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Migratory pathogenic factor(六淫) occupies an important position in the etiology of Korean Medicine. This paper shows how Dampness, one of Migratory pathogenic factor(六淫), is explained in Donguibogam(東醫寶鑑). And, based on this, we will figure out how to make a judgement of Dampness through d...
Objectives Migratory pathogenic factor(六淫) occupies an important position in the etiology of Korean Medicine. This paper shows how Dampness, one of Migratory pathogenic factor(六淫), is explained in Donguibogam(東醫寶鑑). And, based on this, we will figure out how to make a judgement of Dampness through diagnosis. Method 1. Collect parts of Dampness mentioned in Donguibogam(東醫寶鑑). 2. From the collection, extract contents about mechanism and symptom of Dampness, which is considered necessary for diagnosis. 3. Put all the extraction together, suggest the diagnosis element which can be criteria of judgement of Dampness through diagnosis. Result & Conclusions The occurrence of Dampness come from a wet climate and environment externally, and overeating of greasy food and digestive disorder internally. There are many different kinds of symptoms throughout the body cause of poor circulation. Dampness is classed as Cold-dampness, Damp-heat, and Dampness-phlegm depending on characteristic symptoms, and mainly shows musculoskeletal disease and digestive troubles. Typical symptoms are pitting edema, distention and fullness, moderate and thready pulse, volume of perspiration increase, loose feces, urine volume decrease, pain of joint and muscle, restriction of movement, etc.
Objectives Migratory pathogenic factor(六淫) occupies an important position in the etiology of Korean Medicine. This paper shows how Dampness, one of Migratory pathogenic factor(六淫), is explained in Donguibogam(東醫寶鑑). And, based on this, we will figure out how to make a judgement of Dampness through diagnosis. Method 1. Collect parts of Dampness mentioned in Donguibogam(東醫寶鑑). 2. From the collection, extract contents about mechanism and symptom of Dampness, which is considered necessary for diagnosis. 3. Put all the extraction together, suggest the diagnosis element which can be criteria of judgement of Dampness through diagnosis. Result & Conclusions The occurrence of Dampness come from a wet climate and environment externally, and overeating of greasy food and digestive disorder internally. There are many different kinds of symptoms throughout the body cause of poor circulation. Dampness is classed as Cold-dampness, Damp-heat, and Dampness-phlegm depending on characteristic symptoms, and mainly shows musculoskeletal disease and digestive troubles. Typical symptoms are pitting edema, distention and fullness, moderate and thready pulse, volume of perspiration increase, loose feces, urine volume decrease, pain of joint and muscle, restriction of movemen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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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許浚이 자신의 관점에서 여러 의학 서적의 내용을 인용하여 하나로 통합한韓醫學의 대표적인 서적인 『東醫寶鑑』이 引用하여 설명하고 있는 ‘濕邪’와 관련된 다양한 신체현상에 대한 언급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濕邪’의 발병조건과 신체 계통별로 나타나는 특징적 증상을 제시하여 확실한 진단의 근거를 확립하기 위해, 『懸吐註釋東醫寶鑑』17)을 底本으로 하여, 『東醫寶鑑』 의 내용 중 ‘濕’의 의미가 ‘六淫’ 中 ‘濕邪’의 발생이나 신체 외부로 드러나는 증상에 관련된 내용만 選別18)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고 考察하려 한다.
제안 방법
本論에서 選別된 『東醫寶鑑』의 내용을 濕邪의 침입과 발생, 濕邪로 인한 계통별 특징 증상, 疾患의 분류와 濕邪의 관계, 濕邪의 분류와 그에 따른 특징으로 나누어 考察해 보았다.
濕邪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은 『東醫寶鑑』에 아주 다양하게 언급되어 있지만 이를 일반증상과 복부·소화기계, 비뇨·생식기계, 신경계, 부인과, 근골격계, 피부·이비인후·구강·치아, 호흡기계, 기타 증상으로 나누어서 그 특징을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그러나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과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생기게 된다.1) 韓醫學에서는 질병의 發生과 發展과정에 있어서 질병을 일으키는病因의 작용을 중시해 왔으며, 질병을 인체생리의動態平衡이 실조되고 파괴된 결과로 인식하였다. 즉, 인체가 氣候의 이상변화, 損傷이나 外傷 및 그로 인한 발병인자의 침해, 인체의 조절기능의 이상및 抗病 능력의 저하 등과 같은 조건아래 체내에서 일어나는 어떤 기능이나 구조의 손상과 장애로 말미암아 인체의 정상적인 활동이 방해2)되고 있는 상태가 疾病이고, 이런 疾病을 야기한 변화인 病因을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東醫寶鑑』에서는 ‘濕邪’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언급하고 있지만, 주로 浮腫․脹滿, 無力感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脈狀은 주로 細․緩하게 변화하며, 전체적으로 發汗量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국소적인 증상으로 근골격계와 복부․소화기계의 증상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 근골격계 증상에서는 근육과 관절의 상태와 움직임이 정상적이지 않으며, 소화기계에서는 泄․痢 등의 대변의 수분이 증가하는 현상이 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언급이 많았고, 더불어 피부색이나 배출․분비물의 색깔이 어두워지거나 濁해진다는 내용이 있 었다.
濕邪로 인한 症狀은 정상적인 체액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全身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전신 증상으로는 浮腫·脹滿과 無力感, 脈緩細, 發汗量의 증가, 大小便·喀痰·帶下 등의 배출물과 분비물의 증가와 色澤이 어둡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적이었으며, 주로 근골격계와 소화기계 증상이 많이 관련되어 있었고, 그중에서도 泄瀉와 痢疾 등의 대변의 수분이 증가와 이로 인한 소변량 감소, 筋肉·關節의 통증이나 움직임의 제한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濕邪의 발생 원인에 따라 갑자기 발생한 中濕, 中濕한 후에 傷風한 경우인 風濕과 中暑한 경우인濕溫와 술로 인한 酒濕과 경련이 발생하는 破傷濕으로 나누었으며, 신체에 나타나는 寒·熱의 증상 차이에 따라 濕熱과 寒濕으로 分類하고, 이 외에 濕痰 에 대한 언급도 보였다.
⑬-3, ⑶-⑥-16, ⑶-⑧-25)해진다고 하였으며, 痛症 에 있어 濕邪가 주로 언급되는 신체 부위는 뒷목(⑵-⑥-1, ⑵-⑥-2, ⑵-⑦-1)과 허리(⑵-⑪-4, ⑵-⑪-5, ⑵-⑪-6, ⑵-⑪-7), 다리(⑵-⑯-4, ⑵-⑯-7, ⑵-⑯-8, ⑶-③-6, ⑶-⑧-36)가 많았다. 이를 종합해 보면 濕邪가 발생하면 큰 근육에 해당되는 목, 허리, 다리의 근육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하며, 신체의 작은 근육들이 萎縮되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인체의 關節부위가 돌출되어 보이거나, 변형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東醫寶鑑』에서 ‘濕邪’와 관련된 원문을 선별하고 그 내용을 분석해 보았는데, 다양한 내용들이 있으나 종합해 보면, ‘濕邪’는 주로 음식과 체질적 요인으로, 또는 기후나 주거 등의 요인으로 외부의 침입에 의해 정상적인 체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東醫寶鑑』에서는 ‘濕邪’를 그 발생 과정이나 원인에 따라中濕, 風濕, 濕溫, 酒濕, 破傷濕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濕邪’와 더불어 나타나는 증상의 성격에 따라濕熱, 寒濕, 濕痰 등의 언급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 으나, 각각의 특이성을 규정하기는 힘들었다.
후속연구
이상의 내용을 통해 『東醫寶鑑』에서 ‘濕邪’와 관련된 원문을 선별하고 그 내용을 분석해 보았는데, 다양한 내용들이 있으나 종합해 보면, ‘濕邪’는 주로 음식과 체질적 요인으로, 또는 기후나 주거 등의 요인으로 외부의 침입에 의해 정상적인 체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東醫寶鑑』에서는 ‘濕邪’를 그 발생 과정이나 원인에 따라中濕, 風濕, 濕溫, 酒濕, 破傷濕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濕邪’와 더불어 나타나는 증상의 성격에 따라濕熱, 寒濕, 濕痰 등의 언급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 으나, 각각의 특이성을 규정하기는 힘들었다. 따라서 차후에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을 바탕으로 濕邪를 診斷함에 있어 고려할 사항을 정리해보면 먼저 환자의 主訴證이 浮腫, 脹滿, 無力感, 便溏, 근육통, 관절운동제한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가 생활하는 곳의 기후와 주거·작업환경이 濕邪와 관련되어 있는지 파악해야 하고, 식생활의 패턴이 膏粱厚味나 飮酒와 관련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이와 더불어 大小便, 喀痰 등의 배출물과 帶下, 땀 등의 분비물의 量과 色澤의 변화와 피부의 탄력과 色의 변화, 脈狀이 細緩한 특징을 나타내는지를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醫學이란?
醫學은 생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람을 疾病으로 부터 구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과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생기게 된다.
疾病을 야기한 변화인 病因으로 外感病因는 무엇이 있는가가?
즉, 인체가 氣候의 이상변화, 損傷이나 外傷 및 그로 인한 발병인자의 침해, 인체의 조절기능의 이상및 抗病 능력의 저하 등과 같은 조건아래 체내에서 일어나는 어떤 기능이나 구조의 손상과 장애로 말미암아 인체의 정상적인 활동이 방해2)되고 있는 상태가 疾病이고, 이런 疾病을 야기한 변화인 病因을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韓醫學에서는 다시 이 病因을 원발성 병인과 속발성 병인으로 나누고, 원발성 병인은 다시 外感病因과 內傷病因으로 나눌 수 있으며, 外感病因에는 六淫, 疫癘之氣 및 穢氣, 沙蝨蟲毒(恙虫熱), 瘴氣, 風土病 등이 있다.3)
疾病이란?
1) 韓醫學에서는 질병의 發生과 發展과정에 있어서 질병을 일으키는病因의 작용을 중시해 왔으며, 질병을 인체생리의動態平衡이 실조되고 파괴된 결과로 인식하였다. 즉, 인체가 氣候의 이상변화, 損傷이나 外傷 및 그로 인한 발병인자의 침해, 인체의 조절기능의 이상및 抗病 능력의 저하 등과 같은 조건아래 체내에서 일어나는 어떤 기능이나 구조의 손상과 장애로 말미암아 인체의 정상적인 활동이 방해2)되고 있는 상태가 疾病이고, 이런 疾病을 야기한 변화인 病因을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韓醫學에서는 다시 이 病因을 원발성 병인과 속발성 병인으로 나누고, 원발성 병인은 다시 外感病因과 內傷病因으로 나눌 수 있으며, 外感病因에는 六淫, 疫癘之氣 및 穢氣, 沙蝨蟲毒(恙虫熱), 瘴氣, 風土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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