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자생 향나무의 산림식생 관리방안을 위해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군락단위 및 그 하위단위를 분류하고, 식생유형별 피도값을 이용하여 NMS와 지표종분석을 실시하였다. 향나무군락군은 총 2개 군락과 4개 군 및 6개의 소군으로의 분류체계를 가졌으며 총 7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NMS 분석결과 설명률이 높은 1축(13.8%) 및 2축(69%) 으로 나타내었으며, 종합설명력은 31%로 나타났으며, 내륙(동강)지역, 동해안지역과 울릉도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식생단위별 지표종을 분석한 결과 89종이 유의성 있게 분석되었다. 식생단위별 종 다양도, 균재도, 종내경쟁 등을 분석한 결과 종다양도에서는 회양목군락 굴참나무군의 하위단위인 개박달나무소군이 1.1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곰솔군락 쥐똥나무소군의 하위단위인 전형소군이 0.6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간 경쟁지수에서는 분꽃나무군이 0.46으로 가장 작았고, 섬벚나무소군이 0.80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전체적으로 0.7내외로 나타났다.
남한 자생 향나무의 산림식생 관리방안을 위해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군락단위 및 그 하위단위를 분류하고, 식생유형별 피도값을 이용하여 NMS와 지표종분석을 실시하였다. 향나무군락군은 총 2개 군락과 4개 군 및 6개의 소군으로의 분류체계를 가졌으며 총 7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NMS 분석결과 설명률이 높은 1축(13.8%) 및 2축(69%) 으로 나타내었으며, 종합설명력은 31%로 나타났으며, 내륙(동강)지역, 동해안지역과 울릉도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식생단위별 지표종을 분석한 결과 89종이 유의성 있게 분석되었다. 식생단위별 종 다양도, 균재도, 종내경쟁 등을 분석한 결과 종다양도에서는 회양목군락 굴참나무군의 하위단위인 개박달나무소군이 1.1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곰솔군락 쥐똥나무소군의 하위단위인 전형소군이 0.6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간 경쟁지수에서는 분꽃나무군이 0.46으로 가장 작았고, 섬벚나무소군이 0.80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전체적으로 0.7내외로 나타났다.
Juniperus chinensis forest were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 2 communities, 4 groups, 6 subgroups, and 7 vegetation units by phytosociological analysis(the method of ZM schools) with 79 vegetation data in south korea. By NMS analysis it appeared at first axis (13.8%) and second axis (69%) and ...
Juniperus chinensis forest were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 2 communities, 4 groups, 6 subgroups, and 7 vegetation units by phytosociological analysis(the method of ZM schools) with 79 vegetation data in south korea. By NMS analysis it appeared at first axis (13.8%) and second axis (69%) and comprehensive explanatory power was 31%. It was shown clearly in Donggang region, the East sea region and the Ulleungdo region. In 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 of vegetation unit, 89 species were analyz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result of species diversity, evenness, dominance value, interspecific-competition and other related analyses for vegetation unit, the species diversity of vegetation unit 4 showed the lowest value 0.667, while the value of vegetation unit 6 showed the highest value 1.174. The dominance value of vegetation unit 7 showed the lowest value 0.163 and most vegetation units are on about 0.7, while the value of vegetation unit 1 showed highly above 0.8.
Juniperus chinensis forest were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 2 communities, 4 groups, 6 subgroups, and 7 vegetation units by phytosociological analysis(the method of ZM schools) with 79 vegetation data in south korea. By NMS analysis it appeared at first axis (13.8%) and second axis (69%) and comprehensive explanatory power was 31%. It was shown clearly in Donggang region, the East sea region and the Ulleungdo region. In 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 of vegetation unit, 89 species were analyz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result of species diversity, evenness, dominance value, interspecific-competition and other related analyses for vegetation unit, the species diversity of vegetation unit 4 showed the lowest value 0.667, while the value of vegetation unit 6 showed the highest value 1.174. The dominance value of vegetation unit 7 showed the lowest value 0.163 and most vegetation units are on about 0.7, while the value of vegetation unit 1 showed highly above 0.8.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향나무의 자연집단의 지리적 분포역과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문헌과 표본자료를 수집하였다. 표본자료는 국립수목원 식물표본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식물표본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학과 식물표본관, 강원대학교 식물표본관, 성균관대학교 식물표본관, 산림과학원, 경북대학교 식물표본관, 이화여대 식물표본관, 경원대학교 식물표본관, 충북대학교 식물표본관 등에서 200여 표본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향나무의 군락유형을 분류하고,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여 향나무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PC-ORD 프로그램의 “slow and through” 옵션을 이용하였다(McCune and Mefford 1999). 그리고 각 식생유형별 유의한 종을 구분하기 위하여 지표종분석(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식생그룹과 3개 지역의(울릉도, 동해안, 동강)에 대한 다양성, 우점도 등을 분석하기 위하여 종다양도지수(Shannon, 1949), 최대 종다양도, 균재도, 우점도, 종풍부도, 종간경쟁지수와 종내경쟁지수(Hurlbert, 1971)를 분석하였다(Brower and Zar, 1977).
또한 각 식생 유형별 피도값을 이용하여 NMS 분석을 실시하다. NMS은 비정량적다차원척도분석(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S)법으로 모집단의 분포를 가정하기 어려운 생태학적 자료에 적절한 분석법으로 사용되고 있다(Cho et al.
그리고 각 식생유형별 유의한 종을 구분하기 위하여 지표종분석(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식생그룹과 3개 지역의(울릉도, 동해안, 동강)에 대한 다양성, 우점도 등을 분석하기 위하여 종다양도지수(Shannon, 1949), 최대 종다양도, 균재도, 우점도, 종풍부도, 종간경쟁지수와 종내경쟁지수(Hurlbert, 1971)를 분석하였다(Brower and Zar, 1977).
식물사회학적 분류에 의해 구분된 식생단위에 있어서 군락의 성숙도와 안정도 등 간접적인 군락의 속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Shannon’s의 종다양도 (H'), 최대종다양도 (H'max), 균재도(J'), 우점도 (1-J'), 종간경쟁(∆1), 종내경쟁(1-∆1)을 분석하였다(Table 3).
본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향나무자생지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생태적 밀도, 해발 등의 입지환경을 고려하여 79개 조사구(10×10 m)를 선정하였다. 식생조사법에 따라 조사구체 출현하는 종의 피도(coverage)와 우점도 계급(dominance)을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총 79개의 식생자료를 Ellenberg(1956)의 표조작법과 Hill(1979)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를 이용하여 소표(raw table),로부터 여러 단계의 표조작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상재도로 타나낸 식별표를 작성하여 향나무군락의 식생유형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자생 향나무 산림식생의 관리방안을 위해 조사된 79개의 식생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단계의 표조작법에 의해 식별표(differential table)로 분류하였다(Table 1).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내륙(동강), 동해안, 울릉도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총 8개 시·군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조사법에 따라 조사구체 출현하는 종의 피도(coverage)와 우점도 계급(dominance)을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총 79개의 식생자료를 Ellenberg(1956)의 표조작법과 Hill(1979)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를 이용하여 소표(raw table),로부터 여러 단계의 표조작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상재도로 타나낸 식별표를 작성하여 향나무군락의 식생유형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군은 상위단위인 회양목군락에서 분꽃나무, 벌완두, 솔새, 부추, 민백미꽃, 넓은잎외잎쑥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11에 의해 구분된 군으로, 종군 1, 7, 12, 13 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은 정선군 등의 하식애에서 4개소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248±25.
본 소군은 곰솔군락에서 보리밥나무군에서 식별종군 4의 종들이 출현하지 않으므로 구분된 소군으로 종군 1, 2, 3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고, 조사지역은 울릉군 도동읍, 서면, 북면 까지 해식애와 시스택(sea stack)에서 총 27개 조사지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50±39.
본 소군은 곰솔군락의 보리밥나무군에서 섬벚나무, 섬나무딸기, 초종용, 큰김의털, 헛개나무, 거지덩굴, 말오줌나무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4에 의해 구분되었으며, 종군 1, 2, 3, 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은 울릉군 울릉읍과 서면의 해식애에서 12개소로 나타났다. 본소군의 해발은 26±14.
본 소군은 곰솔군락의 쥐똥나무군에서 식별종군 6의 종들이 출현하지 않으므로 구분된 소군으로 종군 1, 2, 5, 13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은 동해안의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울진군 등의 해식애에서 15개소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13±5.
본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향나무자생지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생태적 밀도, 해발 등의 입지환경을 고려하여 79개 조사구(10×10 m)를 선정하였다.
우리나라의 기후는 4계절이 뚜렷한 기후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산지가 많아 위치·지형에 따라 기후인자의 복잡성으로 인하여 기후구분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분포조사에서 자생지로 확인된 정선, 평창, 강릉, 동행, 삼척, 울진, 영덕, 경주, 안동, 울릉도에서 가장 가까운 관측 지역을 선정하였다.
향나무의 내룩조사는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의 동강 주변 하식애와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조사를 하였으며, 동해안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의 동해안 해안가의 해식애에서 조사하였다. 울릉도는 울릉읍 도동부터 북면 죽암까지 울릉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해식애와 시스택(sea stack)을 조사하였다(Figure 1).
전반적인 입지적 특성을 보면 해발 2~530 m에서 조사되었으며, 사면 경사는 50° 이상의 하식애와 해식애의 등의 단애에서 조사되었다. 조사된 지점은 절벽 밑에서 부터의 높이는 1~125 m였으며, 사면방향은 전 사면에서 조사되었다.
기상자료는 기상청의 관측데이터를 이용하여 Walter(1979)의 Climate diagram을 작성하였다(KMA, 2012). 조사지일대의 기상자료로①영월기상관측소 17년간(1995~2011) 자료, ② 강릉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③ 동해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④ 울릉도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⑤ 울진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⑥ 영덕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 자료, ⑦ 안동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를 이용하였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향나무의 자연집단의 지리적 분포역과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문헌과 표본자료를 수집하였다. 표본자료는 국립수목원 식물표본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식물표본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학과 식물표본관, 강원대학교 식물표본관, 성균관대학교 식물표본관, 산림과학원, 경북대학교 식물표본관, 이화여대 식물표본관, 경원대학교 식물표본관, 충북대학교 식물표본관 등에서 200여 표본을 확인하였다. 문헌과 표본조사를 통행 현지 분포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오동정과 식재되어 있는 종은 자생지에서 제외 시켰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내륙(동강), 동해안, 울릉도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총 8개 시·군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향나무의 내룩조사는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의 동강 주변 하식애와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조사를 하였으며, 동해안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의 동해안 해안가의 해식애에서 조사하였다. 울릉도는 울릉읍 도동부터 북면 죽암까지 울릉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해식애와 시스택(sea stack)을 조사하였다(Figure 1).
이론/모형
기상자료는 기상청의 관측데이터를 이용하여 Walter(1979)의 Climate diagram을 작성하였다(KMA, 2012). 조사지일대의 기상자료로①영월기상관측소 17년간(1995~2011) 자료, ② 강릉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③ 동해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④ 울릉도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⑤ 울진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 ⑥ 영덕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 자료, ⑦ 안동기상관측소 20년간(1992~2011)자료를 이용하였다.
, 2011b; Anderson, 2001). 서열분석은 Sorensen의 거리척도를 이용하였고. PC-ORD 프로그램의 “slow and through” 옵션을 이용하였다(McCune and Mefford 1999).
성능/효과
NMS 분석결과설명률이높은 1축(13.8%) 및 2축(69%)으로 나타내었으며, 종합설명력은 31%로 나타났다. 환경요인에서는 지역별 해발과 절벽의 경사와 낮은 토심으로 인한 노암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륙(동강)지역, 동해안지역과 울릉도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산정부·주능선부 및 해식애와 하식애에 부분적으로 잔존하고 있는 향나무가 유적군락(rlict community)으로 생육하여 이들이 교목층과 아교목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관목층에서는 평균수고 2 m, 평균흉고직경 3 cm, 평균식피율 35%로, 초본층은 평균식피율이 51%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인 임분구조의 특성을 보면 수고와 식피율이 낮고, 흉고직경이 크게 나왔는데 이러한 이유는 좁은 서식처, 얕은 토심, 수분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육환경의 변화로 형태적인 특성이 환경에 적응된 것으로 사료된다(Kolbek and Valachovi, 1996; Kim, 2008).
교목 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9±0.54 m, 11±3.03 cm, 아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6±0.57 m, 6±1.9 cm, 관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2±0.81 m, 3±0.84 cm로 측정되었다.
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식피율은 각각 46±18.62%, 33±10.09%, 52±11.12%로 나타났으며, 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의 생장이 상대적으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 층의 식피율은 각각 61±27.5%, 38±19.18%, 41±12.64%, 54±15.46%로 나타났다.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식피율은 각각 26±17.81%, 40±19.47%, 33±12.90%, 50±14.57%로 나타났다.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식피율은 각각 32±27.93%, 23±9.35%, 31±19.08%, 58±13.29%로 나타났다.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식피율은 각각 50±35%, 33±12.49%, 35±16.51%, 52±21.89%로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의 생장이 상대적으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식피율은 각각 56±8.94%, 39±11.4%, 36±18.5%, 34±15.57%로 나타났다.
51%, 52±21.89%로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의 생장이 상대적으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안 기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또한 경사가 급하여 수목생육에 불리한 환경조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46%로 나타났다. 교목층과 초본층의 식피율이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식피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11±1.25 m, 22±8.54 cm, 아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5±1 m, 7±4.94 cm, 관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2±1 m, 2±0.84 cm로 측정되었다.
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7±1.41 m, 18±5.83cm, 아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4±2.64 m, 9±4.94 cm, 관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2±0.35 m, 2±0.7 cm로 측정되었다.
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8±0.46 m, 13±5.72 cm, 아교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5±1.19 m, 12±5.72 cm, 관목층의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2±0.62 m, 3±2.67 cm로 측정되었다.
보리밥나무군은 섬벚나무(Prunus takesimensis)소군과 전형소군(Typical)으로 세분되었으며, 쥐똥나무군은 밤나무(Castanea crenata)소군과 전형소군으로 세분되었다. 굴참나무군은 들메나무(Fraxinus mandshurica)소군과 개박달나무(Betula chinensis)소군으로 세분되었다. 조사지역내의 향나무군락군은 총 2개 군락과 4개 군 및 6개 소군으로 분류되어 총 7개의 식상단위로 구성되었다.
굴참나무군은 들메나무소군과 개박달나무소군으로 세분되었다. 따라서 향나무군락군은 총 2개 군락과 4개 군 및 6개의 소군으로의 분류체계를 가졌으며 총 7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본 조사지는 동강의 하식애에서 조사되었으며, 석회암지대의 식물인 굴참나무, 회양목, 동강고랭이, 왕느릅나무, 털댕강나무, 당조팝나무 등 비교적 출현빈도가 높은 다수의 종들에 의하여 종다양성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회양목군락의 하위단위인 분꽃나무군도 비교적 높은 다양성 지수를 나타냈는데 이는 소수의 우점도가 높은 종들 보다 물푸레나무, 분꽃나무, 노간주나무, 소나무, 신갈나무 등의 우점도가 낮은 다수의 종들에 의해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Krebs(1985)와 Barbour et al.
본 군락군은 향나무, 댕댕이덩굴, 산쑥, 제비쑥, 산뽕나무, 담쟁이덩굴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1에 의해 구분된 군락군으로 해안가의 해식애에 주로 분포하는 곰솔군락과 동강지역 석회암 지대 하식애에 분포하는 회양목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본 군락은 상위단위인 향나무군락군에서 종군 7의 식별종인 회양목, 왕느릅나무, 당조팝나무, 동강고랭이, 돌단풍, 물푸레나무, 당양지꽃, 느릅나무 등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구분된 군락이다. 본 군락은 굴참나무, 조록싸리, 털댕강나무, 동강할미꽃, 생강나무, 광대싸리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8의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군과 종군 5의 분꽃나무, 벌완두, 솔새, 부추, 민백미꽃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분꽃나무(Viburnum carlesii)군으로 구분되었다.
본 군락은 상위단위인 향나무군락군에서 종군 2의 식별종인 곰솔, 갯메꽃, 해국, 참억새, 사철나무, 갯제비쑥, 풍게나무 등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구분된 군락이다. 본 군락은 보리밥나무, 기린초 왕매발톱나무, 섬기린초, 꿩의다리, 왕김의털, 섬포아풀, 섬괴불나무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3의 보리밥나무(Elaeagnus macrophylla)군과 종군 5의 쥐똥나무, 인동덩굴, 새, 비쑥, 기린초, 사철쑥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군으로 구분되었다.
본 군은 상위단위인 곰솔군락에서 보리밥나무, 왕매발톱나무, 꿩의다리, 왕김의털, 섬포아풀, 울릉장구채, 섬괴불나무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3에 의해 구분된 군으로, 보리밥나무군은 다시 섬벚나무소군과 전형소군으로 구분되었다.
본 군은 상위단위인 곰솔군락에서 쥐똥나무, 인동덩굴, 새, 비쑥, 찔레꽃, 기린초, 사철쑥, 청미래덩굴, 갯쑥부쟁이, 갯사상자, 갯장대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5에 의해 구분된 군으로, 쥐똥나무군은 다시 밤나무소군과 전형소군으로 구분되었다.
본 군은 상위단위인 회양목군락에서 굴참나무, 조록싸리, 털댕강나무, 동강할미꽃, 생강나무, 광대싸리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8에 의해 구분된 군으로, 굴참나무군은 다시 들메나무소군과 개박달나무소군으로 구분되었다.
본 소군은 곰솔군락의 쥐똥나무군에서 밤나무, 가는갯는쟁이, 닭의장풀, 개질경이, 갯강아지풀, 소리쟁이, 갯괴불주머니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6에 의해 구분되었으며, 종군 1, 2, 5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은 동해안의 동해시, 삼척시, 울진군, 영덕군 등의 해식애에서 10개소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15±6.
본 소군은 회양목군락의 굴참나무군에서 개박달나무, 수염며느리밥풀, 붉나무, 털기름나물, 갈퀴꼭두서니, 개박하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10에 의해 구분되었으며, 종군 1, 7, 8, 12, 13 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은 평창군과 정선군 등의 하식애에서 5개소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367±114 m, 경사는 60±35.
본 소군은 회양목군락의 굴참나무군에서 들메나무, 병꽃나무, 산구절초, 쑥부쟁이, 보리수나무, 가는오이풀, 주엽나무 등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9에 의해 구분되었으며, 종군 1, 7, 8, 13의 종들이 함께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은 평창군과 정선군 등의 하식애에서 6개소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248±13.
본 소군의 해발은 13±5.18 m, 경사는 69±21.39°, 노암 26±14.89%, 출현종수 16±9종으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15±6.46 m, 경사는 54±25.4°, 노암 20±7.5%, 출현종수 26±4종으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248±13.08 m, 경사는 43±15.84°, 노암 63±23.61%, 출현종수 26±8종으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248±25.38 m, 경사는 60±10.8°, 노암 53±6.45%, 출현종수 18±4종으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367±114 m, 경사는 60±35.35°, 노암 48±3.53%, 출현종수 20±12.04종으로 나타났다.
본 소군의 해발은 50±39.22 m, 경사는 76±18.87°, 노암 45±16.2%, 출현종수 15±5종으로 나타났다.
667로 나타났다. 본 식생단위의 조사지는 동해안의 해식애로 해안도로의 확장으로 인한 훼손, 해빙기 때 발생하는 낙석에 의한 고사와 이로 인하여 생기는 애추의 형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종들이 감소하는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우점도는 0.360으로 곰솔과 향나무 등의 한 두 수종이 우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llenberg(1956)는 종다양지수와 우점도와의 관계가 반비례를 가지며, 우점도가 높은 소수의 종보다 우점도가 낮은 다수의 종들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남한 지역에 자생하는 향나무의 군락유형을 식물사회학적으로 분류한 결과 총 7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고, 군락단위는 향나무군락군에서 곰솔군락과, 회양목군락으로 구분되었고, 하위단위는 곰솔군락에서 보리밥나무군과 쥐똥나무군으로 회양목군락에서는 굴참나무군과 분꽃나무군으로 각각 세분되었다. 보리밥나무군은 섬벚나무소군과 전형소군으로 세분되었고, 쥐똥나무군은 밤나무소군과 전형소군으로 세분되었다.
174로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지는 동강의 하식애에서 조사되었으며, 석회암지대의 식물인 굴참나무, 회양목, 동강고랭이, 왕느릅나무, 털댕강나무, 당조팝나무 등 비교적 출현빈도가 높은 다수의 종들에 의하여 종다양성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회양목군락의 하위단위인 분꽃나무군도 비교적 높은 다양성 지수를 나타냈는데 이는 소수의 우점도가 높은 종들 보다 물푸레나무, 분꽃나무, 노간주나무, 소나무, 신갈나무 등의 우점도가 낮은 다수의 종들에 의해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본소군의 해발은 26±14.56 m, 경사는 73±29.52°, 노암 46±22.91%, 출현종수 16±6종으로 나타났다.
환경요인은 해발고와 노암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강 지역, 동해안 지역과 울릉도 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식생 단위 6과 식생단위 7은 상대적으로 해발고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2는 보리밥나무 전형군으로 절벽의 경사가 급하고 토심의 거의 없어 노암율이 낮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나무 군락군의 식생단위별 지표종(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분석한 결과 89종이 유의성 있게 분석되었다(Table 2). 식생단위 1은 섬벗나무 소군으로 보리밥나무, 참억새, 왕호장근, 갯제비쑥, 섬나무딸기등 11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울릉도 해식애의 절벽하부 애추가 형성되어있고, 토심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있는 지역에서 조사된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 2는 보리밥 나무 전형군으로 털머위, 섬기린초, 해국, 왕김의털, 울릉 장구채, 두메부추 등 8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울릉도 절벽의 경사가 급하고 토심이 얕은 지역에서 조사된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 1은 섬벗나무 소군으로 보리밥나무, 참억새, 왕호장근, 갯제비쑥, 섬나무딸기등 11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울릉도 해식애의 절벽하부 애추가 형성되어있고, 토심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있는 지역에서 조사된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 2는 보리밥 나무 전형군으로 털머위, 섬기린초, 해국, 왕김의털, 울릉 장구채, 두메부추 등 8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울릉도 절벽의 경사가 급하고 토심이 얕은 지역에서 조사된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 3은 밤나무소군으로 댕댕이덩굴, 괭이밥, 가는갯는쟁이, 쥐똥나무, 닭의장풀, 개질경이 등 20여종으로 해안도로와 인접한 절벽의 애추형성지역과 열린 환경을 선호하는 식물들이 포함 되었다.
식생단위 6은 개박달나무소군으로 당조팝나무, 큰기름새, 회양목, 붉나무, 수염며느리밥풀, 소나무, 털기름나물 등 11종이 유의한 지표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절벽의 암반이 발달되어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식물들이 포함되었다. 식생단위 7은 분꽃나무군으로 돌단풍, 솔새, 부추, 대새풀, 동강고랭이, 대나물, 민백미꽃 등 14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동강 도로변의 인접한 산지에서 토사 및 수분이 공급되며, 열린 환경을 선호하는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 6은 개박달나무소군으로 당조팝나무, 큰기름새, 회양목, 붉나무, 수염며느리밥풀, 소나무, 털기름나물 등 11종이 유의한 지표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절벽의 암반이 발달되어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식물들이 포함되었다. 식생단위 7은 분꽃나무군으로 돌단풍, 솔새, 부추, 대새풀, 동강고랭이, 대나물, 민백미꽃 등 14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동강 도로변의 인접한 산지에서 토사 및 수분이 공급되며, 열린 환경을 선호하는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별 종다양도지수를 보면 다양도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회양목군락의 굴참나무군의 하위단위인 개 박달나무소군으로 1.174로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지는 동강의 하식애에서 조사되었으며, 석회암지대의 식물인 굴참나무, 회양목, 동강고랭이, 왕느릅나무, 털댕강나무, 당조팝나무 등 비교적 출현빈도가 높은 다수의 종들에 의하여 종다양성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환경요인에서는 지역별 해발과 절벽의 경사와 낮은 토심으로 인한 노암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륙(동강)지역, 동해안지역과 울릉도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식생단위별 지표종(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분석한 결과 89종이 유의성 있게 분석되었다. 식생단위 1은 울릉도 해식애의 절벽하부 애추가 형성되어있고, 토심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있는 지역에서 조사된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생단위분석을 바탕으로 NMS분석결과, 설명력은 세 축으로 설명이 가능하였고(final stress=15.25, final instability<0.001), 분석결과는 축의 변량에 대한 설명율이 높은 1축(13.8%) 및 2축(69%)으로 나타내었으며, 종합설명력은 31%로 나타났다(Figure 3).
임분구조의 특성으로는 절벽부와 급경사지에서는 교목층 평균수고 9 m, 평균흉고직경 16 cm, 평균식피율 45%로 낮게 나타났으며, 아교목층에서는 평균수고 5 m, 평균흉고직경 10 cm, 평균식피율 39%로 조사되었다. 산정부·주능선부 및 해식애와 하식애에 부분적으로 잔존하고 있는 향나무가 유적군락(rlict community)으로 생육하여 이들이 교목층과 아교목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Ellenberg(1956)는 종다양지수와 우점도와의 관계가 반비례를 가지며, 우점도가 높은 소수의 종보다 우점도가 낮은 다수의 종들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하였다. 종간 경쟁지수를 보면 회양목군락의 분꽃나무군(식생단위 7)이 0.463으로 가장 작게 나왔고, 곰솔군락의 보리밥나무군의 하위단위인 섬벚나무소군이 0.8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0.7내외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Yun et al.
식생단위 7은 동강 도로변의 인접한 산지에서 토사 및 수분이 공급되며, 열린 환경을 선호하는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종다양도, 균재도, 종내경쟁 등을 분석한 결과 7개 식생단위의 종다양도 지수는 식생단위 6인 개박달나무소군이 1.17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생단위 4인 쥐똥나무전형소군이 0.66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간경쟁에서는 식생단위 7인 분꽃나무군이 0.
지표종 분석은 각 군집의 종들에 대한 지표값을 나타내며, 높은 값의 지표종은 군집간에 오차가 거의 없는 현존하는 종을 나타낸다(Dufrene and Legendre, 1997). 향나무 군락군의 식생단위별 지표종(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분석한 결과 89종이 유의성 있게 분석되었다(Table 2). 식생단위 1은 섬벗나무 소군으로 보리밥나무, 참억새, 왕호장근, 갯제비쑥, 섬나무딸기등 11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울릉도 해식애의 절벽하부 애추가 형성되어있고, 토심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있는 지역에서 조사된 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8%) 및 2축(69%)으로 나타내었으며, 종합설명력은 31%로 나타났다. 환경요인에서는 지역별 해발과 절벽의 경사와 낮은 토심으로 인한 노암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륙(동강)지역, 동해안지역과 울릉도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식생단위별 지표종(INSPAN: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분석한 결과 89종이 유의성 있게 분석되었다.
8%) 및 2축(69%)으로 나타내었으며, 종합설명력은 31%로 나타났다(Figure 3). 환경요인은 해발고와 노암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강 지역, 동해안 지역과 울릉도 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나타났다. 식생 단위 6과 식생단위 7은 상대적으로 해발고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2는 보리밥나무 전형군으로 절벽의 경사가 급하고 토심의 거의 없어 노암율이 낮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이처럼 절벽을 피난처로 자생하는 향나무 자생지 보전을 위해서는 생태적 지위가 같은 곰솔의 간벌을 통한 향나무 자생개체가 확장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단애지역의 비탈 안정화 작업, 애추 형성지역의 덩굴성식물 제거 작업을 통한 치수 치묘의 보호 및 해안도로와 제방시설 개발로 인한 대체 복원지를 조성 보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향나무속은 무슨과에 속하는가?
향나무속(Juniperus L.)은 측백나무과에서 가장 대표적인 속(Genera)이며 전 세계적으로 67종 37변종이 북반구 고산지대에서 해안가의 낮은 저지대에 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Adams, 2011).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해안지역에서 북부고산지대의 산정(山頂)까지 널리 생육·식재하고 있는 상록성 교목 또는 관목이다(Uyeki, 1926; Lee, 1986; Hong et al.
향나무속은 전 세계적으로 몇 종이 있는가?
향나무속(Juniperus L.)은 측백나무과에서 가장 대표적인 속(Genera)이며 전 세계적으로 67종 37변종이 북반구 고산지대에서 해안가의 낮은 저지대에 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Adams, 2011).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해안지역에서 북부고산지대의 산정(山頂)까지 널리 생육·식재하고 있는 상록성 교목 또는 관목이다(Uyeki, 1926; Lee, 1986; Hong et al.
향나무속은 우리나라 어디에 분포하는가?
)은 측백나무과에서 가장 대표적인 속(Genera)이며 전 세계적으로 67종 37변종이 북반구 고산지대에서 해안가의 낮은 저지대에 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Adams, 2011).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해안지역에서 북부고산지대의 산정(山頂)까지 널리 생육·식재하고 있는 상록성 교목 또는 관목이다(Uyeki, 1926; Lee, 1986; Hong et al., 199: Hong, 2005; Ulleunggun, 2007; Hyun, 1998; Lim, 1996; Lee and Lim, 2002).
참고문헌 (39)
Adams, R.P. 2011. Junipers of the World: The genus Juniperus: 3rd Edition, Trafford Publishin. pp. 436.
Anderson, M.J. 2001. A new method for non-parametric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Austral Ecology 26(1): 32-46.
Barbour, M.G., Burk, J.H., and Pitts, W.D. 1987. Terrestrial plant ecology. 2nd ed. The Benjarmin/Cummings Publishing Co. Menlo park. pp. 155-299.
Braun-Blanquet, J. 1964. Pflanzensoziologie Grundzuge der Vegetation der Vegetation 3. Auf, Springer-Verlag, Wien, N.Y. p. 865.
Brower, J.E. and J.H. Zar. 1977. Field and Laboratory Methods for General Ecology. Wm. C. Brown Co., Dubuque, Iowa. pp. 288.
Cho, H.J., Lee, J.H., Choo, Y.S., and Hong, S.C. 2011a. Distribution Types of the Relict Conifer Community and the Approach for the Ecological Management in Ulleung-Island. JouLimrnal of Korean Forest Society 100(1): 95-104.
Cho, Y.C., Hong, J.K., Cho, H.J., Bae, K.H., and Kim, J.S. 2011b Structure and Understory Species Diversity of Pinus parviflora-Tsuga sieboldii Forest in Ulleung Island. Journal of Korean Forest Society 100(1): 34-41.
Choi, B.G. 2008. Vegetation of Ulleungdo, Korea. Keimyung University. Masters Thesis. pp. 110.
Dufrene, M. & Legendre, P. 1997. Species assemblages and indicator species: The need for a exible asymmetrical approach. Ecological Monographs 67: 345-366.
Ellenberg, H. 1956. Grundlagen der vegetationgliederung, I. Aufgaben und Methoden der Vegetationskunde. In : Walter, H.(Hrsg.) Einfuhrung in die Phytologie IV. pp. 136.
Hill, M.O. 1979. TWINSPAN - A FORTRAN Program for Arranging Multivariate Data in an Ordered Two-Way Table by Classification of the Individuals and Attributes. Ithaca, N.Y.Cornell University Press. pp. 50.
Hong, S.C., Cho, H.J., Bae, K.H., Seo, S.H., and Lee. B.C. 1991. Vegetation Ecological studies of Songin - Bong Virgin Natural and Tongkumi Juniperus chinensis Native Land in Ulleung Island. Proceeding of The 1991 Summer Conference of the Korean Forest Society. pp. 42-43.
Hong. S.C. 2005. Coloured Flora For Practical Use In Korea. Dong A publisher. pp. 404.
Hurlbert, S.H. 1971. The non-concept of species diversity: a critique and alternative parameters. Ecology, 52: 577-589.
KNA(Korea National Arboretum). 2010. A Field Guide to Trees & Shrubs. GEOBOOK. pp. 726.
Kolbek, J. and Valachovic, M. 1996. Plant communities on walls in North Korea: A preliminary report. Thaiszia 6: 67-75.
Korea National Arboretum and The Plant Taxonomic Society of Korea. 2007. A Synonymic List of Vascular Plants in Korea. Korea National Arboretum. pp. 534.
Krebs, C.J. 1985. Ecology: The Experimental Analysis of Distribution and Abundance. Third Edition. Harper and Row, New York. pp. 800.
Lee, J.H. 2005. An ecological approach for the effectiv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forest vegetation in Ulleung island, Korea. Kyungpook University. Ph. D. diss. pp. 166.
Lee, T.B. 1980. Illustrated Flora of Korea. Hyangmunsa, Seoul Co., Seoul. pp. 990.
Lee, W.T. and Lim, Y.J. 2002. Plant Geography. Kangwon University Press. pp. 412.
Lee, Y.N. 1986. Korea Pines. Ewha Womans University Press. pp. 240.
Lee, Y.W. 1995. Community classification and Stand Structure of the Abies koreana Wilson Forest. Kyungpook University. Ph. D. diss. pp. 137.
Lee. W.T. 1996. Lineamenta Florae Koreae. Academy Publishing Co., Seoul (in Korean).
Lim, R.J. 1996. Flora Coreana. Science Technology publisher. pp. 310.
Loucks, O.L. 1970. Evolution of diversity, efficiency, and community stability. Integrative and Comparative Biology 10(1): 17-25.
McCune, B. and Mefford, M.J. 1999. PC-ORD: multivariate analysis of ecological data. Version 4. User's guide. MjM Software Design, Gleneden Beach, Oregon. pp. 237.
Shannon, C.E. and Weaver, W. 1949. The mathematical theory of communication. Univ. of Illinois Press, Urbana.
Ulleunggun. 2007. Ulleung-gun magazine. Ulleunggun. pp. 1390.
Uyeki, H. 1926. Corean timber trees, Vol. 1, Ginkgoales and Coniferae, Forestry Experiment Station 4: 1-154.
Walter, H. 1979. Vegetation of the Earth and Ecological Systems of the Geo-biosphere, 2nd ed. Springer-Verlag, New York. pp. 274.
Whittaker, R.H. 1965. Dominance and Diversity in Land Plant Communities. Science 147: 250-260.
Yun, C.W. 1999. Vegetation structure, population dynamic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for. erecta. Kyungpook University. Ph. D. diss. pp. 147.
Yun, C.W. and Moon, H.S. 2009.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Type and Environmental Properties in Limestone Area of Korea. Institute of Agriculture & Life Sciences,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43(2): 1-8.
Yun, C.W., Kim, H.J., Lee, B.C., Shin, J.H., Yang, H.M., and Lim, J.H. 2011. Characteristic Community Type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in South Korea. Journal of Korean Forest Society 100(3): 504-52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