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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3 no.12, 2013년, pp.70 - 80
The purpose of this study has placed its meaning in the use as the basic material for the research of the person's facial expressions, by researching and analyzing the visual reactions of recognition of children according to the facial expressions of emotion and by surveying the verbal reactions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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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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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인간의 신체구조 중 어떠한 곳이라 할 수 있나? | 인물의 외형적 특징에서 구별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성격과 분위기에 따른 개성 있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인간의 신체구조 중에서 얼굴은 감정을 전달하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생리적, 심리적, 정서적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 |
찰스 다윈이 제시한 얼굴표정에 대한 기본감정의 표현형식은? | 연구도구로 제시한 얼굴표정에 대한 기본감정의 표현형식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제시한 기쁨, 슬픔, 놀라움, 공포, 혐오, 분노 등의 6가지 구분과 폴 에크먼(Paul Ekman)의 기쁨, 슬픔, 놀라움, 두려움, 혐오, 분노 등 6가지 기몬 감정에 바탕을 두어 분석하였다. | |
얼굴표정의 감정표현형식에서 빈도수의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 첫째, 기쁨과 슬픔, 화남과 놀란 얼굴표정에 대한 빈도수는 높게 나타났으나 혐오감과 공포감에 대한 빈도수는 각각 [그림 6](남72.7%, 여67.9%), [그림 9](남 80.0%, 여 84.9%), [그림 3](남72.7%, 여 73.6%), [그림 11](남76.4%, 여 86.8%)로 나타났다. 이는 기쁨과 슬픔, 화남과 놀란 얼굴표정에서 보이는 의미전달의 직접성과 정보전달의 구체적 시각특성이 어린이의 반응빈도수를 높이는 효과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혐오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얼굴표정에 대한 시각적 특성의 모호함과 불명확함이 어린이의 반응빈도수를 낮추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기쁨과 슬픔, 화남과 놀람을 느끼는 얼굴표정은 어린이들에게 감정이입의 용이성과 의미파악의 구체성. 표정의 정보전달성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언어반응 결과 또한, 어린이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자신의 경험을 연결하려는 개인적 반응과 발견적 반응을 유도하는데 적절한 표현수단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폴 에크먼(Paul Ekman)[8]에 의하면 실제 인물의 놀람과 공포감에 의한 얼굴표정은 서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아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 놀람과 공포감에 대한 남녀어린이의 빈도수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얼굴표정에서 표현요소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거나 과장되게 표현하는 단순, 과장된 표현방식은 어린이가 얼굴표정의 시각적 특징을 구분하고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감정 상태, 시각적 특징 등을 단순화시키거나 과장되게 표현하는 방식은 보다 설득력 있고 정확하게 내, 외적 의미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인 표현수단이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넷째, 혐오감을 느끼는 얼굴표정과 공포감을 느끼는 얼굴표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았다. 이와 같은 이유는 얼굴근육의 세밀한 움직임에서 서로 차이 나는 시각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시각적, 심리적 지각세계가 왕성하게 발달하는 연령기 어린이에게 일상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얼굴표정에서 시각적 특성과 세밀한 부분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친근한 얼굴표정을 직관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익숙하지 않은 얼굴표정은 표현요소가 지닌 내적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과 직관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
강은진, 환상동화와 사실동화에 대한 유아의 반응 비교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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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구,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표정연출 유형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6권, 제8호, pp.165-17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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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에크먼 지음, 이민아 옮김, 얼굴의 심리학 :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드러내는가, 바다출판사 2006.
Robert Snowden, 오성주 옮김, 시각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2013.
김영석, 사회조사방법론, 나남출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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