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사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사용실태, 부작용 경험 및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도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친환경유기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친환경농업에 참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해 보통이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재배면적이 많은 농업인이 재배면적이 작은 농업인에 비해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더 낮았다. 친환경유기농업 인증을 받은 응답자의 23.6%와 인증을 받지 않은 응답자의 33.8%가 부작용을 경험함으로써 친환경유기농업 인증을 받은 농업인의 부작용 경험 비율이 낮았다.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종류는 주로 '눈가려움', '손발가려움', '피곤함'으로 나타났으며,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3.79{\pm}1.15$)이 경험하지 않은 사람($4.15{\pm}0.86$)에 비해서 사용방법을 준수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부작용의 발생 여부는 포장지에 기재된 사용방법 준수 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해서 정책 및 교육부문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다 정밀한 의견 수렴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사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사용실태, 부작용 경험 및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도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친환경유기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친환경농업에 참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해 보통이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재배면적이 많은 농업인이 재배면적이 작은 농업인에 비해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더 낮았다. 친환경유기농업 인증을 받은 응답자의 23.6%와 인증을 받지 않은 응답자의 33.8%가 부작용을 경험함으로써 친환경유기농업 인증을 받은 농업인의 부작용 경험 비율이 낮았다.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종류는 주로 '눈가려움', '손발가려움', '피곤함'으로 나타났으며,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3.79{\pm}1.15$)이 경험하지 않은 사람($4.15{\pm}0.86$)에 비해서 사용방법을 준수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부작용의 발생 여부는 포장지에 기재된 사용방법 준수 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해서 정책 및 교육부문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다 정밀한 의견 수렴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ultivation pattern and perception, such as safety awareness, of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among Korean farmers. The main reason for participation of the environmentally-friendly agriculture was for the production of safe agricultural crop...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ultivation pattern and perception, such as safety awareness, of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among Korean farmers. The main reason for participation of the environmentally-friendly agriculture was for the production of safe agricultural crops. Compared to small-acreage farmer were more aware about the safety of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to the subjects. Accordingly, 23.6% among the respondents with environmentally-friendly agriculture certification experienced the adverse effect by using the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compared to 33.8% of among the respondent without the certification. The experienced type of adverse effects consisted mainly 'eyes itch', 'hands and feet itch' and 'fatigue'. Also, respondent experiencing the adverse effects by using the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more comply with the usage standard as how to use marked in wrapping paper, compared to the respondent without experiencing the adverse effects, which indicate that the compliance with the usage standard as how to use marked in wrapping paper is closely related the experience the adverse effects. Further study should be needed for more precise investigation of comment for the farmers in order to suggest the effective improvement in terms of policy or education for their safet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ultivation pattern and perception, such as safety awareness, of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among Korean farmers. The main reason for participation of the environmentally-friendly agriculture was for the production of safe agricultural crops. Compared to small-acreage farmer were more aware about the safety of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to the subjects. Accordingly, 23.6% among the respondents with environmentally-friendly agriculture certification experienced the adverse effect by using the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compared to 33.8% of among the respondent without the certification. The experienced type of adverse effects consisted mainly 'eyes itch', 'hands and feet itch' and 'fatigue'. Also, respondent experiencing the adverse effects by using the environmentally-friendly organic materials more comply with the usage standard as how to use marked in wrapping paper, compared to the respondent without experiencing the adverse effects, which indicate that the compliance with the usage standard as how to use marked in wrapping paper is closely related the experience the adverse effects. Further study should be needed for more precise investigation of comment for the farmers in order to suggest the effective improvement in terms of policy or education for their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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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직접 사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제 친환경농업에서 사용되는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사용실태 및 부작용 발생,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도 등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설문지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수정·보완하여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사항,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실태 및 안전성 인식 등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수정·보완하여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재배하는 작물군은 식품공전의 ‘식품원재료 분류표’에 근거해 농산물을 분류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일반사항, 친환경유기농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 및 인식도,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실태 및 부작용 사례, 친환경유기농자재 및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농업인의 안전성 인식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사항은 연령, 거주지, 친환경농업에 종사한 경력, 친환경유기농 인증여부 및 인증단계, 주요 경작작물 및 재배면적에 관한 사항이었다.
조사대상자는 친환경유기농업에 참여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이들을 모집단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별로 방문하여 실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에 농업인들에게 조사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나누어 준 후 기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본조사는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실시하였다.
친환경농자재 사용실태로는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실태로는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시 부작용 경험, 부작용 종류와 이유 등으로 구성하였다. 친환경유기농자재 및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농업인의 안전성 인식도 및 사용실태에 대한 총 4문항에 대해서는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에 따른 부작용 경험에 대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본 문항에 응답한 조사대상자 295명 중 85명(28.8%)가 부작용을 경험한 바 있으며 121명(41.0%)은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농민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 설문조사(Ahn, 2010)에서 67%가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 피해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결과와 비슷하였다.
설문지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수정·보완하여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총 317부의 설문지를 친환경유기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배포하고 수집한 결과 불성실한 응답지 및 응답이 누락된 부적합한 설문지를 제외한 305부(96.2%)를 결과에 활용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이들을 모집단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별로 방문하여 실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에 농업인들에게 조사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나누어 준 후 기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본조사는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친환경유기농업에 참여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이들을 모집단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별로 방문하여 실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에 농업인들에게 조사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나누어 준 후 기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집단간 유의성 검증을 위해 카이검정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사용하였다. 또한, 변수상호간의 방향과 관계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성분석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0 Professional Pack)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문항에 대해 빈도분석(Frequencies)과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Likert 점수로 나타내는 문항에 대해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집단간 유의성 검증을 위해 카이검정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사용하였다.
집단간 유의성 검증을 위해 카이검정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우리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안전하다’라는 항목에대해서 전체 조사대상자는 3.97±0.91로 평가하여 평균 이상으로 본인이 재배하고 있는 농산물이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항목에 대해서 친환경농업종사 경력과 주요재배작물, 재배면적에 따른 인식에 차이를보이지는 않았다.
설문 문항간 상관관계의 결과는 Table 8과 같다. 농업인조사대상자의 연령이 증가할 수록 친환경유기농업 경력이 증가하였으며, 친환경유기농업 경력이 증가할수록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해서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시 포장지에 표기된 사용방법을 더 잘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배면적의 증가와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 또는 포장지에 기재된 사용법 준수와는 상관성이 낮았다.
9%)이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농업인들은 친환경유기농업에 참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사명감이 높게 작용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소득의 증가와 농업인 본인의 건강보호 등의 목적을 위해 친환경유기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의종류는 주로 ‘눈가려움’, ‘손발가려움’, ‘피곤함’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친환경유기농업 인증 유무에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보호장비 작용’과 ‘친환경유기농자재 안전성 인식’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친환경유기농자재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록 보호장비를 더잘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인한 부작용 경험이 있는 농업인과 경험하지 않은 농업인으로 나누어 ‘포장지에 기재된사용법 준수’ 여부를 확인한 결과 각각 3.79±1.55와 4.15±0.86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임에 따라 포장지에 기재된 사용법을 준수하는 농업인이 비인증 농업인에 비해 인체 부작용을 경험을 적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하여 평가한결과,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3.79±1.15)이 경험하지 않은 사람(4.15±0.86)에 비해서 사용방법을 준수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p < 0.05),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시 포장지에 기재된 사용방법을 준수할 경우 부작용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본 연구에서 친환경유기농업 인증을 받은 응답자는전체 응답자 140명 중 83명(59.3%)가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여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 33명(23.6%) 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p < 0.05) 친환경유기농업인증을 받은 농업인이 비인증 농업인에 비해 친환경유기농자재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현저하게 적게 경험함을 알수 있다.
반면, 조사대상자를 작물재배면적으로 구분한 경우 7,000평 이상 재배하는농업인(2.85±1.1)은 1,000평 미만으로 재배면적이 적은 농업인(3.61±1.03)에 비해 낮게 평가하였으며 이는 유의적으로도 차이를 보여 재배면적이 많은 농업인이 재배면적이 작은농업인에 비해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이 결과는 연령대, 거주지역, 친환경농업 경력, 주요 재배작물과 재배면적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친환경유기농 인증을 받은 조사대상자의 경우 4.1±0.93로 평가하여 인증을 받지 않은 조사대상자의 3.85±0.99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p < 0.05) 인증 받은농업인이 비인증 농업인에 비해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사용방법을 잘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연령대와 거주지역, 친환경유기농업 종사경력 및 인증여부에 따른 인식에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서류를 재배하는 농업인(4.25±1.04)이 재배면적이높은 곡류(3.07±1.19)와 과일류(3.32±1.08), 채소류(3.27±1.07) 를 재배하는 농업인에 비해 친환경유기농자재가 더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이를, 인증유무로구분하여 보면 친환경유기농자재 인증을 받은 조사대상자는4.09±0.86으로 인증을 받지 않은 조사대상자(3.86±0.94)에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p < 0.05), 친환경유기농자재 인증을 받아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일반 관행농법을 이용하는 농업인에 비해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더 신뢰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재배면적이 많은 농업인들이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한 사용량이 많음에 따라 사용하는 농자재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현장에서의 보호장비의 착용유무가 부작용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농업인 본인들이 인식하는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실제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인한 부작용 발생에는 보호장비 착용 보다 포장지에 기재된 사용법 준수가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결과에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가 189건(62.4%), ‘농업인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가 105건(34.7%), ‘소득의증가를 위해서’가 94건(31.0%)로 높은 순이었으며, 친환경유기농업 인증을 받은 조사대상자들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가 88건(61.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소득의 증가를 위해서’ 60건(41.7%)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는 향후 친환경유기농자재 교육부문 및 관리정책 측면을 강화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 농업인 대상자를 확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평가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친환경농산물의 소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건강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웰빙문화가 확산되면서 친환경농산물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Kim et al., 2011).
정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육성 추진계획은 무엇이 있는가?
농업 환경측면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농산물 경작에 따른환경의 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까지 2003년 대비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40% 감소시킨다는 계획 하에 병해충종합관리시스템 도입과 화학비료 줄이기 및 친환경농업 확대 등 친환경농업 육성시책을 펴고 있다(RDA, 2004a; RDA, 2004b). 이러한 친환경농업육성 추진계획에 의해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2001년 5천호에서 2010년 184천호로, 친환경농업 실천면적 또한 5천ha에서 194천ha로 약 40배가 증가하는 등 급속한 발전을하고 있다(KEFAM, 2012).
유기농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로 응답자는 무엇이라 답변했는가?
, 2011). 유기농식품 구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기농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로 전체 응답자의 75%가 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응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주로 건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찾고 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음을 알 수 있다(KFDA, 2005).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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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N. R., Y. S. Cho and S. A. Kim (2011) Satisfaction and recognition level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in Cheongju area. Korean J. Community Nutr 16(1):75-81.
KEFAM (Korea Eco-friendly Agro-materials Association) (2012) Standard guidelines of environment-friendly organic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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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 W., K. H. Kim, N. S. Kim, Y. B. Ihm, H. D. Lee, H. G. Kim, O. J. You, B. Y. Oh, G. J. Im and G. H. Ryu (2006) Survey on Compliance or pesticide registration standard and pesticide usage of paddy rice and leaf vegetables in Korea. The Korean J. Pestic. Sci., 10(3):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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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2004b) Technical development plan of environmental-friendly agriculture on crops.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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