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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6 no.3, 2013년, pp.42 - 47
오경두 (육군사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 강병화 (한국방재협회) , 이창희 (한국방재협회 정책연구실) , 류지협 (한려대학교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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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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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나 급경사지 붕괴 보다 더욱 무서운 것이 토석류인 이유는 무엇인가? | 그런데 이런 산사태나 급경사지 붕괴 보다 더욱 무서운 것이 토석류이다. 산사태가 발생하여도 산지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별다른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산사태가 토석류로 돌변하면 40미터가 넘는 넓은 도로를 초속 20미터의 속도로 순식간에 넘어서 아파트 3층까지 쳐 오르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된다. 토석류가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역시 물 때문이다. | |
산지 급경사면에 위치한 흙의 특징은 무엇인가? | 산지 급경사면에 위치한 흙은 높은 위치에너지를 가진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게 되는데, 흙과 기반암과의 마찰력, 나무뿌리 와 흙, 그리고 흙 간의 점착력 및 사면 아래 쪽 흙들의 지지력 등으로 경사면에서 지탱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집중호우가 발생되면 흙은 물로 포화되기 시작하고 흙 간의 점착력이 약해지면서 나중엔 사라져 버리게 된다. | |
토석류의 발생과정은 어떠한가? | 산지 정상 부근에서는 그림 2와 같이 깔때기 모양이나 부채꼴 모양으로 지하수 뿐만 아니라 지표수가 수렴하면서 계류부를 형성하게 되는데 집중호우 중에 지표수가 모여서 만나는 계류부 시작 지점부터 유속과 수심이 증가하여 물의 에너지가 커지게 된다. 계류부 형성 지점부터 에너지가 커진 물은 경사면 위 쪽 흙을 간신히 지탱하고 있던 급경사면 아래 쪽 흙들을 세굴 시켜 사면 하부침식(slope undercutting)을 발생시키게 된다. 세굴이 진행되면 경사면 위 쪽에 있는 흙들은 허공에 떠 있는 것과 같이 불안한 상태에서 순식간에 슬라이딩이 발생하게 되며, 계곡의 물들과 뒤섞이면서 액체 상태로 변하여 마치 댐이 붕괴된 것처럼 천둥과 같은 폭음을 내면서 계곡 아래로 내달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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