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중 벨트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좌우 개별적 보행 시 횡축 체중부하 감소의 유무에 따른 하지 근력 불균형 개선효과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이중 벨트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좌우 개별적 보행 시 횡축 체중부하 감소의 유무에 따른 하지 근력불균형 개선효과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는 하지 불균형 피험자를 선출하기 위해 성인남녀 100명을 무작위로 선출하였다. 실험에 앞서 등속성 관절토크검사(Biodex system3, biodex medicalscience Ltd., USA)를 실시하여 고관 절(hip joint), 슬관절(knee joint)과 족관절(ankle joint)의 좌우 근력이 20% 이상 차이를 보유한 자 20명을 선출하여, 체중부하 감소 보행그룹인 훈련군 (NWB, non-weight bearing group)과 일반보행을 하는 대조군(WB, weight bearing group)으로 무작위로 10명씩 나누었다(Table 1). 또한 모든 피험자들은 오른쪽 발이 왼쪽 발 보다 더 큰 근력을 보유하였다.
- 4정점 체중부하 감소시스템은 전방 2축과 좌우 2 축을 통해 체중부하 감소를 횡축방향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장비이다. 기존 횡축 시스템의 경우 줄 (wire)형태의 현가장치를 이용하여 체중부하 감소를 제공하는 반면 본 시스템은 자전거 안장형태의 현가장치가 적용되었다. 기존 시스템과 달리 상지와 하지의 외부 구속이 없는 형태로 체중부하 감소를 제공한다.
- 피험자들은 4정점 체중부하 시스템에서 보행운동을 격일로 주 3회 실시하였으며 이중 벨트의 좌우 보행속도를 독립적으로 제공받았다. 좌우 독립적 보행속도는 실험 전 피험자들의 운동자각도(PRE, ratings of perceived exertion)검사를 통해 두 그룹 모두 동일하게 제공하였다.
- 피험자들은 4정점 체중부하 시스템에서 보행운동을 격일로 주 3회 실시하였으며 이중 벨트의 좌우 보행속도를 독립적으로 제공받았다. 좌우 독립적 보행속도는 실험 전 피험자들의 운동자각도(PRE, ratings of perceived exertion)검사를 통해 두 그룹 모두 동일하게 제공하였다. 운동자각도는 피험자들이 운동 시 자신이 느끼는 운동강도를 수치화 한것으로 6∼20단계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 다[11].
- 운동자각도는 피험자들이 운동 시 자신이 느끼는 운동강도를 수치화 한것으로 6∼20단계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 다[11]. 실험 전 피험자들은 좌우 독립적인 보행속도에 대한 운동자각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근력이 우세한 발의 경우, 피험자들의 평소 보행속도 (3.
- 9km/h를 보행속도로 설정하였다(Table 2). 실험군은 본 시스템이 측정한 피험자 체중의 50%를 체중 부하 감소로 제공하였다. 하지의 근력불균형 개선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등속성 관절토크 검사를 매 2 주마다 측정하여 초 4주 동안 2회 측정을 실시하였다(Figure 2).
- 실험군은 본 시스템이 측정한 피험자 체중의 50%를 체중 부하 감소로 제공하였다. 하지의 근력불균형 개선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등속성 관절토크 검사를 매 2 주마다 측정하여 초 4주 동안 2회 측정을 실시하였다(Figure 2). 관절토크 검사 프로토콜은 고관절 신전운동(hip joint extensor), 슬관절 신전운동(knee joint extensor)와 족관절의 족저굴곡(plantar flexion of ankle joint)이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하지 불균형 피험자를 선출하기 위해 성인남녀 100명을 무작위로 선출하였다. 실험에 앞서 등속성 관절토크검사(Biodex system3, biodex medicalscience Ltd.
데이터처리
- 또한 그룹별 보행운동 전·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이다.
- 관절토크 검사 프로토콜은 고관절 신전운동(hip joint extensor), 슬관절 신전운동(knee joint extensor)와 족관절의 족저굴곡(plantar flexion of ankle joint)이다. 또한 최대근력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최대피크토크 평가와 근반응성 분석을 위해 평균파워를 평가하였다[12]. 보행 운동과 등속성 관절토크 평가 시, 실험환경은 온도 19±2.
- 7%를 제공하여 환경에 따른 실험오류를 최소화하였다[13]. 체중부하 감소 유무에 따른 하지의 좌우 근력불균형 개선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8을 이용하여 각 관절 별 최대피크토크와 평균파워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그룹별 보행운동 전·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p<0.
성능/효과
- 또한 피험자의 체중 당 %로 감소율을 제공하며 1∼100%까지 1% 단위로 부하감소 기능과 실시간 시청각 피드백 기능을 제공한다.
- 실험 전 대조군의 고관절 좌우 최대근력차이는 22.86%(WB: 17.81±5.06Nm), 훈련군은 24.31% (NWB: 19.61±4.41Nm)를 각각 나타내 유사한 좌우 근력불균형을 보였다.
- 두 그룹 모두 2주까지 약 2% 정도의 적은 수준의 차이를 보였지만, 4주 후 훈련군에서 11.80%(NWB: 10.90±2.13Nm)까지 감소해 12.51%의 불균형 개선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슬관절 및 족관절 결과 중 가장 큰 개선효과를 보였다.
- 실험완료 후 실험군은 12.49%(NWB: 9.16±1.78Nm)까지 감소하였지만 대조군은 29.57%로 증가하여 8.45%의 불균형 증가경향을 보였다(Figure 7).
- 실험 전, 대조군의 족관절 최대근력 차이는 20.82%(WB: 12.11±3.12Nm), 훈련군은 24.84% (NWB: 14.97±2.74Nm)를 각각 나타내 유사한 좌우 근력불균형을 보였다.
- 평균일률의 경우에는 최대근력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여, 실험군은 실험 전 20.82%(NWB: 6.55± 1.87watts)에서 실험 후 9.22%까지 감소하였다.
- 45%의 불균형 증가경향을 보였다(Figure 7). 평균일률 결과, 고관절과 슬관절 결과와 유사하게 실험 4주 후 약 11.01% 이상의 불균형 개선효과를 보였다(Figure 8). 이는 보행시 운동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비복근과 가자미근은 족관절의 후부 근육군으로 보행 시 자세 흔들림이나 발목안정화에 큰 역할하며 인체의 체중을 지지 하기 때문에 체중부하에 큰 영향을 받는다.
- 이는 보행시 운동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비복근과 가자미근은 족관절의 후부 근육군으로 보행 시 자세 흔들림이나 발목안정화에 큰 역할하며 인체의 체중을 지지 하기 때문에 체중부하에 큰 영향을 받는다. 본 실험 결과에서도 체중부하 감소에 따른 근력불균형 감소는 근육에 제공되는 체중부하를 최소화 시키면서 동시에 근육강화를 최대화 시켰다고 판단된다.
후속연구
- 즉, 체중부하 감소는 이중 벨트 트레드밀 보행 시 고관절에 제공되는 부하를 최소화 시키고 좌우 근력불균형 개선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체중부하 없이 좌우 독립적인 보행속도로 보행시 근력불균형을 더 크게 야기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