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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작물별 단동비닐하우스의 안전풍속 및 적설심 분석
Analysis of Safety Wind Speed and Snow Depth for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 according to Growing Crops 원문보기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경북대농학지, v.31 no.4, 2013년, pp.280 - 285  

이종원 (경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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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원예시설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단동비닐하우스의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모델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재배작물별로 대표적인 온실규격를 선정하여 안전풍속과 적설심을 구한 후 재현기간 8년에 해당하는 지역의 설계풍속 및 적설심과 비교하여 온실의 구조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작물별 대표온실에 단위풍하중을 적용한 결과, 최대 단면력은 과채류, 근채류, 엽채류 온실 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재배작물별 서까래 간격을 고려한 안전풍속은 엽채류 온실이 17.7 m/s, 과채류 온실이 20.2 m/s, 근채류 온실이 22.3 m/s로 나타나 지역별 8년 빈도의 설계풍하중과 비교하였을 때 홍천, 이천, 성주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 있어서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재배작물별 대표온실에 단위 적설하중을 적용한 결과, 근채류 온실의 최대 단면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나 재배작물별 서까래 간격을 고려한 안전적설심은 엽채류 온실이 8.8 cm, 과채류 온실이 9.4 cm, 근채류 온실이 11.8 cm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지역별 8년 빈도의 적설하중과 비교하였을 때 경남지역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 있어서 불안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재배작물별 대표 온실의 안전풍속과 적설심에 대하여 구조물에 발생하는 최대 인발력은 12.7~15.1 kgf/개소, 최대 연직하중은 20.6~21.7 kgf/개소로 나타나 기초는 안전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안전풍속과 안전적설심이 매우 작기 때문에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한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재배작물별 대표온실의 안전풍속과 적설심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서까래 간격을 감소시키거나 부재의 단면 치수를 증가시키는 등의 보강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supplies basic data to develop a greenhouse model for reducing the damage to single-span greenhouses caused by strong winds and heavy snow.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s are predominantly used for growing crops in Korea. Thus, the safety wind speeds for single-span greenhouses were calc...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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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구조물의 설계 시 고려되는 설계하중에서 중요한 인자는 풍하중 및 적설하중이며, 이러한 기상하중은 지역별, 재현기간별로 상이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단동 비닐하우스는 재배작물과 설치지역에 따라 규격이 상이하며, 온실의 규격에 따라서 구조의 안전성도 상이할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는 재배작물별로 대표적인 온실규격을 선정한 후, 선정된 온실규격에 대하여 안전풍속과 적설심 및 구조안전성을 분석하여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단동 비닐하우스의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모델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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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원예시설 중 비가림 시설을 포함한 단동 비닐 하우스의 면적은 얼마인가? 8 ha)이다 (MIFAFF 2011). 이러한 원예시설 중 전체면 적의 89 %인 43,886 ha가 비가림 시설을 포함한 단동 비닐 하우스이다. 국내 원예시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단동 비닐하우스(터널형 및 비가림 시설 포함)는 시공의 간편성과 시설비의 저렴성으로 인하여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으나 구조의 경량성으로 인하여 기상재해에 취약한 실정이다.
2010년말 기준으로 국내의 원예시설 설치면적은? 2010년말 기준으로 국내의 원예시설 설치면적은 51,829 ha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원예 시설은 48,835 ha(유리온실 207 ha, 비닐하우스 48,467 ha, 경질 판온실 98 ha)이고 화훼를 재배하는 원예시설은 2,994 ha(유리온실 72.7 ha, 비닐하우스 2,708.
비가림 시설을 포함한 단동 비닐 하우스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이러한 원예시설 중 전체면 적의 89 %인 43,886 ha가 비가림 시설을 포함한 단동 비닐 하우스이다. 국내 원예시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단동 비닐하우스(터널형 및 비가림 시설 포함)는 시공의 간편성과 시설비의 저렴성으로 인하여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으나 구조의 경량성으로 인하여 기상재해에 취약한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매년 한두 차례의 기상재해를 겪고 있으며, 최근 2001년~2007년 동안 태풍과 폭설에 의한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은 각각 3,740 ha, 8,516 ha에 이른다(Jeo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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