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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of RCR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지, v.8 no.4, 2013년, pp.21 - 26
김홍삼 (도로교통연구원) , 김진철 (도로교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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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플라이애시는 무엇인가? | 최근 콘크리트의 품질향상, 경제성 성취 및 환경문제 등과 연관하여 플라이애시(fly ash)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플라이애시(fly ash)는 고온으로 연소되는 연소보일러에서 부산물로 발생되는 연소 폐가스로부터 집진장치에 의하여 회수된 미분말이다1). 이러한 플라이애시는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발생 초기에는 전량 매립재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콘크리트용 혼화재로써 댐 등 수리 구조물 등에 적용을 시작으로 미국의 경우 1954년 관련 규격이 제정되었으며, 1968년 『ASTM C 618』에 콘크리트용 혼화재로써 천연포졸란 재료와 함께 플라이애시에 대한 규격화가 이루어 졌다. | |
| 플라이애시의 혼합률을 높인 콘크리트 사용의 확대에 있어 걸림돌은 무엇인가? | 그러나,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플라이애시는 탄종, 계절, 발전소별 변동인자에 따라 그 품질의 변동성이 너무 크고, 이러한 이유로 플라이애시의 품질을 예측할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화학성분 및 입도 분포 등의 품질변동과 더불어 미연소탄소량의 변동은 입자표면의 공기량 흡착과 이로 인한 AE제 사용량 증가, 조기강도 저하 등이 플라이애시의 사용 확대를 위한 걸림돌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플라이애시의 품질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연구와 관련 규격의 개정 등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 |
| 플라이애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 이러한 플라이애시는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발생 초기에는 전량 매립재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콘크리트용 혼화재로써 댐 등 수리 구조물 등에 적용을 시작으로 미국의 경우 1954년 관련 규격이 제정되었으며, 1968년 『ASTM C 618』에 콘크리트용 혼화재로써 천연포졸란 재료와 함께 플라이애시에 대한 규격화가 이루어 졌다. 국내의 경우 플라이애시에 관한 품질규정은 1964년 『KS L 5405 플라이애시』에 제정되었 으며, 플라이애시는 포졸란 반응을 하는 재료로써 플라이애시의 실리카 성분이 석회와 시멘트의 수화생성물인 수산화칼슘과 서서히 반응하여 불용성의 칼슘실리케이트 및 칼슘알루미네이트 수화물을 생성하여 경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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