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2000년대 초반과 같이 주택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앞으로 찾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이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고수익의 원천이 되었던 부동산 시장은 점차 수익형 부동산 등 안정적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투자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간접투자상품인 리츠의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리츠시장은 일반적인 주택투자시장 및 금융시장보다 훨씬 더 그 성장이 미미한 실정이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이론을 토대로 한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투자의 매우 중요한 개념을 자리잡고 있는 바 리츠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포트폴리오의 위험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업종들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리츠가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었을 때 위험 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음식료업종과 마찬가지로 리츠업종 역시 전체 시장을 나타내는 코스피와 상관계수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소분산포트폴리오로 구성했을 경우에도 표준편차가 매우 낮게 나오는 등 음식료업종과 같이 투자포트폴리오에 편입했을 경우 위험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시장은 향후 미래의 불확실성에 따라 항상 위험을 감수해야 함에 따라 위험 대비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츠를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위험분산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바 충분히 그 투자 효용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2000년대 초반과 같이 주택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앞으로 찾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이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고수익의 원천이 되었던 부동산 시장은 점차 수익형 부동산 등 안정적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투자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간접투자상품인 리츠의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리츠시장은 일반적인 주택투자시장 및 금융시장보다 훨씬 더 그 성장이 미미한 실정이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이론을 토대로 한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투자의 매우 중요한 개념을 자리잡고 있는 바 리츠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포트폴리오의 위험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업종들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리츠가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었을 때 위험 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음식료업종과 마찬가지로 리츠업종 역시 전체 시장을 나타내는 코스피와 상관계수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소분산포트폴리오로 구성했을 경우에도 표준편차가 매우 낮게 나오는 등 음식료업종과 같이 투자포트폴리오에 편입했을 경우 위험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시장은 향후 미래의 불확실성에 따라 항상 위험을 감수해야 함에 따라 위험 대비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츠를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위험분산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바 충분히 그 투자 효용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Following the U.S sub-prime mortgage crisis and a slump in properties market, the probability is rising that housing investment would not yield high profit as it used to do until early 2000s. For this reason, the nature of properties market is undergoing a change from a source of lucrative investmen...
Following the U.S sub-prime mortgage crisis and a slump in properties market, the probability is rising that housing investment would not yield high profit as it used to do until early 2000s. For this reason, the nature of properties market is undergoing a change from a source of lucrative investment to a source of a relatively low but stable profit, such as profit-oriented real estate. This trend is likely to promote REITs market, which is a leading product for indirect investment. Until now, the REITs market has been growing slowly compared to a general housing market or financial markets. However, as the importance of risk management based on portfolio theories increases, stable profit generation of REITs can be effective in risk management. This study conducts an empirical analysis on how investment risks can be diversified by including REITs-a source of relatively stable profit in the equity market-in investment portfolio.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similar to food and beverage stocks of highly defensive nature, REITs has a relatively weak correlation with KOSPI that reflects the overall market performance. It also showed very low standard deviation in case of minimum variance portfolio. This suggests that including REITs in investment portfolio can be as effective as including food and beverage stocks for risk diversification. Due to uncertainties, investment always accompanies risks, and balancing potential profits and risks is essential.
Following the U.S sub-prime mortgage crisis and a slump in properties market, the probability is rising that housing investment would not yield high profit as it used to do until early 2000s. For this reason, the nature of properties market is undergoing a change from a source of lucrative investment to a source of a relatively low but stable profit, such as profit-oriented real estate. This trend is likely to promote REITs market, which is a leading product for indirect investment. Until now, the REITs market has been growing slowly compared to a general housing market or financial markets. However, as the importance of risk management based on portfolio theories increases, stable profit generation of REITs can be effective in risk management. This study conducts an empirical analysis on how investment risks can be diversified by including REITs-a source of relatively stable profit in the equity market-in investment portfolio.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similar to food and beverage stocks of highly defensive nature, REITs has a relatively weak correlation with KOSPI that reflects the overall market performance. It also showed very low standard deviation in case of minimum variance portfolio. This suggests that including REITs in investment portfolio can be as effective as including food and beverage stocks for risk diversification. Due to uncertainties, investment always accompanies risks, and balancing potential profits and risks is ess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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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위험 회피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본 논문에서는 마코위츠 포트폴리오 모형을 활용하여 최적투자비율을 산출함으로서 직접적으로 리츠의 위험 분산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코스피와 리츠 및 주요 업종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투자위험 분산효과를 비교분석함으로서 리츠의 투자 효과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코스피, 리츠 및 주요 업종별 주가 추이를 살펴봄으로서 각 업종별 개략적인 변동상황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인 리츠를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상에 편입하였을 때 위험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업종과 더불어 시장의 주요업종들을 선택하여 각각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타 업종에 비해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상대적으로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위험 분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본 논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인 리츠를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상에 편입하였을 때 위험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업종과 더불어 시장의 주요업종들을 선택하여 각각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타 업종에 비해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상대적으로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최근 투자 인식이 절대적인 고수익보다 상대적 수익, 즉 리스크 대비 수익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바, 투자 포트폴리오 이론이 투자의 기본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츠의 경우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바, 본 논문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상에서 리츠의 위험 분산화 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위험 분산을 위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시점에서 리츠의 포트폴리오 분산화효과를 실증분석함으로서 리츠 투자의 효과를 증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업종들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리츠가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었을 때 위험 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수익률 관점이 아니라 위험회피수단으로 리츠의 효용성을 확인함으로서 리츠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업종들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리츠가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었을 때 위험 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수익률 관점이 아니라 위험회피수단으로 리츠의 효용성을 확인함으로서 리츠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리츠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였을 경우 위험분산 효과에 따라 포트폴리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리츠의 위험 분산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시장의 다양한 업종과 더불어 리츠업종을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로 구성했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상대적으로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였다.
코크렙15호와 골든나래리츠는 2010년, 이코리아리츠는 2011년에 상장된 리츠종목인 반면, 코크렙8호는 2006년에 상장된 리츠종목으로 상대적으로 충분한 시계열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코크렙8호를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본 논문에서는 실증분석을 위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 업종은 시장주도업종인 전기전자업종, 화학업종, 운수업종과 경기방어주로 상대적으로 위험분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음식료업종, 그리고 건설 업종이며 이 업종들과 함께 리츠업종을 코스피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에 따라 리츠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였을 경우 위험분산 효과에 따라 포트폴리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리츠의 위험 분산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시장의 다양한 업종과 더불어 리츠업종을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로 구성했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상대적으로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실증분석을 위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본 논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인 리츠를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상에 편입하였을 때 위험분산 효과를 실증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업종과 더불어 시장의 주요업종들을 선택하여 각각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타 업종에 비해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상대적으로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위험 분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코스피와 리츠 및 주요 업종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투자위험 분산효과를 비교분석함으로서 리츠의 투자 효과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코스피, 리츠 및 주요 업종별 주가 추이를 살펴봄으로서 각 업종별 개략적인 변동상황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분석기간은 코크렙8호의 거래가 시작된 2006년 6월 15일부터 2011년 7월 22일까지로 선정하였다.
비교업종으로는 대표적인 주식시장 주도주인 화학, 운수창고, 전기전자업종과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음식료업종, 마지막으로 건설업종으로 선택하였다.
이론/모형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시장의 다양한 업종과 더불어 리츠업종을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로 구성했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상대적으로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실증분석을 위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 업종은 시장주도업종인 전기전자업종, 화학업종, 운수업종과 경기방어주로 상대적으로 위험분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음식료업종, 그리고 건설 업종이며 이 업종들과 함께 리츠업종을 코스피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업종과 더불어 시장의 주요업종들을 선택하여 각각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타 업종에 비해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상대적으로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위험 분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중 투자경고종목 및 관리종목을 제외하면 코크렙8호, 코크렙15호, 골든나래리츠, 이코리아리츠 등 총 4개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업종과 더불어 시장의 주요업종들을 선택하여 각각 코스피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타 업종에 비해 리츠업종의 위험 분산효과가 상대적으로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위험 분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이론인 마코위츠의 평균-분산 포트폴리오(Mean-Variance Portfolio) 모형을 활용하였다.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중 투자경고종목 및 관리종목을 제외하면 코크렙8호, 코크렙15호, 골든나래리츠, 이코리아리츠 등 총 4개이다.
이치주 외(2010)은 본 논문을 활용한 마코위츠 포트폴리오 모형을 활용하여 리츠상품만의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방법을 연구하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코위츠 포트폴리오 모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자산배분으로 투자비중에 따른 연구가 부족한 상태였다.
성능/효과
건설업종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에는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인해 급격한 상승추세를 나타냈지만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보다 주가가 상당히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포트폴리오 결합선이 대부분이 최소분산포트폴리오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 그 외 업종들을 살펴보면 경기주도업종인 화학업종, 운수창고업종 등은 상대적으로 최소분산포트폴리오의 표준편차가 높았으며 최적투자비율도 굉장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리츠업종의 경우 최소분산포트폴리오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적투자비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투자비율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 효과 상대적으로 전기전자업종, 운수창고업종이 화학업종보다 낮음을 나타낸다. 또한 경기방어업종으로 위험 분산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료업종 역시 투자비중에 따른 단위위험당 수익률의 변동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리츠의 경우 투자비중 변화에 따라서 단위위험당 수익률의 변동 정도가 상대적으로 음식료업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바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투자성과 개선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인 시장주도업종으로 알려져 있는 업종들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절대적인 수치 상 전기전자업종이 가장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주가흐름의 경우 코스피와 가장 유사한 것은 화학업종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운수창고업종의 경우는 다른 업종들에 비해 그 변동성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기전자업종의 경우는 그 변동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아, 실제로 전체 시장 흐름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 업종들을 살펴보면 경기주도업종인 화학업종, 운수창고업종 등은 상대적으로 최소분산포트폴리오의 표준편차가 높았으며 최적투자비율도 굉장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리츠업종의 경우 최소분산포트폴리오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적투자비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특성은 음식료업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리츠의 주가추이를 살펴보면 상기에서 언급한 타 업종과는 매우 상이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것으로 보아, 엄청난 수익을 확보할 수 없을지라도 리스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분석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음식료업종과 마찬가지로 리츠업종 역시 전체 시장을 나타내는 코스피와 상관계수 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소분산포트폴리오로 구성했을 경우에도는 표준편차가 매우 낮게 나오며 투자비중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음식료업종과 같이 투자포트폴리오에 편입했을 경우 리츠업종의 위험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표 4는 투자비율에 따른 코스피 및 각 업종별 포트폴리오 표준편차, 즉 위험과 기대수익률 및 단위위험당 수익률을 나타낸 것이다. 시장주도업종인 전기전자업종, 화학업종, 운수창고업종을 먼저 살펴보면 전기전자업종과 운수창고업종의 경우 화학업종보다 투자비율 변동에 따라서 단위위험당 수익률의 변동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결국 투자비율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 효과 상대적으로 전기전자업종, 운수창고업종이 화학업종보다 낮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음식료업종은 시장주도업종인 전기전자, 화학, 운수업종과는 상이하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음식료업종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코스피와 매우 흡사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되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시점을 살펴보면 코스피보다 그 변동폭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성은 음식료업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경기방어주로 대표적으로 위험분산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는 음식료업종과 마찬가지로 리츠업종은 위험분산효과가 다른 업종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물론 운수창고업종 및 화학업종의 수익이 상대적으로 리츠나 음식료업종에 비해서 높지만 상대적으로 위험분산효과는 리츠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비중으로 리츠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삽입한다면 위험분산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리츠의 주가추이를 살펴보면 상기에서 언급한 타 업종과는 매우 상이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것으로 보아, 엄청난 수익을 확보할 수 없을지라도 리스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투자 인식이 절대적인 고수익보다 상대적 수익, 즉 리스크 대비 수익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바, 투자 포트폴리오 이론이 투자의 기본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경기방어업종으로 위험 분산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료업종 역시 투자비중에 따른 단위위험당 수익률의 변동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리츠의 경우 투자비중 변화에 따라서 단위위험당 수익률의 변동 정도가 상대적으로 음식료업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바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투자성과 개선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리츠란 무엇인가?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REITs)란 다수의 투자자들로 자금을 모아서 부동산소유지분에 투자하거나 부동산과 관련된 대출 등에 투자 및 운영하여 얻은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되돌려주는 제도를 의미한다(박용광 외). 이에 따라 리츠는 실제 영업과 운용 면에서 임대, 관리, 개발 등을 수행하는 전문 종합부동산회사이며, 자금을 공모하고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여 투자이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한다는 점에서 금융기관의 특성도가지고 있다.
IMF 이전 투자자들이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보다 직접투자를 선호한 이유는 무엇인가?
IMF 외환위기 이전의 경우 투자자들은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보다 직접투자를 선호하였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하였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위험(risk)이 거의 없었던 반면 투자수익률은 다른 대체재에 비하여 대부분 높았기 때문에 굳이 간접투자 방식을 활용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부동산 투자에도 상당한 위험이 존재함을 인식하면서 환금성, 및 유동성이 가능한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정희남 외 2008).
국내 리츠 시장규모가 비슷한 시기에 출반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여 성장속도가 다소 느린 이유는 무엇인가?
하지만 이와 같이 국내 리츠 시장규모는 비슷한 시기에 출반한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리츠 시장규모와 비교할 경우그 성장속도가 다소 느리다고 할 수 있다(김봉수 2009). 이는 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대부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 및 도소매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음에 따라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비중이 매우 높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비중은 상대 적으로 낮기 때문이다(박정호 2007). 하지만 개인투자자들 역시 위험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험회피를 위한 자산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이길주 2009).
참고문헌 (21)
김미혜 (2005)," Mean-VaR 모형을 이용한 최적포트폴리오 선택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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