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산소 치료에 대한 일개 권역 응급센터의 최근 10년 경험 및 제언 Recent 10-Year Experience of One Regional Emergency Center and Recommendation for Hyperbaric Oxygen Therapy (HBOT)원문보기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urrent status, indications, and complications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Methods: A retrospective investigation of patients who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at a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2004 to August 2013 was conducted bas...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urrent status, indications, and complications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Methods: A retrospective investigation of patients who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at a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2004 to August 2013 was conducted based on patients' medical records and results of an email survey for 99 emergency centers.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a total of 233 patients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Indications for hyperbaric oxygen treatment of illness or injury were as follows: 1) 151 cases of acute carbon monoxide poisoning(65.4%), 2) flap wound management, including 42 cases(18.2%), 3) skin care transplanted, including 23 cases(10.4%), 4) Burger's disease, including 5 five cases(2.1%), respectively. Total application time$^*$ frequency was 1,088 and total time was 1,239 hours. Among 233 patients who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32 patients(13.7%) had complications: 1) otalgia in 21 cases(9.0%), 2) mastoiditis?in six cases(2.6%), 3) hemotympanum in five cases(2.1%), respectively. There were only 8 emergency centers that currently had an operational hyperbaric oxygen chamber in 77 emergency centers(10.4%). Conclusion: Indications identified through this study showed difference from current indications worldwide. It seems necessary that physicians' perception regarding application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for more indications be changed and improved. A hyperbaric chamber capable of providing respiratory assistance and intensive care is also needed. A good network for sharing treatment experiences and a specialized team for administration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is also required.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urrent status, indications, and complications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Methods: A retrospective investigation of patients who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at a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2004 to August 2013 was conducted based on patients' medical records and results of an email survey for 99 emergency centers.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a total of 233 patients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Indications for hyperbaric oxygen treatment of illness or injury were as follows: 1) 151 cases of acute carbon monoxide poisoning(65.4%), 2) flap wound management, including 42 cases(18.2%), 3) skin care transplanted, including 23 cases(10.4%), 4) Burger's disease, including 5 five cases(2.1%), respectively. Total application time$^*$ frequency was 1,088 and total time was 1,239 hours. Among 233 patients who underwent hyperbaric oxygen therapy, 32 patients(13.7%) had complications: 1) otalgia in 21 cases(9.0%), 2) mastoiditis?in six cases(2.6%), 3) hemotympanum in five cases(2.1%), respectively. There were only 8 emergency centers that currently had an operational hyperbaric oxygen chamber in 77 emergency centers(10.4%). Conclusion: Indications identified through this study showed difference from current indications worldwide. It seems necessary that physicians' perception regarding application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for more indications be changed and improved. A hyperbaric chamber capable of providing respiratory assistance and intensive care is also needed. A good network for sharing treatment experiences and a specialized team for administration of hyperbaric oxygen therapy is also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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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원의 경우에도 1994년 5월 고압산소치료기를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고압산소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급성일산화탄소 중독과 중증 상처를 제외하면 비교적 제한적인 적응증에 한해 고압산소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본원의 최근 10년 동안의 고압산소 치료 현황, 적응증 및 시설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기존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본 자료를 얻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2004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일개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거나 응급의료센터가 소속된 대학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 중 치료 경과 중 고압산소치료를 받았던 모든 환자들 대상으로 이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고압산소처치코드(M5861~8)가 처방된 모든 환자들을 의무기록실과 보험팀에 문의하여 확인하였고, 대상이 된 환자들 중 의무 기록이나 영상 결과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는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대상 환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고압산소처치코드(M5861~8)가 처방된 모든 환자들을 의무기록실과 보험팀에 문의하여 확인하였고, 대상이 된 환자들 중 의무 기록이나 영상 결과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는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 자료, 진단, 고압산소 치료 회수 및 시간, 고압산소치료이후 합병증을 확인하였다.
또한 2012년 상반기 기준 고압산소 치료에 관한 전국적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대한응급의학회에서 지역응급의료 센터 이상 총 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던 인터넷 설문 및 전화 설문 결과에서 기관종별, 현재 고압산소 치료시설 운영 여부, 급성일산화탄소 중독 치료 방법, 평균 환자수를 확인하였다(Fig. 1).
본 연구에 참여한 두 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의무 기록 분석 및 설문을 시행하였고, 얻어진 자료에 대하여 두 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에 대하여 전문의간 이의가 있는 경우 제 3의 다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의견을 조절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이 시행된 총 99개 의료 기관중 77개 의료기관에서 응답하여 전체 응답률은 77.8%였고,응답한 의료 기관을 종별로 살펴보면 권역응급의료센터 17기관, 지역응급의료센터 55기관, 지역응급의료기관 3기관, 전문응급의료센터 2기관이었다. 2012년 상반기 기준 고압산소 치료기기 설치된 기관은 11곳(n=11/77, 14.
데이터처리
의무 기록 및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부호화하여 SPSS 15.0 통계 패키지에 합당한 자료들로 변환하였으며, 기술적 통계에 대해 연속 변수는 평균±표준편차로 표기하였다.
성능/효과
4%), 2) 피판술(flap)을 포함한 상처 관리 42례(18.2%), 3) 이식 피부 관리 - 식피술(graft) 24례(10.4%), 버거씨병이 5례(2.1%), 감압병 4례(1.7%), 골수염 4례(1.7%)였다(Table 2). 총 치료 시간은 성형외과 699시간, 응급의학과 96시간, 정형외과 49.
감압병과 관련해서 연구 대상 기간 동안 총 4례가 방문하였는데 모두 경증인 형태로 고압산소치료 후 호전되었다. 그러나 현재 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압산소 치료기의 성능이 2.
5%)에서 발생하였다. 감압병은 4례에서 시행 후 호전되었으나, 가스 색전 1례는 사망하였다. 상처 관리나 이식 피부 관리에서 절단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현재 고압산소치료 적응증으로 제시되고 있는 질환이나 손상에 대한 고압산소 치료 적용 빈도가 낮은 점과 전국적으로 고압산소치료 시설이 설치된 의료 기관(14.3%)이 적고, 설치된 기관의 72.7%(n=8/11)에서만 실제 고압산소치료 시설을 운영함을 감안할 때, 현재 고압산소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압산소치료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재 고압산소치료법의 적응증이지만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질환이나 손상에 대한 치료진의 인식 변화, 호흡 보조와 집중 치료가 가능한 고압산소 치료기의 확보, 고압산소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나 손상 치료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 전문적으로 고압산소치료기를 운영하는 인력 확보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고압산소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합병증으로 가장 큰 것은 압력 손상으로 알려져 있으며6,9,28), 본 연구에서는 귀통증이 21례와 혈성고막이 5례로 중이에 대한 압력 손상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중이 압력 손상은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고막절개(mygingotomy)를 시행하면 회복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치명적이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6).
. 그러나 결과 3과 같이 고압산소 치료 대상이 되었던 환자들 중 28명(18.5%)에서 고압산소치료가 실패하였고, 본 연구 결과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기관내삽관 상태를 포함한 환자의 중증 상태로 인해 고압산소 치료를 시도조차 하지 못한 환자들을 포함하면 급성일산화탄소 중독 환자에서 많은 수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이 근무하는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압산소치료기는 1994년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성능상 기관내삽관 상태로 호흡 보조가 필요한 환자, 90 mmHg 미만의 저혈압이 지속되어 생체 징후 감시 및 혈압상승제나 승압제 투여가 필요한 환자, 의식이 명료하지 않아 고압산소치료에 협조할 수 없는 환자들을 수용할 수 없어 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넷째, 본원이 내륙에 위치한 지리학적 특성상 감압병이나 고산병 등과 같은 질환의 내원 빈도가 적어 이를 현황으로 과소 평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섯째, 본 연구의 설문 결과와 관련하여 설문에 포함된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 의료기관이 2012년 기준 총 136개이지만 본 설문은 99개 의료기관에 대해 시행되었고, 응답율이 77.8%였던 점을 고려할 때, 고압산소 설치 및 운영 현황을 과소 평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오 등26)에 따르면 고압 산소치료기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이 29개이고 이중 17개 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7개, 전문응급의료센터 1개, 지역응급의료센터 9개)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한 점을 고려하면 본 연구에서 설문 대상 기관이 적었던 점이 결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두번째로 사용 빈도가 높았던 질환은 피판술을 포함한 상처 치료로 42례가 있었는데, 기존에 학계에서 제시되고 있는 프로토콜과는 차이를 나타냈다. 급성 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고압산소 치료는 2-3 ATM, 4시간/일, 10회 이상이며, 만성 질환인 경우 30회 이상으로 증가한다7,19,27).
첫째, 연구의 특성상 후향적 연구이므로 고압산소 치료 실패의 사유나 치료가 시행되지 않았던 사유를 명확히 파악할 수 없었고, 또한 고압산소 치료 여부를 고압산소 치료실 사용 장부를 확인할 수 없어 청구 코드만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실제 사용 현황을 과소 평가했을 수 있다. 둘째, 현재 본원에서 운영 중인 고압산소 치료기는 호흡 보조 기능이 없는 1인용으로 호흡 보조가 필요하거나 혹은 다수의 환자가 내원하여 동시에 치료가 필요했던 환자들의 경우 치료가 가능했던 타시설으로 전원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없어 또한 사용 현황을 과소 평가했을 수 있다. 셋째, 고압산소 치료 후 발생하는 경미한 합병증 및 부작용의 경우 환자가 의료진에게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고압산소 치료가 적응증에 비해 적게 이용되는 것과 관련하여 치료 수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국외의 경우 고압산소치료 1회 비용이 약 30만원 정도가 되는 반면 국내의 경우 3만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이는 의식이 명료하지 못한 환자에서 고압산소치료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환자들이 발살바 법과 같은 중이내 양압 유지법을 시행하지 못한 이유 때문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중이 손상을 제외하면 기흉이나 다른 압력 관련 손상, 고농도산소유도 경련, 중추신경계 독성, 저혈압, 기관지경련, 진행성 저산소증, 근시(myopia) 등의 고압산소 치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은 확인되지 않았다6,7,28,29).
본원에서 시행된 상처 치료의 고압산소치료 시간×회수는 총 314시간으로 학계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적용할 때 계산되는 총1,680시간(42×4×10)보다 매우 적었다.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하여 최근 10년 동안 아주대학교병원 고압산소치료실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총 233명으로 이중 151명(68.4%)이 급성일산화탄소 중독이었고, 급성일산화탄소 중독과 이식술 및 피판술을 포함한 상처 치료를 제외하면 현재 고압산소치료의 적응증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스 색전, 급성 동맥성 허혈증, 중증 감염, 만성 감염이나 골수염, 감압병, 일부 외상성 뇌손상이나 복강손상, 골절 등에 대해서는 매우 적은 빈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류 등17)이 발표한 1996년 7월부터 1999년 9월까지 강남병원 고압산소실 운영 결과에 따르면 감압병 472명, 구강악안면외과 80명, 정형외과 63명, 급성 일산화탄소 중독 41명, 일반외과 39명, 기타 65명 총 760명으로 본원의 결과와 차이를 나타내는데 시간적 차이, 지정학적 차이, 치료 설비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본원의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치료 적응증이 매우 제한적이라 할 수 있겠다.
7%)였다(Table 2). 총 치료 시간은 성형외과 699시간, 응급의학과 96시간, 정형외과 49.5시간이었고, 적응증 별로는 이식 피부 관리 - 식피술 372시간, 상처 관리 314시간, 급성일산화탄소 중독 87.5시간, 버거씨병 76시간, 감압병 4.5시간 등이었다(Fig. 3).
후속연구
본원에서 시행된 상처 치료의 고압산소치료 시간×회수는 총 314시간으로 학계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적용할 때 계산되는 총1,680시간(42×4×10)보다 매우 적었다. 본 연구가 후향적 연구로 환자 상태나 치료 경과를 정확히 모두 반영할 수 없고 치료는 하였으나 처방이 빠진 환자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사용 시간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이에 관한 치료 프로토콜 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류 등17)이 발표한 1996년 7월부터 1999년 9월까지 강남병원 고압산소실 운영 결과에 따르면 감압병 472명, 구강악안면외과 80명, 정형외과 63명, 급성 일산화탄소 중독 41명, 일반외과 39명, 기타 65명 총 760명으로 본원의 결과와 차이를 나타내는데 시간적 차이, 지정학적 차이, 치료 설비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본원의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치료 적응증이 매우 제한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는 고압산소 치료법에 대한 의료인의 인식 부족, 낮은 치료 수가, 치료 장비의 노후화, 치료 인력 부족 등으로 생각되며 최근 고압산소치료의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의 특성상 후향적 연구이므로 고압산소 치료 실패의 사유나 치료가 시행되지 않았던 사유를 명확히 파악할 수 없었고, 또한 고압산소 치료 여부를 고압산소 치료실 사용 장부를 확인할 수 없어 청구 코드만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실제 사용 현황을 과소 평가했을 수 있다. 둘째, 현재 본원에서 운영 중인 고압산소 치료기는 호흡 보조 기능이 없는 1인용으로 호흡 보조가 필요하거나 혹은 다수의 환자가 내원하여 동시에 치료가 필요했던 환자들의 경우 치료가 가능했던 타시설으로 전원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없어 또한 사용 현황을 과소 평가했을 수 있다.
국외의 경우 고압산소 치료 시행자를 따로 두고 있으며 고압산소학회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자격,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제도의 도입이나 혹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동맥혈 분압의 증가는 인체에 어떠한 효과를 주는가?
0기압의 HBOT를 시행하는 경우 동맥혈 분압이 1,500~2000 mmHg까지 증가할 수 있어 손상되거나 감염된 조직이나 장기 내에 산소 분압을 높여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5-7). 또한 동맥혈 분압의 증가는 뇌혈관의 수축을 일으켜 뇌혈류를 줄이고 대사를 줄여 뇌부종을 감소시킨다1,4,7,8).
고압산소 치료란?
고압산소 치료(Hyperbaric oxygen treatment, HBOT)는 대기압 이상의 압력에서 100% 농도의 산소를 공급하는 치료로 정의되며, 대기압 하에서 시행되는 고농도 산소 치료와는 차이를 나타낸다1-4). 환자에게 2.
환자에게 2.5~3.0기압의 고압산소 치료를 시행하면 어떻게 되는가?
5~3.0기압의 HBOT를 시행하는 경우 동맥혈 분압이 1,500~2000 mmHg까지 증가할 수 있어 손상되거나 감염된 조직이나 장기 내에 산소 분압을 높여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5-7). 또한 동맥혈 분압의 증가는 뇌혈관의 수축을 일으켜 뇌혈류를 줄이고 대사를 줄여 뇌부종을 감소시킨다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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