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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추(靈樞)·오색(五色)』에 대한 상학적(相學的) 고찰(考察) - 오색편(五色篇)과 인상고전(人相古典)에 나오는 찰색(察色) 중심으로 -
『Yeongchu·Ohseak(靈樞·五色)』 and Physiognomy - Focused on Inspecting Colors - 원문보기

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26 no.1, 2013년, pp.55 - 71  

주선희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In physiognomy, human emotion such as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in social relation is one of important factors for impression formation. Various emotional feelings exert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endocrine action and the muscle activities as well as changes of one's impression...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柳莊相法에서 말하는 병이란 무엇인가? 『柳莊相法』에서는 “무릇 병이란 재질에 불과하므로 병액궁(질액궁)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 질액궁을 살펴 푸르고 어두우면 작은 병에 불과하지만, 이 부위가 검고 적색을 띄면 재앙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거나 그렇지 않으면 죽게 된다.
인상학적 평가 기준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떤 사람의 외형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인상학적 평가 기준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몇 가지 간단한 기준은 첫째, 이마가 둥글고 넓을수록 지적이라는 것이고, 둘째, 코가 높고 기운차게 잘 발달할수록 남성적이며 셋째, 입술이 두터울수록 관능적이고, 얇을수록 신뢰가 적고 이기적이라는 것이며, 넷째, 턱이 넓고 풍부할수록 지배력이 크다는 것이다1). 그리고 뺨이 잘 발달할수록 대인관계가 좋다는 것 등이다. 얼굴에 나타난 이와 같은 특성은 일차적으로는 그 사람의 외모를 결정짓는 것이고, 이차적으로는 그 사람의 내면의 상태와 관련하여 사회적 심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아주 중요하다.
얼굴의 표정과 색깔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대부분 가장 먼저 대하는 것이 상대방의 얼굴이고, 그 얼굴에 대한 종합적인 느낌을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한 일차적인 판단을 하니, 얼굴의 표정과 색깔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인상학 이론을 모르고 있을지라도 상대방을 보고 성격과 직업 및 인간관계는 물론 건강 등을 나름대로 파악하면서 그런 추측이 자주 사실과 일치하는 것을 보고 놀라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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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8)

  1. 凌耀星 主編. 難經校注. 北京 : 人民衛生出版社. 1991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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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袁忠徹. 柳莊相法. 臺北 : 新文?出版公司. 1989 : 83,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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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曺誠佑 完譯. 麻衣相法(全). 서울 : 明文堂. 1989 : 40, 52-3, 96, 98, 106, 150-1, 231, 232, 236, 237, 243, 245, 255. 

  11. 曺誠佑. 觀相大典. 서울 : 明文堂. 1991 : 290-2, 293-8. 

  12. 曺誠佑. 相法全書. 서울 : 明文堂. 1990 : 87-8, 98, 102, 118. 

  13. 朱宣姬. 동양상법및실습. 서울 : 원광디지털대학교. 2013 : 59, 81. 

  14. 朱宣姬. 얼굴 읽어주는 여자.인상 바꿔주는 남자. 서울 : 오픈하우스. 2013 : 166, 364-5. 

  15. 朱宣姬. 얼굴경영. 서울 : 동아일보사. 2005 : 97, 102-3, 192-4, 316. 

  16. 朱宣姬. 인상학이해. 서울 : 원광디지털대학교. 2013 : 6, 7. 

  17. 洪元植. 精校黃帝內經素問. 서울 : 東洋醫學硏究院. 1985 : 36, 39, 81,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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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곽노규. 감각과 신체 : 고대 중국의학에서 신체 지각의 문제. 의철학연구. 2007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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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조동욱, 김선영. 망진을 위한 정면 얼굴 영역 및 특징 요소 추출. 한국통신학회논문지. 2005 ; 30(6). 

  28. 朱宣姬. 동.서양 인상학 연구의 비교와 인상관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경희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4 ; 4, 11, 73, 112, 130, 183, 186,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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