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1990년 이후 디지털 기술을 키워드로 집중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프랭크 게리1)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디지털 건축 디자인 기술의 산물인 비선형적 표현기법의 성향을 도출하며, 디지털 건축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축의 도입 전후를 비교 및 분석함으로써 비선형적인 표현 기법 적용의 변화 과정 및 발전가능성을 예측 및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안 방법
- 을 통하여 비선형성의 조형원리를 크게 2가지의 범주인 1차 변형과 2차 변형으로 구분하였다. 1차 변형은 표 2에서 나타나듯이 수학적인 개념의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첩, 삭제, 스케일링, 분열로 구분하였으며, 2차 변형은 1차 변형에 대비하여 입체적이며 복잡한 변형인 접기, 비틀기, 왜곡, 파동으로 세분하여 구분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중첩을 판단함에 있어서 반복, 겹침, 상호관입 등의 조형원리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보았으며, 접기는 휨, 구부리기, 늘이기 등의 조형원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간주하여 진행하였다.
- 프랭크 게리의 작품에서 물고기의 형태는 건축보다는 램프 등의 조형물로써 먼저 나타난다. 다리 계획안에서 프랭크 게리는 물고기의 형태를 제안했으며, 1984년 그 시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고기 모양의 램프를 디자인하여 생산하였다. 그 후 위커 아프 센터의 스탠딩 피쉬와 피쉬 댄스 레스토랑은 물고기 형태가 직접으로 드러나는 사례이다.
- 둘째,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비선형성 분석틀은 비선형성 표현요소 및 비성형성 조형원리의 관계 도출자료를 기반으로 그림5와 같이 도출하였으며, 각각 작품에 대하여 조형원리를 통해서 표현요소를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첫째, 분석 대상선정을 위하여 프랭크 게리의 건축 특성을 고찰하며, 관련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을 기반으로 10년 단위로 구분하였다. 둘째, 비선형성, 비선형성의 조형원리 및 조형요소에 대한 문헌고찰을 기반으로 디지털 비선형성의 분석을 위한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제안된 표현요소-조형원리로 구성된 분석틀을 기반으로 프랭크 게리의 디지털 건축에서 나타나는 비선형성의 변화과정 및 경향을 도출하였다.
- 셋째, 본 연구에서 제안된 표현요소-조형원리로 구성된 분석틀을 기반으로 프랭크 게리의 디지털 건축에서 나타나는 비선형성의 변화과정 및 경향을 도출하였다. 또한 디지털건축의 시점을 기존 유사 연구에서 제시하는 2000년도를 기준으로 설정2)하여 진행하였다
- 1차 변형은 표 2에서 나타나듯이 수학적인 개념의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첩, 삭제, 스케일링, 분열로 구분하였으며, 2차 변형은 1차 변형에 대비하여 입체적이며 복잡한 변형인 접기, 비틀기, 왜곡, 파동으로 세분하여 구분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중첩을 판단함에 있어서 반복, 겹침, 상호관입 등의 조형원리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보았으며, 접기는 휨, 구부리기, 늘이기 등의 조형원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간주하여 진행하였다.
- 연구의 범위는 관련 연구에서 다루어진 프랭크 게리의 작품으로 한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는 작품선정에 있어서 객관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프랭크 게리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196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비선형적 표현기법의 관점에서 디지털 건축의 변화 과정을 도출하였다.
- 본 연구는 조형원리에 관한 문헌고찰9)을 통하여 비선형성의 조형원리를 크게 2가지의 범주인 1차 변형과 2차 변형으로 구분하였다. 1차 변형은 표 2에서 나타나듯이 수학적인 개념의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중첩, 삭제, 스케일링, 분열로 구분하였으며, 2차 변형은 1차 변형에 대비하여 입체적이며 복잡한 변형인 접기, 비틀기, 왜곡, 파동으로 세분하여 구분하였다.
- 본 장은 비선형성 개념 및 표현요소, 조형기법에 대한 문헌고찰의 내용을 재정리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비선형성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 본 절에서는 비선형성의 표현요소 및 조형요소7)에 대하여 고찰하여 재정리 함으로써, 비선형성 분석을 위한 분석틀 근거자료로 활용하였다.
- 본 연구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비선형성의 특성 및 발전 경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기존 관련 연구의 사례나 디지털 건축으로 소개된 작품에 한하여 분석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1960년부터 2000년도까지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틀은 비선형성 조형원리-표현요소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하여 도출하였으며, 다음은 그에 대한 결과이다.
- 셋째, 도출된 분석틀을 기반으로 건축 및 디자인 관련 대학원생 및 교수 30명과 건축 설계 관련 실무자 10에 대하여 프랭크 게리의 각 작품에 대하여 작성을 요청하였으며, 답변을 기반으로 한 표현 요소 분석은 각각의 표현 요소에 해당하는 조형원리의 요소의 개수가 전체 개수에 대비하여 30%이하의 경우, 30-60% 인 경우, 60%이상인 경우에 따라서 “강”, “중”, “약”으로 3가지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 둘째, 비선형성, 비선형성의 조형원리 및 조형요소에 대한 문헌고찰을 기반으로 디지털 비선형성의 분석을 위한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제안된 표현요소-조형원리로 구성된 분석틀을 기반으로 프랭크 게리의 디지털 건축에서 나타나는 비선형성의 변화과정 및 경향을 도출하였다. 또한 디지털건축의 시점을 기존 유사 연구에서 제시하는 2000년도를 기준으로 설정2)하여 진행하였다
- 연구의 방법은 그림 1에서 나타나듯이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거하여 진행하였다. 첫째, 분석 대상선정을 위하여 프랭크 게리의 건축 특성을 고찰하며, 관련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을 기반으로 10년 단위로 구분하였다. 둘째, 비선형성, 비선형성의 조형원리 및 조형요소에 대한 문헌고찰을 기반으로 디지털 비선형성의 분석을 위한 분석틀을 도출하였다.
- 첫째, 비선형성 분석을 위하여 표현 요소인 복합성, 역동성, 연속성, 불규칙성, 유동성에 대하여 각각에 해당하는 조형원리를 선정하였다. 표현요소에 대한 조형 원리 선정은 건축 및 조형에 대한 일정 수준 건축지식이 있는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교수 20명을 대상으로 작성을 요청하였으며, 결과를 통하여 일치되는 항목에 대하여만 다음 그림4와 같이 도출하였다.
- 프래크 게리의 작품의 비선형성에 대하여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앞서서 고찰한 내용인 비선형성의 표현요소-비선형성 조형원리를 상의개념-하의개념으로 설정하였으며, 분석틀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 절차에 의하여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비선형성의 특성 및 발전 경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기존 관련 연구의 사례나 디지털 건축으로 소개된 작품에 한하여 분석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1960년부터 2000년도까지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틀은 비선형성 조형원리-표현요소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하여 도출하였으며, 다음은 그에 대한 결과이다.
- 연구의 범위는 관련 연구에서 다루어진 프랭크 게리의 작품으로 한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는 작품선정에 있어서 객관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프랭크 게리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196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비선형적 표현기법의 관점에서 디지털 건축의 변화 과정을 도출하였다.
- 첫째, 비선형성 분석을 위하여 표현 요소인 복합성, 역동성, 연속성, 불규칙성, 유동성에 대하여 각각에 해당하는 조형원리를 선정하였다. 표현요소에 대한 조형 원리 선정은 건축 및 조형에 대한 일정 수준 건축지식이 있는 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교수 20명을 대상으로 작성을 요청하였으며, 결과를 통하여 일치되는 항목에 대하여만 다음 그림4와 같이 도출하였다.
성능/효과
- 넷째, 디지털 건축의 비선형성에 관점에서 게리의 작품을 분석할 때, 초기의 작품에 비하여 후기 최근작품은 연속성이 높은 형태의 성격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그의 작품이 선형적인 형태의 구조로부터 점차 비선형적인 형태의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결과의 반영이라고 판단된다.
- 이러한 사례는 프랭크 게리가 비선형적인 요소를 표현함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넷째, 디지털 건축의 비선형성에 관점에서 프랭크 게리의 작품을 분석할 때, 초기의 작품에 비하여 후기 최근 작품은 연속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그의 작품이 선형적인 형태의 구조로부터 점차 비선형적인 형태의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결과로 판단된다.
- 넷째, 분석틀을 통한 결과를 통하여 비성형성의 표현요소의 경향 및 프랭크 게리의 작품성향을 도출하였다.
- 둘째, 비선형적 조형원리의 관점에서 게리의 작품을 분석하면 초기 1차 변형요소만 나타나는 반면 이후 디지털 건축의 도입에 따라서 점차 2차 변형의 형태적 요소가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차 변형 요소와 2차 변형 요소를 혼용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 본 연구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에 대하여 비선형적인 특성과 경향을 도출하였으나, 프랭크 게리가 디지털 건축의 대표주자이자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대표성을 가지며, 점차 디지털의 건축의 비선형성은 발전할 것이라 판단한다. 또한 디지털 건축의 발전을 위하여 디지털 건축의 표현요소 대한 다양한 분석 방법에 의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한다.
- 초기 작품의 경우 비선형적 조형원리에 대하여 1차변형에 의한 요소들이 나타나는 반면, 이후 최근작품의 경우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2차 변형의 요소의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1차 변형, 2차 변형을 혼용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2000년 이후 그의 작품은 비선형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는 외관에 비하여 내부구조는 오히려 단순, 명료한 구조를 취한다. 하지만 DG Bank Building의 경우 수평적 선형요소와 중첩, 파동의 비선형적 요소를 혼용한 다소 안정적인 외관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내부의 경우 비선형적 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시공되었다.
- 셋째, 특정 사례를 통하여 프랭크 게리는 비선형적 형태 표현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에 의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비선형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는 외관에 비하여 내부구조는 오히려 단순, 명료한 구조를 취하는 것이 게리 건축의 특징인 반면, 비교적 수평이 강조되는 단순하며 안정적인 외관과는 달리 비선형성이 강죄되는 내부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 첫째, 게리의 초기 작품에 비하여 후기 최근 작품들은 비선형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초기 작품의 경우 수평, 수직의 요소가 강하게 나타난 선형적인 구조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형적인 요소는 디지털 건축의 도입과 시공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점차 비선형적 형태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 프랭크 게리의 작품에 대하여 비선형성 표현요소-조형원리의 분석틀에 의하여 도출되는 결과는 표 3, 표 4와 같으며, 다음과 같은 4가지의 특징을 도출 하였다. 첫째, 프랭크 게리의 작품은 최근 초기 작품에 비하여 후기 작품은 비선형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초기 작품의 경우 수평, 수직의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 오히려 선형적인 구조라 할 수 있어서 선형적인 요소에 의해서 연속성을 나타난다고 판단된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에 대하여 비선형적인 특성과 경향을 도출하였으나, 프랭크 게리가 디지털 건축의 대표주자이자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대표성을 가지며, 점차 디지털의 건축의 비선형성은 발전할 것이라 판단한다. 또한 디지털 건축의 발전을 위하여 디지털 건축의 표현요소 대한 다양한 분석 방법에 의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