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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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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World Radio Conference)에서 IMT로 지정된 주파수 현황과 국내 이동통신 주파수 현황 및 계획을 알아본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데이터 트래픽 증가 추세에 비추어 2020년 Beyond4G(5G)시대를 대비한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해당 표준화그룹의 소요량 예측 및 통신방식별 분담 율을 분석하였다. 주파수 수요예측에 따라 WRC-15에서 IMT 추가 주파수 지정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위성, 방송, 과학 및 고정 등 기존업무와의 공유 연구 진행현황을 주파수 대역별로 살펴본다. 또한 도시 밀집 지역에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한 서비스 기술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Beyond4G(5G) 시대를 위해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6GHz 이상 대역을 IMT로 활용하기 위한 활동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WRC가 주파수를 분배 할당하는 방식인 '주파수 대역에 서비스 방식 지정'과 달리 '서비스 방식에 의한 주파수 대역 점유(예: LTE 기술표준(PS-LTE)을 PPDR대역에서 활용) 가능성'등 LTE 기술표준의 확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5G시대에 준비할 사항에 대한 시사점을 언급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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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WRC-12는 IMT 추가 주파수 발굴 연구 시에 방송, 과학, 위성 등에 기 점유되어있는 서비스와 공유연구를 사전 수행하도록 하였다. 이런 결과에 따라 방송, 위성, 지상 통신 및 과학 업무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JTG4-5-6-7이라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기로 결의하고 이 그룹에서는 타 업무와도 공유가 가능하면서 IMT로 할당 가능한 후보 주파수 대역이 무엇인지에 대한 보고서 작성을 수행하기로 했다. 주파수는 표준화 및 서비스상용화보다 5년에서 10년 앞서서 사전 예측되어 분배되어진다.
  • 차기 WRC는 2015년 1월에 개최될 예정이므로 이 회의에서 결정된 주파수는 2020년 전후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표준화와 서비스 측면에서 지금 서비스 되고 있는 LTE-Advanced와 같은 4세대 통신과 함께 Beyond 4G 또는 5G라 불리는 서비스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본고에서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World Radio Conference)에서 IMT로 지정된 주파수 현황과 국내 이동통신 주파수 현황 및 계획을 알아보고 데이터 트래픽 증가 추세에 비추어 2020년 Beyond4G(5G)시대를 대비한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해당 표준화그룹의 소요량 예측량 및 통신방식별 분담율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본 예측에 따라 WRC-15에서 IMT 추가 주파수 지정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위성, 방송, 과학 및 고정 등 기존업무와의 공유 연구 진행현황을 주파수 대역별로 살펴본다.
  • 현재는 <그림 3>과 같이 LTE-Advanced기술로 분류되는 Release12 표준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파수 측면에서는 두 개 이상의 반송파를 조합하여 전송 대역폭을 넓히는 CA(Carrier Aggregation, 반송파집적)기술을 이용한 주파수 대역조합 표준을 만들고 있다. <그림 4>와 같이 IMT-Advanced 기술요구사항인 100 MHz까지의 전송 대역폭을 지원하고, 불연속적인 주파수 대역을 하나의 전송 대역으로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파수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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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주파수 대역이 기존 분배된 서비스와 공유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하지만 주파수 대역은 이미 이동통신 용 뿐 만아니라 위성, 방송 등 타 서비스에도 사용 중인 부분이 많아 새롭게 사용하지 않은 주파수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기존 분배된 서비스와 공유연구가 필요하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WRC-12는 IMT 추가 주파수 발굴 연구 시에 방송, 과학, 위성 등에 기 점유되어있는 서비스와 공유연구를 사전 수행하도록 하였다.
IMT 표준화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 IMT 주파수는 1992년경 세계전파통신회의(WRC: World Radio Conference)에서부터 분배(Allocation)되기 시작하였다. IMT 표준화의 가장 큰 목표는 국제적인 로밍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주파수가 통일되어야 했으므로 <그림 1>이 보여주듯이 WRC-92에서 230㎒폭, WRC-00에서 519㎒폭, WRC-07에서 1지역 392㎒폭, 2,3지역 428㎒폭으로 총 1177㎒가 분배되어왔다. 하지만 기존에 분배된 대역으로는 스마트폰 빅뱅으로 발생된 모바일 트래픽을 대처하기에는 부족하다고 공동 인식하게 되어 2012년 1월에 개최된 WRC-12 에서 IMT추가 주파수 분배 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2015년 차기 WRC까지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WRC-12는 IMT 추가 주파수 발굴 연구 시, 기존 저비스와 공유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무엇을 만들고 수행하기로 하였는가?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WRC-12는 IMT 추가 주파수 발굴 연구 시에 방송, 과학, 위성 등에 기 점유되어있는 서비스와 공유연구를 사전 수행하도록 하였다. 이런 결과에 따라 방송, 위성, 지상 통신 및 과학 업무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JTG4-5-6-7이라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기로 결의하고 이 그룹에서는 타 업무와도 공유가 가능하면서 IMT로 할당 가능한 후보 주파수 대역이 무엇인지에 대한 보고서 작성을 수행하기로 했다. 주파수는 표준화 및 서비스상용화보다 5년에서 10년 앞서서 사전 예측되어 분배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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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4)

  1. 미래창조과학부 발표 "무선통신방식별 트래픽 추이" 

  2. 3GPP Release 12 표준일정(www.3gpp.org) 

  3. HSPA+ enhancement in release9, Qualcomm 

  4. 모바일 트래픽 예측 및 주파수 수요량, 홍인기, 주파수할당 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 토론회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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