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부등상시의 교정은 좌우 망막상의 크기를 같게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의한 입체시 능력과 자각적인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약시가 진행되지 않은 교정시력 1.0 이상의 근시성 부등시 환자 중에 양안 굴절도 차이가 1.75~3.50 D 대상으로 양안 완전교정 상태에서 일반적인 안경처방과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Awaya' aniseikonia test통해 부등상시도 검사와 Randot stereo test 통해 양안시 최종 목적인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고, 자각적인 증상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안경교정으로 발생한 부등상시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굴절양의 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도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등상시 렌즈 처방이 일반적인 안경처방보다 더 작은 부등상시를 유발 하였고, 입체시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피로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의 안경처방 시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입체시 향상과 함께 부등상시성 안정피로를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적: 부등상시의 교정은 좌우 망막상의 크기를 같게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의한 입체시 능력과 자각적인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약시가 진행되지 않은 교정시력 1.0 이상의 근시성 부등시 환자 중에 양안 굴절도 차이가 1.75~3.50 D 대상으로 양안 완전교정 상태에서 일반적인 안경처방과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Awaya' aniseikonia test통해 부등상시도 검사와 Randot stereo test 통해 양안시 최종 목적인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고, 자각적인 증상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안경교정으로 발생한 부등상시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굴절양의 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도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등상시 렌즈 처방이 일반적인 안경처방보다 더 작은 부등상시를 유발 하였고, 입체시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피로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의 안경처방 시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입체시 향상과 함께 부등상시성 안정피로를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stereoacuity and subjective symptoms of aniseikonia with prescription of the size lens. Methods: Participants were myopic anisometropia patients with the binocular refraction difference between 1.75 D~3.50 D. Inclusion criteria of participants ...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stereoacuity and subjective symptoms of aniseikonia with prescription of the size lens. Methods: Participants were myopic anisometropia patients with the binocular refraction difference between 1.75 D~3.50 D. Inclusion criteria of participants were no ocular pathology, no amblyopia, more than 1.0 of corrected visual acuity. With fully corrected spectacles and a correction with the size lens, Awaya aniseikonia test and Randot Stereo test were conducted respectively. In addition, subjective symptoms were also examined using questionnaire. Results: As the anisometropia increased, the aniseikonia increased. Under the anisometropia with same refractive correction was different for each individual.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caused less aniseikonia than the general prescription of glasses. In addition, prescription of the size lens improved stereoacuity and relieved the symptoms of asthenopia. Conclusions: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that can correct aniseikonia with prescription of glasses can improve stereoacuity and reduced asthenopia.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stereoacuity and subjective symptoms of aniseikonia with prescription of the size lens. Methods: Participants were myopic anisometropia patients with the binocular refraction difference between 1.75 D~3.50 D. Inclusion criteria of participants were no ocular pathology, no amblyopia, more than 1.0 of corrected visual acuity. With fully corrected spectacles and a correction with the size lens, Awaya aniseikonia test and Randot Stereo test were conducted respectively. In addition, subjective symptoms were also examined using questionnaire. Results: As the anisometropia increased, the aniseikonia increased. Under the anisometropia with same refractive correction was different for each individual.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caused less aniseikonia than the general prescription of glasses. In addition, prescription of the size lens improved stereoacuity and relieved the symptoms of asthenopia. Conclusions: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that can correct aniseikonia with prescription of glasses can improve stereoacuity and reduced asthen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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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총 21명의 양안 부등시안에 교정방법에 따라 부등상시도와 입체시 그리고 자각증상에 의한 안정피로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실제 부등상시 환자를 대상으로 등상시 렌즈를 처방하여 부등상시의 처치 및 양안시의 최종목적인 입체시의 변화 그리고 안정피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조절 부등에 여부를 위해 검영기 단안검사(monocular estimation method, MEM)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로 A처방과 B처방을 2주간 착용 후에 이에 안정 피로와 선호도에 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설 설정
c) A처방에 대한 클립온 처방을 하였을 때 안정피로가 줄어드는지 자각적으로 느껴지는가?
제안 방법
3) 클립온(clip-on) 부등상시 검사로 사용된 중심두께 3 mm이며, 전후면 굴절력이 2.50 D의 렌즈를 사용하여 여러 개 렌즈를 밴딩하여 등상배율을 조정하였다. 클립온 렌즈를 통해 부등상시의 안경처방을 위한 배율 처방의 실패 유무를 알 수 있고, 부등시 굴절도 절댓값 높은 쪽 눈에 클립온 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와 착용을 안했을 때 직접 비교하여 자각적으로 불편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A처방과 B처방 상태에서 양안 차이에서 오는 부등프리즘 양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Awaya’ aniseikonia test(부등상시도)와 Randot stereo test(입체시력)를 3회 반복 실시하였고, A처방상태에서 클립온 부등상시 교정렌즈 검사를 실시하여 입체시 검사와 안정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다음은 일반적인 A처방과 B처방의 착용을 통한 안정피로 감소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설문과 클립온 렌즈를 A처방에 밴딩을 한 경우를 설문을 실시하였고, 2주후에 안경을 번갈아 착용한 후에 A처방과 B처방의 선호도가 Table 6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A처방을 선택한 사람의 퍼센트가 4.
대구 C대학교 시과학센터를 방문한 부등시 환자를 대상으로 감각성 기능이상검사(worth’s 4 dot test)를 실시하여 감각성 기능이상이 없는 환자를 선정하여 양안 완전교정을 실시하였다.
부등시 정도에 따라서 A처방과 B처방 그리고 클립온 렌즈의 입체시검사를 실시하여 유의점이 있는지 상관분석을 하였고, 분석결과 Table 4와 같이 나왔다. 부등시와 입체시의 관계에서는 일반적인 A처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이 확인되었는데 그 상관관계는 0.
부등시 정도에 따라서 일반적인 A처방과 등상시 렌즈를 고려한 B처방의 부등상시와 유의점이 있는지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고, 분석결과 Table 2와 같이 나왔다. A처방은 상관 계수가 0.
부등시를 일반적인 A교정으로 처방 했을 때와 등상시 렌즈를 고려한 B처방 했을 때 유발되는 부등상시도의 정도에 대하여 실험 하였고, Fig. 1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굴절부등 정도에 따라서 상의 배율차이가 명확히 나타났고, 같은 굴절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2143 D 이었고, Table 1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완전교정 굴절 검사 시 중요하게 테스트 된 것이 양안조절균형을 고려하여 편광이색 검사를 실시하였고, 완전교정상태에서 검영기를 통해 조절부등이 있는지에 대하여 확인 하였으며, 모든 환자가 조절부등이라고 할 정도의 증상은 없었다.
4) A, B처방과 안정피로 설문을 위하여 부등시안에 안경처방 시 전방 주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측방시 또는 상하방시 안정피로와 복시 등의 원인이 됨을 환자에게 주지시키고 근업 시 바른 자세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이 부분을 숙지하고 안정피로나 처방의 선택 시 신뢰도에 관하여 참고를 하도록 환자들에게 설명하였고 2주간 교대로 교체 하면서 착용하도록 권고하였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심을 주시선 으로 하는 곳에 검사 시표를 놓고 검사를 실시하였고, Awya’ aniseikonia test에서는 상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는지에 대한 판단의 기준에서는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해 보수적인 접근법으로 상위 상배율 차이를 기준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2년 9월1일부터 2013년 08월31일까지 대구 C대학교 시과학센터를 방문한 환자 중에 만 20세 이상(27.7±7.94세)의 안질환이나 억제 없으며, 단안 교정시력이 각각 1.0(20/20)이상이며 난시가 없거나(12명) 약도의 난시(9명, 0.25±0.10 D)가 있는 양안의 굴절력 차이가 1.75~3.50 D(2.21±0.43 D)의 근시성 부등시안을 가진 21명을 (남:13명, 여:8명)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B처방은 등상시 렌즈 처방의 한 방법으로 굴절률과 중심두께의 증가로 인해 상의 크기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출수 있는 한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1.60 굴절률 렌즈와 1.74 굴절률 렌즈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6) 통계처리는 SPSS(Version 19)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 평균분석, 기술통계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A처방과 B처방 상태에서 양안 차이에서 오는 부등프리즘 양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Awaya’ aniseikonia test(부등상시도)와 Randot stereo test(입체시력)를 3회 반복 실시하였고, A처방상태에서 클립온 부등상시 교정렌즈 검사를 실시하여 입체시 검사와 안정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조절 부등에 여부를 위해 검영기 단안검사(monocular estimation method, MEM)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로 A처방과 B처방을 2주간 착용 후에 이에 안정 피로와 선호도에 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일반적인 안경교정에 의한 부등 상시는 증가하였고, 입체시력 저하가 나타났다.
2.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등상시 렌즈 안경교정에 의한 부등상시는 증가하였지만, 입체시는 개인 별로 명확하지 않았다.
A처방에 클립온 렌즈를 밴딩 처방한 경우에 대한 안정 피로에 대한 설문은 Table 7과 같이 나타났다. 21명의 A처방된 안경을 착용하고 클립온 렌즈를 넣었을 때 모두가 안정피로 또는 선명도, 밝기 등에 의한 표현으로 호전 된다고 대답했고, 이중에서 안정피로부분에 대하여 설문을 한 결과 대상자중 19명인 90.5%가 편안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동 부등시에서도 처방과 환자에 따라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는 달리 나타났다.
4) A, B처방과 안정피로 설문을 위하여 부등시안에 안경처방 시 전방 주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측방시 또는 상하방시 안정피로와 복시 등의 원인이 됨을 환자에게 주지시키고 근업 시 바른 자세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이 부분을 숙지하고 안정피로나 처방의 선택 시 신뢰도에 관하여 참고를 하도록 환자들에게 설명하였고 2주간 교대로 교체 하면서 착용하도록 권고하였다.
4. 부등상시의 안경교정을 위한 검사방법으로 클립온 test를 이용하는 방법이 부등상시와 입체시 안정피로 완화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5. 부등상시를 등상시 렌즈로 처방한 안경이 일반처방 안경 보다 입체시 더 나은 개선효과를 보였다.
7.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로 처방한 안경이 일반처방 안경보다 2주후에 안정피로에 대한 설문에서 71.4%의 선호도를 보였다.
B처방의 경우 입체시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상 범위 값을 가지지 않는 환자도 있었다. A처방에 대한 클립온 테스트 경우에서는 전체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등시 정도에 따라서 일반적인 A처방과 등상시 렌즈를 고려한 B처방의 부등상시와 유의점이 있는지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고, 분석결과 Table 2와 같이 나왔다. A처방은 상관 계수가 0.834의 값을 가졌고, B처방의 경우 상관 계수가 0.636의 상관계수를 확인하였고 부등시 정도에 따른 A처방에 B처방 모두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부등시 정도가 증가 할수록 부등상시도 또한 양의 값으로 증가하였다.
1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굴절부등 정도에 따라서 상의 배율차이가 명확히 나타났고, 같은 굴절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1.
5%의 상의 차이가 나기도 했고, B처방의 경우 1~2%까지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부등시가 심할수록 부등상시가 증가하는 것으로 실험에서 나타났다.
무응답인 경우는 5명이였고 이중에 환자의 착용 중에 숙지되어진 지침(manual)과 다름이 있는지 확인 하였고, 두 명의 여자 환자에게서 안경이 불편하여 실험 실시한 이후 2일과 4일 뒤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온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명을 제외한다면 78.9%로 B처방의 선호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실제 환자가 느끼는 자각적인 증상을 느끼고 선호하는 안경선택을 설문한 것이지만 실험결과 등상시 교정을 고려한 B처방이 일반적인 A처방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2%였다. 무응답인 경우는 5명이였고 이중에 환자의 착용 중에 숙지되어진 지침(manual)과 다름이 있는지 확인 하였고, 두 명의 여자 환자에게서 안경이 불편하여 실험 실시한 이후 2일과 4일 뒤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온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명을 제외한다면 78.
부등시 정도가 증가 할수록 부등상시도 또한 양의 값으로 증가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부등시와 A처방의 상관성이 B처방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부등시에 따른 A의 부등상시가 B의 부등 상시보다 상대적으로 연관성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부등시의 안경교정 시 일반적인 굴절교정과 등상시 렌즈를 고려한 굴절교정을 처방하고 연구해본 결과 등상시 렌즈를 처방의 경우가 입체시가 증가하고, 등상시 렌즈를 2주 동안 착용 후에 일반적인 안경처방과 비교했을 때 환자가 안정피로 등의 느끼는 자각적인 불편 증상이 완화됨을 알 수 있었다. 부등시의 경우 일반적으로 등상시 렌즈 처방을 임상에서 하는 경우가 적고, 렌즈의 자체의 시감도의 변화에 민감한 경우를 고려하여 등상시 렌즈처방으로 굴절률이 다른 렌즈 군으로 처방하는 경우도 드물다.
실험대상자 21명의 양안 완전교정검사 결과 평균적인 양안 굴절부등은 2.2143 D 이었고, Table 1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완전교정 굴절 검사 시 중요하게 테스트 된 것이 양안조절균형을 고려하여 편광이색 검사를 실시하였고, 완전교정상태에서 검영기를 통해 조절부등이 있는지에 대하여 확인 하였으며, 모든 환자가 조절부등이라고 할 정도의 증상은 없었다.
본 연구는 부등상시 교정렌즈와 시표의 개발을 위한 선행 연구로 진행되고 있고 여러 가지 변수를 모두 집합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진행되어지지는 않았다. 연구에서 가장 중요시 되어진 것이 부등상시 교정을 위한 처방으로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처방 보다 등상시 렌즈로 고려한 처방이 부등상시 교정에 효과적인지에 대하여 연구 하였는데 등상시 렌즈의 처방이 초기 착용했을 때는 클립온 렌즈만큼 안정피로가 개선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2주일후에 설문을 통해서 적응기를 지나고서 일반적인 처방과 비교 했을 때 같거나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또한 A처방에 대한 B처방의 선호가 높은 것에 관한 부분이라고 하지만 A처방과 B처방의 선호도는 착용 중 비교에서 오는 자각적인 안정피로의 완화로 보아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부등상시 교정렌즈와 시표의 개발을 위한 선행 연구로 진행되고 있고 여러 가지 변수를 모두 집합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진행되어지지는 않았다. 연구에서 가장 중요시 되어진 것이 부등상시 교정을 위한 처방으로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처방 보다 등상시 렌즈로 고려한 처방이 부등상시 교정에 효과적인지에 대하여 연구 하였는데 등상시 렌즈의 처방이 초기 착용했을 때는 클립온 렌즈만큼 안정피로가 개선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2주일후에 설문을 통해서 적응기를 지나고서 일반적인 처방과 비교 했을 때 같거나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부등시의 경우 일반적으로 등상시 렌즈 처방을 임상에서 하는 경우가 적고, 렌즈의 자체의 시감도의 변화에 민감한 경우를 고려하여 등상시 렌즈처방으로 굴절률이 다른 렌즈 군으로 처방하는 경우도 드물다. 부등시 환자의 경우 동종 재질에 굴절처방만으로 발생하는 부등상시에 의한 자각적인 안정피로 증상과 타 재질(굴절률)에 의한 시감도적인 요인을 감수하면서 등 상시 렌즈를 처방에 의한 자각적인 안정피로에 대한 비교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요구된다.
부등시성 약시 치료에 관한 보고를 보면, 약시가 진행된 경우 안경을 착용하고 약시 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보고되었는데,[11] 이번 연구에서와 같이 안정피로의 완화에 관한 부분을 고려하면 등상시 렌즈 처방에 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부등 상시의 처방과 함께 조제가공의 방법으로 사용되어지는 산각의 위치 조정을 통한 정간거리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경사각에 대한 부분 그리고 안경선택의 중요성도 한번 고려되어야 하고, 부등시의 안경착용 시에도 환자의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프리즘을 줄여 안정피로를 유발하지 않는 매뉴얼에 대하여 환자에게 숙지시키는 것도 임상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부등시의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교정방법의 표준화에 관한 연구는 더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상의 크기뿐만 아니라 상의 모양, 조도 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며, 안경렌즈의 재질과 광학적인 디자인 등에 대한 기술적인 연구도 함께 이루어져야하고 앞서 말한 여러 가지 요인을 모두 융합 할 수 있는 표준화 연구로 진행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부등시란?
부등시는 양안의 굴절이상도의 차이가 있는 눈을 말하는데,[1] 보통은 2.00 D이상의 차이가 나는 경우를 지칭 하지만, 임상적으로는 그 이하의 값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되었다.[2] 이런 양안의 굴절도 차이의 주요 원인으로는 양안 안축의 길이가 다른 경우에 생기는 축성 부등시와 양안 안매체의 굴절도가 다른 경우에 생기는 굴절성 부등시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이런 부등시를 교정을 하지 않을 경우 소아에서 약시가 발생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로 인해 양안시 기능이 상실 되거나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부등시를 교정을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는?
00 D이상의 차이가 나는 경우를 지칭 하지만, 임상적으로는 그 이하의 값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되었다.[2] 이런 양안의 굴절도 차이의 주요 원인으로는 양안 안축의 길이가 다른 경우에 생기는 축성 부등시와 양안 안매체의 굴절도가 다른 경우에 생기는 굴절성 부등시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이런 부등시를 교정을 하지 않을 경우 소아에서 약시가 발생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로 인해 양안시 기능이 상실 되거나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3] 인위적으로 유발된 부등시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도 부등시가 증가 할수록 양안시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거나, 입체시 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쪽 눈을 저교정 하여 선명시를 감소시켜 융합성 안정피로를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부등상시를 제거하였을 때의 특징은?
또 다른 방법으로는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어지는 부등상시 처방으로 한쪽 눈을 저교정 하여 선명시를 감소시켜 융합성 안정피로를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에는 부등상시로 인해 발생할 안정피로를 제거하는 목적에는 부합한다고 할 수 있지만 소아의 시력 발달과 양안시를 저해하는 방법으로 이 또한 여러 방법 중에서 차선의 처방으로 유효하다. 최선의 처방은 양안시를 저해하지 않으며 안정피로를 유발하지 않는 방법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1)
Bagolini B. Sensorial anomalies in strabismus (suppression, anomalous correspondence, amblyopia). Doc Ophthalmol. 1976;41(1):1-22.
Pediatric Eye Disease Investigator Group. Treatment of anisomtropic amblyopia in children with refractive correction. Ophthalmology. 2006;113(6):895-903.
Peter OB: Binocular vision. In: Robert AM and William ed: Adler's physiology of the eye. Clinical Application. 8th ed, St. Louis, Mosby CV. 1987;619-689.
Choi DK, Choi MY. Efficacy of spectacles before amblyopia treatment in anisometropic amblyopia. J Korean Ophthalmol Soc. 2011;52(5):5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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