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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情報保護學會誌 = KIISC review, v.23 no.6, 2013년, pp.41 - 48
김정선 (동양증권 IT보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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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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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이란? | 피싱(Phishing)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 (Flashing)의 합성어로 위장 홈페이지를 만든 뒤, 금융 회사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금융기관, 경찰청, 검찰청, 금융감독당국, 통신회사 등으로 사칭하여 메일, 전화, SMS를 발송해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현혹하여 신용 카드 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금융회사 계좌번호, 보안카드 번호를 훔쳐 금융회사 이용자의 금융자산을 불법으로 인출해나가는 금융 사기 행위이다. | |
피싱 사기의 주요 경로에는 무엇이 있는가? | 이러한 피싱 사기의 주요 경로에는 크게 보이스피싱, 피싱사이트, 파밍 등이 있으며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10월 ~ 2013년 5월 기간중 발생한 11,439건의 피싱사기 중 전화를 활용하는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에 의한 피해가 47.11%(5,390건)로 가장 많았고, 피싱사이트 31. | |
금융회사에서의 금융거래의 각 단계에서 피싱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가? | 로그인 업무에서의 구체적인 행위는 컴퓨터의 IP, MAC 정보로 접속을 한다. 고객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기존에 거래했던 컴퓨터에서 접속을 하게 된다. 그에 따라 금융회사에서는 고객의 IP, MAC 정보에 일관성이 존재한다. 금융거래에서는 공인인증서 인증이 필수적이다. 공인인증서의 유효기간 만료 또는 비정기적인 금융거래를 제외한 일상적인 거래에서 과거에 미접속한 IP, MAC 을 가진 컴퓨터에서 공인인증서 발급/재발급을 하지 않는다. 전자금융거래에서의 마지막 단계는 수취계좌로의 이체이다. 생애 최초로 이체하는 수취계좌가 있다 하더라도 그 계좌로 300만원 미만으로 동일 수취계좌로 복수건을 이체하는 경우는 고객이 1회 이체 한도를 축소한 경우를 제외하곤 발생할 수 없다.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피싱사기에 의한 피해유형 분석 및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2013년 7월 3일 검색)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카드업계, 5.17-21일부터 카드론 지연입금 시행"(2012년 5월 15일 검색)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2.6.26일(화)부터 지연인 출제도 시행"(2012년 6월 11일 검색)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전자금융사기 예방 서비스 시범시행"(2012년 9월 14일 검색)
전자신문 보도자료. "우리은행 마이너스 통장서 3500만원 부정 인출"(2013년 6월 20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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