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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 자동조명제어 시스템: 실내의 전시공간에 사용되는 조명 또한 일광에 따라서 밝기조절이 가능한 Dimm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LED 조명에 Dimming을 설치하였고, 제실센서가 방향 별로 설치되어 밝기를 조절한다(건물 자동화 시스템 참조).
- 특히 경사지붕 내부에 뚫린 수만 개에 이르는 볼트 구멍도 가스켓과 기밀테이프로 밀폐하였다. Blower Door Test 측정방법은 1단계에 50Pa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감압 그리고 가압하여 실시하였고, 2단계에는 10~25Pa의 저 압력으로, 3단계에는 70~100Pa의 고 압력으로 감압 그리고 가압하여 실시하였다. 사용된 침기도구는 손, 열선풍속계, 그리고 포그머신으로 외기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었다.
- - 자동조명제어 시스템: 실내의 전시공간에 사용되는 조명 또한 일광에 따라서 밝기조절이 가능한 Dimm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LED 조명에 Dimming을 설치하였고, 제실센서가 방향 별로 설치되어 밝기를 조절한다(건물 자동화 시스템 참조).
- 건물은 지열을 이용한 바닥 복사냉난방 시스템으로 일반 건물의 냉난방 시스템 보다 효율적이며 에너지요구량 또한 절감한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전기에너지를 자체 생산하여 건물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대체하며 잉여전력을 한전으로 공급한다. 제로 에너지를 구현하기 위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60h-1 이하를 만족하였다. 기밀확보를 위해서 창호와 벽체 연결부위에 1차적으로 내∙외부 기밀테이프를 부착했고 2차적으로 기밀방습지를 설치하여 습기조절과 함께 기밀을 확보하였다. 특히 경사지붕 내부에 뚫린 수만 개에 이르는 볼트 구멍도 가스켓과 기밀테이프로 밀폐하였다.
- 본 건물은 고성능 외피가 적용되어 단열에 심혈을 기울였다. 적용된 단열재로는 경시지붕/벽체에 암면단열재, 중정외벽에는 진공 단열재, 건물바닥에는 압출 보온판, 그리고 건물지붕에는 폴리우레탄 폼 등의 단열재가 설치 되었다.
- 0W/m²이하를 만족하였다. 열교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기둥과 바닥이 만나는 접합부위 또는 Joint 부위에는 EPDM 가스켓 설치를 하였다. 건물의 모든 단열성능은 최종적으로 에너지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증명되었다.
- 제로에너지를 달성하기 위해서 Fraunhofer ISE(에너지 시뮬레이션 ), solidar(코디네이터 ), Marzahn & Rentzsch(구조설계), GAP(건축설계), 그리고 solares bauen and M&R(기계설계)로 구성된 독일 팀은 최초 설계부터 기본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적용 하였다.
대상 데이터
- 그로부터 2년 후, 골조공사 이후에 기존 실시설계에 상당부분 오류가 발견되어 공사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다. 2011년 초에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잘못된 설계를 바로잡고 제로에너지 구현을 위한 공사 품질관리를 하고자 파슨스브링커호프(이하 PB)를 파트너로 선정하였다. 2011년 5월 말, PB를 대표자로 독일 컨소시엄(이하 독일 팀)을 형성하여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였다.
- 건축 연면적은 3,700 제곱 미터로 약 1000평 정도 규모의 건물이다. 건물은 지하1층, 지상3층의 철골구조로 구성되었으며, 주요마감은 인조대리석과 삼중유리를 포함한 커튼월 마감이다. 건물은 지열을 이용한 바닥 복사냉난방 시스템으로 일반 건물의 냉난방 시스템 보다 효율적이며 에너지요구량 또한 절감한다.
- 건물의 냉∙난방에너지는 지열에너지를 사용하며, 냉난방에너지를 위해서 지열천공은 50m 깊이로 총 37공을 뚫었다. 독일에서도 패시브하우스 일반주택 같은 경우에는 150m 깊이로 파는데 이는 최적의 열원을 얻기 위해서이다.
- Blower Door Test 측정방법은 1단계에 50Pa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감압 그리고 가압하여 실시하였고, 2단계에는 10~25Pa의 저 압력으로, 3단계에는 70~100Pa의 고 압력으로 감압 그리고 가압하여 실시하였다. 사용된 침기도구는 손, 열선풍속계, 그리고 포그머신으로 외기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었다. 단 적외선 카메라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8도 이하임을 감안해서 사용되지 않았다.
- 본 건물은 고성능 외피가 적용되어 단열에 심혈을 기울였다. 적용된 단열재로는 경시지붕/벽체에 암면단열재, 중정외벽에는 진공 단열재, 건물바닥에는 압출 보온판, 그리고 건물지붕에는 폴리우레탄 폼 등의 단열재가 설치 되었다. 적용된 단열재 모두는 독일 패시브하우스 기준의 열관류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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