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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5 no.4, 2013년, pp.16 - 19
이상현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 정란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 한주연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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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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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체가 가진 초고층 건축물 시공실적은? | 국내의 건설업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칼리파를 포함하여 타이페이101, 마리베이샌즈 호텔 등 다수의 초고층 건축물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외견상 세계 건설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실상을 보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은 대부분 외국 회사에서 수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 |
우리나라가 새로운 시대의 건설 산업 프레임을 적용하기 위해 무엇이 요구되나? | 더욱이 단순 시공분야의 해외시장 점유율과 수익률도 저임금 등을 앞세운 중국 등 제3국의 추격과 경쟁으로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 건설 산업이 세계 건설 시장에서 선두 그룹에 진입하여 고수익을 창출하는 국가 주력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기술집약적 고수익 엔지니어링 분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
초고층 건물이 가지는 의미는? | 한 나라의 랜드마크 성격을 가지는 초고층 건물은 디자인, 구조, 환경, 재료, 시공, 유지관리 등 모든 분야의 최신 건설 기술이 집약된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0년 간 타워팰리스, 하이페리온 등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의 건설을 시작으로 동탄 및 광교 신도시 개발, 송도 국제 업무지구 개발, 제 2롯데월드 건립 등 초고층 건물의 건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추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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