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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폐목재 칩의 보도포장재로서의 활용
Utilization of Waste Wood Chip for Sidewalk Pavement 원문보기

Magazine of RCR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지, v.8 no.4, 2013년, pp.33 - 37  

최재진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문승권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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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 그러나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폐목재를 잘게 파쇄한 폐목재 칩(wood chip)을 연료로 사용하는 수요가 급증함으로써 폐목재를 물질로서가 아니라 땔감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것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미흡해 보인다. 본고에서는 폐목재의 건설 분야에서의 물질로서의 재활용방안을 살펴보고, 최근에 제안되고 있는 폐목재의 보도포장재로서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특히 폐목재의 경우는 단순히 태워서 열에너지를 얻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며 물질로서의 활용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문에서는 폐목재의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용방안의 하나로 폐목재를 파쇄한 폐목재 칩을 우레탄 수지로 결합시킴으로써 공원 산책로 및 관광지 등의 보도에 활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이러한 보도포장은 보행에 편안함을 제공하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투수성을 갖도록 함으로써 빗물을 땅속에 침투시키고 통기성에 의해 산소를 공급하게 하고 가로수 생육 촉진, 토양의 산소결핍 방지 및 지중 미생물의 서식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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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에서 환경 친화적 보도포장재로서 투수성 콘크리트에 관한 연구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우리나라에서 환경 친화적 보도포장재로서 투수성 콘크리트에 관한 연구는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EPDM 칩과 우레탄 칩을 사용한 투수성을 가지는 탄성보도포장도 널리 시공되고 있다. EPDM은 내열성, 내오존성, 내후성, 내용제성이 우수한 천연 고무의 재질로서 고가이기 때문에 EPDM 칩은 EPDM과 비닐 등의 부산물을 섞어서 만든 것 등이 활용되고 있으며, 우레탄 칩은 액상우레탄에 충전재, 안료 등을 혼합한 후 경화 분쇄하여 만든다.
2000년 5.7%이던 우리나라 목재자급률이 2010년에는 10년 전의 2.7배인 13.6%까지 오른 이유는? 6%까지 올랐다. 이것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관심이 늘고 목재펠릿 이용 및 열병합 발전 확대, 한옥 수요 증가 등 신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와 같이 목재자급률이 증가하였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목재자급률이 낮은 우리의 실정을 고려할 때 벌채 때 발생하는 가지, 후동목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못했던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하고 또한 1차 활용 후 건설현장과 제조사업장에서 버려지는 폐목재를 물질로서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목재자급률은 어떻게 변했는가? 지난 2000년 5.7%이던 우리나라 목재자급률은 벌채확대와 산물 수집 강화 등에 힘입어 꾸준히 증 가해 2010년에는 10년 전의 2.7배인 13.6%까지 올랐다. 이것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관심이 늘고 목재펠릿 이용 및 열병합 발전 확대, 한옥 수요 증가 등 신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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