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status. Methods 2828 participants were a divided in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group (difficult group, n = 774), and a non-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group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status. Methods 2828 participants were a divided in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group (difficult group, n = 774), and a non-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group (not difficult group, n = 2054). The psychological character of the participants were assess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the 12-item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GHQ-12), and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 Statistical analyses were done using t-test, chi-square, and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Results Compared with the no difficulty group, the difficulty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all items of PHQ-9. The score of "feeling tired" was the highest and the score of "suicidal ideation" is the lowest in both groups. ANCOVA analysis that is adjusted with the total score of PHQ-9 showed the differences in SWLS, GHQ-12, and CD-RISC scores between the difficulty group and the no difficulty group. Conclusions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re are different characters on PHQ-9, SWLS, GHQ-12, and CD-RISC according 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Therefore, it is required not only to evaluate depressive symptoms in patients with depression, but also the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to understand these differences.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status. Methods 2828 participants were a divided in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group (difficult group, n = 774), and a non-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group (not difficult group, n = 2054). The psychological character of the participants were assess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the 12-item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GHQ-12), and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 Statistical analyses were done using t-test, chi-square, and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Results Compared with the no difficulty group, the difficulty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all items of PHQ-9. The score of "feeling tired" was the highest and the score of "suicidal ideation" is the lowest in both groups. ANCOVA analysis that is adjusted with the total score of PHQ-9 showed the differences in SWLS, GHQ-12, and CD-RISC scores between the difficulty group and the no difficulty group. Conclusions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re are different characters on PHQ-9, SWLS, GHQ-12, and CD-RISC according to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Therefore, it is required not only to evaluate depressive symptoms in patients with depression, but also the depressive symptom-related difficulty to understand these differenc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우울 증상 자체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어려움에 대한 평가 역시 중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여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PHQ-9의 문항별 분석을 통해 그룹 간 반응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3%)으로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들은 우울 증상의 심한 정도가 보정된 상황에서도 역시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려 하였다. 우선 일반 정신 건강을 나타내는 GHQ-12 점수가 남녀 성별 모두에서 우울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집단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제안 방법
이를 위하여 PHQ-9의 문항별 분석을 통해 그룹 간 반응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PHQ-9 점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삶의 만족도, 회복탄력성, 일반적 건강 설문 점수의 그룹 간 차이 역시 비교하였다.
우선 대규모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그룹 간 단순한 평균비교만이 아닌 우울증의 심각도를 반영하는 PHQ-9 점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종합해볼 때, 우울 증상은 삶의 질과 직결된 증상이고, 이로 인한 어려움에도 역시 회복탄력성, 삶의 만족도가 의미 있게 작용한다는 사실은 일반인구를 대상으로 한 선별을 비롯하여 임상 현장에서도 역시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대답한 경우 “어려움 없는 집단”으로, “조금 힘들었다”, “꽤나 힘들었다”, “최고로 힘들었다”로 답한 경우 “어려움 있는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둘째, 임상진단이 추가되지 않은 자기보고 설문 결과만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에 이를 우울증 환자 집단에 결과를 적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평가를 심각도에 따라 분류하지 않고, 어려움 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이는 일반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 심각도에 따른 분류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의 평가에는 한글로 번안된 PHQ9에는 없는 문항이나 원 PHQ-9의 추가 문항으로 있는 질문을 사용하였다.9) “이러한 문제로 인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다른 이들과 어울려 지내는데 얼마나 힘들었습니까?”라고 묻고 이에 대하여 “전혀 문제가 없었다”, “조금 힘들었다”, “꽤나 힘들었다”, “최고로 힘들었다”의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검정을 사용하였다. 우울 증상의 심각도를 통제한 상태에서 그룹 간의 비교를 위하여 성별에 따른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PHQ-9 total 점수를 공변량으로 한 상태에서 각 그룹의 SWLS, GHQ-12, CD-RISC 점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 이하 ANCOVA)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PHQ-9의 문항별 분석을 통해 그룹 간 반응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PHQ-9 점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삶의 만족도, 회복탄력성, 일반적 건강 설문 점수의 그룹 간 차이 역시 비교하였다.
집단에 따른 PHQ-9의 9가지 문항 평균을 비교하였다. 모든 항목에서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사회적 관계와 자살”을 주제로 2012년 실시한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반응은 “전혀 그렇지 않다”, “수일 정도”, “1주일 이상”, “거의 매일”의 4점 척도로 평가되며, 점수의 범위는 0~27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한글판 PHQ-9을 사용하였다.10)
총 3070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이 중 성별 및 학년을 표기하지 않은 14명, 결측치가 많은 228명을 제외하여 총 282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시 연구 목적으로의 사용에 대한 서면 동의를 얻었다.
이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중 학습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를 비롯한 정신건강 관련 설문들을 실시, 고위험군을 선별 및 치료적 접근을 통해 재학생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 3070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이 중 성별 및 학년을 표기하지 않은 14명, 결측치가 많은 228명을 제외하여 총 282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어려움 없는 집단’과 ‘어려움 있는 집단’ 간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χ2 검정을 사용하였다.
Adjusted with the total score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9 (PHQ-9) in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SWLS :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GHQ-12 : the 12-item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CD-RISC :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
우울 증상의 심각도를 통제한 상태에서 그룹 간의 비교를 위하여 성별에 따른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PHQ-9 total 점수를 공변량으로 한 상태에서 각 그룹의 SWLS, GHQ-12, CD-RISC 점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 이하 ANCOVA)을 하였다. 모든 자료 분석에는 PASW 18.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대규모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그룹 간 단순한 평균비교만이 아닌 우울증의 심각도를 반영하는 PHQ-9 점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 사이의 SWLS, GHQ-12, CD-RISC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PHQ-9 점수를 통제한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을 때 어려움이 없는 그룹은 어려움이 있는 그룹에 비해서 SWLS 점수(20.
이론/모형
총점이 5~9점인 경우 매우 불만족스러운 상태이고, 10~14점이면 불만족, 15~19점은 약간 불만족, 20이면 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중립 상태, 21~25점은 약간 만족, 26~30점은 만족, 그리고 31~35점은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로 범위를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 국내에서 번역된 한국어판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이하 SWLS)을 사용하였다.13)
16) 총점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번안되어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한글판 CD-RISC를 사용하였다.17)
14)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문제점이 높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로 번안되어 타당도가 확보된 한국판 the 12-item General Health Questionnaire(이하 GHQ-12)를 사용하였다.15)
성능/효과
1) 인구의 30%가 일생에 한 번 우울 관련 장애를 경험하게 되며 이 중 50%는 자연치유 되나, 50%는 반복되는 재발로 만성적인 상태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자살자의 30~70%가 이전에 주요 우울장애로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살자의 30~70%가 이전에 주요 우울장애로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우울삽화 동안 환자들은 신체적 활동의 어려움과 에너지 감소를 경험하며 전반적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고 느낀다. 또한 우울삽화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직업을 수행하는 능력에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결국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집단에 따른 PHQ-9의 9가지 문항 평균을 비교하였다. 모든 항목에서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움이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 모두에서 6번째 문항인 “피곤하고 기운이 없었다.
하지만 저자들은 우울 증상의 심한 정도가 보정된 상황에서도 역시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려 하였다. 우선 일반 정신 건강을 나타내는 GHQ-12 점수가 남녀 성별 모두에서 우울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집단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을 때 어려움이 없는 그룹은 어려움이 있는 그룹에 비해서 SWLS 점수(20.43 ± 0.13 vs. 19.45 ± 0.23, p <0.001), CD-RISC 점수(64.16 ± 0.30 vs. 61.99 ± 0.51, p <0.001)가 높게 나타났다.
18) 따라서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 역시 여학생에서 많이 겪고 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전체적인 우울증의 심각도에 있어서 남녀 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으나, 여성의 우울증에서는 자기보고 검사와 사회적 기능에서 더 심한 장애가 초래된다는 사실과 상통하는 결과이다.19)20)
회복탄력성 척도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우울 증상으로 어려움이 있는 집단의 경우 회복탄력성 점수가 낮았다. 기존의 연구에서 역시 CD-RISC가 높을수록 우울 증상은 낮다.
후속연구
첫째, 일 대학에서 이루어진 결과를 이용하였으므로 이를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제한이 있다. 둘째, 임상진단이 추가되지 않은 자기보고 설문 결과만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에 이를 우울증 환자 집단에 결과를 적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평가를 심각도에 따라 분류하지 않고, 어려움 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평가하였다.
22) 본 연구에서도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집단에서 삶의 만족도 점수가 PHQ-9 점수를 보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본 연구는 주관적 안녕감의 평가영역에서 인지적 요인인 삶의 만족도만을 평가하였으나 우울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 역시 우울 증상 자체와 더불어 우울증의 예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종합해볼 때, 우울 증상은 삶의 질과 직결된 증상이고, 이로 인한 어려움에도 역시 회복탄력성, 삶의 만족도가 의미 있게 작용한다는 사실은 일반인구를 대상으로 한 선별을 비롯하여 임상 현장에서도 역시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울증의 평가시 증상의 심각도뿐만이 아니라 주관적인 어려움에 대한 평가를 함께 평가하는 방안도 제시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룹 간 단순한 평균비교만이 아닌 우울증의 심각도를 반영하는 PHQ-9 점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종합해볼 때, 우울 증상은 삶의 질과 직결된 증상이고, 이로 인한 어려움에도 역시 회복탄력성, 삶의 만족도가 의미 있게 작용한다는 사실은 일반인구를 대상으로 한 선별을 비롯하여 임상 현장에서도 역시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울증의 평가시 증상의 심각도뿐만이 아니라 주관적인 어려움에 대한 평가를 함께 평가하는 방안도 제시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일반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 심각도에 따른 분류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차후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등도에 따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회복탄력성을 평가하는 척도인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의 점수가 높을수록 무엇을 의미하는가?
CD-RISC는 Conner와 Davidson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다.16)총점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번안되어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한글판 CD-RISC를 사용하였다.
우울증은 어떤 질환인가?
우울증은 유병률이 2~5%로 알려져 있고 심한 기능장애, 이차적 질병의 높은 이환율 및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 만성적인 질환이다.1) 인구의 30%가 일생에 한 번 우울 관련 장애를 경험하게 되며 이 중 50%는 자연치유 되나, 50%는 반복되는 재발로 만성적인 상태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우울증을 선별하고, 심각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기 보고식 검사는 무엇인가?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이하 PHQ-9)은 우울증을 선별하고, 심각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기 보고식 검사이다.9)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이하 DSM-IV) 주요 우울장애의 진단기준에 해당하는 9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2주 동안 얼마나 이러한 문제를 자주 겪었는지를 알아본다.
참고문헌 (22)
Sartorius N. The economic and social burden of depression. J Clin Psychiatry 2001;62 Suppl 15:8-11.
Woolf SH, Battista RN, Angerson G, Logan A, Eel W. Canadian Task Force on the Periodic Health Exam. Ottawa: Canada Communication Group;1994.
Turner R. Quality of life: experience with sertraline. Int Clin Psychopharmacol 1994;9 Suppl 3:27-31.
Mathers CD, Bernard C, Iburg KM, Inoue M, Ma Fat D, Shibuya K, et al. Global burden of disease in 2002: data sources, methods and results. Geneva: World Health Organization;2003.
Park JH, Yoon SJ, Lee HY, Cho HS, Lee JY, Eun SJ, et al. [Estimating the burden of psychiatric disorder in Korea]. J Prev Med Public Health 2006;39:39-45.
Association ACH. 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National College Health Assessment: Reference group data report: Fall 2005. Baltimore, MD: 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2006.
Furr SR, Westefeld JS, McConnell GN, Jenkins JM. Suicide and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a decade later. Prof Psychol Res Pr 2001;32:97.
Park SJ, Choi HR, Choi JH, Kim K, Hong JP.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Anxiety and Mood 2010;6:119-124.
Lim N, Lee H, Suh EM. Review of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findings in Korea. Kor J Psychol: Gen 2010;29:21-47.
Kim JH.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atisfaction/Life Satisfaction Expectancy and Stress/Well-Being: An Application of Motivational States Theory. Korean J Health Psychology 2007;12: 325-345.
Park JI, Kim YJ, Cho MJ. Factor structure of the 12-Item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in the Korean general adult population. J Korean Neuropsychiatr Assoc 2012;51:178-184.
Baek HS, Lee KU, Joo EJ, Lee MY, Choi KS.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Psychiatry Investig 2010;7:109-115.
Young MA, Scheftner WA, Fawcett J, Klerman GL. Gender differences in the clinical features of unipolar major depressive disorder. J Nerv Ment Dis 1990;178:200-203.
Kim KS, Lee KU, Na YM, Kang BJ, Kim YK, Bahk WM, et al. The Symptom Profiles of Korea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J of Kor Soc for Dep and Bip Disorders 2004;2:230-236.
Berlim MT, Pargendler J, Brenner J, Fleck MP.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quality of life of Brazilian depressed outpatients 12 weeks following the start of antidepressants. Psychiatry Res 2007;153:253- 25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