, & Sakhaee, 2007). 즉, 인슐린은 콩팥에서 L-glutamine으로부터 암모늄(NH3)을 생성하도록 하는데, 암모늄은 소변의 산·염기 조절 완충제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슐린 저항이 증가하면 소변 내 암모늄이 감소하며, 세뇨관에서 나트륨 이온(Na+)과 수소 이온(H+)의 교환에 장애가 발생하여 소변이 산성화되고, 산성화된 소변으로 인해 소변 내 요산의 불용성이 증가하여 요산결석을 형성한다는 것이다(Abate, Chandalia, Cabo-Chan, Moe, & Sakhee, 2004). 따라서 인슐린 저항과 소변 내 산도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Maalouf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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