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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전기전자재료 = Bulletin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 engineers, v.26 no.4, 2013년, pp.4 - 14
송민종 (광주보건대학교 방사선과) , 이성길 (광주보건대학교 방사선과) , 류성림 (한국교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 김태완 (홍익대학교 물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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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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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의 표준모형은 세상이 어떤 입자들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하는가? | 입자 물리학에서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와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를 설명하는 '표준모형 (Standard model)'이 성립되었다. 입자의 '표준모형'에 의하면 세상은 기본입자 12개와 힘을 전달하는 매개입자 4개, 그리고 힉스입자 (Higgs boson)로 구성된 17개의 작은 입자 (소립자)로 이뤄져 있다. | |
방사선은 무엇인가? | 방사선이란 빠른 속력으로 날아가는 입자 또는 파장이 매우 짧은 전자기파이며, 에너지가 높은 상태에 있는 물체가 안정을 찾기 위해 내보내는 에너지 다발을 일컬으며, 공간 및 물질을 통과하면서 에너지를 부여하여, 그 물질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전리하는 전자기파나 운동에너지를 가진 입자선으로 방사선이 물질에 입사하면 그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와 상호작용 하여 전리 (Ioniation), 여기 (Excitation), 제동방사, 원자핵과의 탄성 및 비탄성 충돌 등의 상호작용을 한다. 이는 비전리 방사선과 전리방사선으로 구분하고 전리 방사선에는 직접전리방사선과 간접 전리방사선이 있다. | |
디지털화된 방사선 센서의 종류인 간접변환방식과 직접변환방식의 특징은 무엇인가? | 현재의 디지털화된 방사선 센서는 방사선을 가시광선으로 변환하여 이를 다시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간접변환방식 (Indirect conversion)과 방사선을 직접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직접변환방식 (Direct conversion)의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간접변환방식은 기존에 스크린-필름으로 이루어져 있던 방사선 영상획득부의 필름을 디지털 영상센서 [CCD (Charge coupled device), CIS (CMOS image sensor) 또는 FPD (Flat panel display)]로 바꾼 것으로, 섬광체 (Scintillator) 스크린과 디지털 영상센서를 광학계 사용 혹은 직접 증착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하여 이용되고 있다. 직접변환방식은 반도체 물질을 이용하여 방사선을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변환부와 이를 영상신호로 바꾸는 신호처리부가 결합된 형태이며, 방사선이 곧바로 전기신호로 변환되기 때문에 효율이 높고, 보다 높은 해상도의 구현이 가능하므로 차세대 방사선 센서로 각광받고 있다. 그림 7과 8은 방사선 센서를 방사선 에너지에 대한 픽셀 수에 따라 사용되는 용도와 간접변환방식과 직접변환방식에 따른 방사선 검출원리를 나타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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