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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韓醫學原典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v.26 no.1, 2013년, pp.1 - 15
김중한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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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 We tried to seek for conflicts of views among the contents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nd Traditional Medicine based on Huangdi's Internal Classic, and to study about the Range of Lee Je-Ma's Works, therefore finding out the limit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n view of learn...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李濟馬에 의한 四象醫學은 무엇인가? | 李濟馬에 의한 四象醫學의 탄생은 2천여 년의 오랜 동양의학 역사상에 새로운 획을 긋는 일대 사건으로, 가장 한국적인 특색을 띤 자랑할 만한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종래의 전통적 동양의학은 病證을 중심으로 진단을 한 후 治病을 강구하는 辨證論治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성격에 따라서 먼저 체질 유형을 결정 한 후 치병을 강구하니 辨人論治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 |
| 종래의 전통적 동양의학은 어떤 의학이라 할 수 있는가? | 李濟馬에 의한 四象醫學의 탄생은 2천여 년의 오랜 동양의학 역사상에 새로운 획을 긋는 일대 사건으로, 가장 한국적인 특색을 띤 자랑할 만한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종래의 전통적 동양의학은 病證을 중심으로 진단을 한 후 治病을 강구하는 辨證論治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성격에 따라서 먼저 체질 유형을 결정 한 후 치병을 강구하니 辨人論治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 |
| 이제마에 의한 사상체질의학의 의의는 무엇인가? | 이제마는 조선 말(1837-1900년)에 생존한 이로 39세에 무과에 등용된 후 鎭海縣監, 通政大夫 宣諭委員, 高原郡守 등을 역임한 사대부로서 평소에 噎膈病과 四肢無力한 解㑊病 등 지병으로 인하여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前人의 저술을 읽다가 사상인 체질을 발견했다고 한다1). 사상체질의학은 종래 변증론치 의학으로 부딪치는 치료적 한계를 극복하고 革新함으로써 질병치료의 범위를 확대 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중년 이후 대부분을 관직생활로 민생의 利用厚生에 힘씀으로써 의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가가 많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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