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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양육태도, 사회적 지지 및 강인성이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arent's Child-rearing Attitudes, Social Support and Hardiness on Subjective Happiness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3 no.9, 2013년, pp.204 - 215  

정은선 (한라대학교 교양교직과정부) ,  이자영 (서울사이버대학교 군경상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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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가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1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SPSS 15.0과 Amos 7.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는 부모 양육태도와 강인성을 그리고 강인성은 사회적 지지와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 양육태도는 사회적 지지를 기반으로 한 강인성을 통해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중심으로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입방법으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상담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성을 제언하였고,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ole of social support and hardi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s and subjective well-being.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318 university students and analyses for this study was conducted by using SPSS 15.0 and Amos 7....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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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어떤 경로를 통해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시사점을 살펴보면, 먼저, 부모 양육태도와 사회적 지지, 강인성은 각각 주관적 행복감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여 가설 1이 지지되었다.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어떤 경로를 통해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 앞서 고찰한 문헌을 바탕으로 부모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점차 줄어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태도가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매개하는 변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을 매개변인으로 상정함으로써 각각의 관계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관점을 확대하여 각 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부모양육태도가 매개변인을 통하여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보기 위해 처음 가정했던 연구 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χ2(N=318, df=67)은 117.
  •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지금까지 부모의 양육태도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들이 있었지만, 부모가 특정 형태의 양육태도를 보일 때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이 어떤 과정을 통해 향상되는 지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모가 특정 양육태도(예: 돌봄)를 보일 때 개인이 주관적 행복감을 누리기 위한 매개변인으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을 상정하고, 이 둘이 양육태도와 주관적 행복감 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부모 양육태도가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각각의 관계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관점을 확대하여 각 변인의 관계를 좀 더 체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통해 주관적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상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를 위해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을 매개변인으로 상정함으로써 각각의 관계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관점을 확대하여 각 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구 모형을 [그림 1]과 같이 설정하고, 부모 양육 태도, 사회적지지, 강인성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경로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가설 2. 부모 양육태도(과보호, 돌봄)에서 사회적지지, 강인성 그리고 주관적 행복감으로 가는 경로는 유의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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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회적 지지란 무엇인가? 사회적 지지란 ‘자기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사랑과 돌봄, 존중을 받으며, 가치 있는 존재라고 여겨지거나 의사소통 관계망 속에서 상호의무를 이행하는 사이라고 믿게 하는 정보들로 구성’된다고 하고[18], 이러한 정보를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도구적 지지로 분류한 바 있다. 또한 부모, 친구, 교사 등의 다양한 자원으로부터 개인에게 제공되는 친사회적 행동 또는 태도를 사회적 지지로 정의하고 사회적 지지의 기능은 개인의 심리적 기능을 강화하거나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 았다[19].
부모의 양육태도가 과도하거나 통제의 형태로 지각한다면 자녀들에게 어떠한 부작용을 갖게 하는가? 부모 양육태도로서 돌봄 부족과 과보호는 임상 적인 정신질환[4]이나 우울감과 관련 되었다[5][6]. 부모의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관심과 지원의 형태로서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지만 자녀 입장에서 과도한 보호와 통제의 형태로 지각한다면 오히려 나약하고 의존적인 면을 기르고, 불안과 관련된 증상들을 야기하며[7][8], 독립적인 기능 수준을 해치는 등의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9][10].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녀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완벽주의, 역기능적 태도와 자존감, 부모자녀 관계지향성[5][6]등이 매개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강인성이 높은 집단이 정서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가 유의하게 높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한편, 강인성이 높은 집단은 사랑, 신뢰, 관심, 이해 등이 포함된 정서적 지지와 인격존중, 칭찬, 의사존중 등을 포함하는 평가적 지지가 유의하게 높았다[14]. 이는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 발달이 관련이 높다는 것으로 부모의 양육태도와 주관적 행복감 사이에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의 발달을 독립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기존 연구들에서 초기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에서 사회적 지지가 발달하고[11], 강인성이 부모 양육태도와 자녀의 주관적 행복감을 매개하였다면[2], 부모의 양육태도와 주관적 행복감 사이에서 강인성과 더불어 사회적 지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가정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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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47)

  1. http://news.donga.com/3/all/20130504/54898670/1 

  2. 정은선, 조한익, "부모의 양육태도가 주관적 행복감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강인성의 매개역할", 한국 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1권, 제1호, pp.209-227, 2009 

  3. 전성일, 이정호, 이기철, 최영민, "청소년의 우울증과 우울 행동 장애에서의 부모 양육 태도에 관한 연구",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 제7권, 제1호, pp.34-43, 1996 

  4. G. Overbeek, M. Have, W. Vollebergh, and R. Graaf, "Parental lack of care and overprotection: Longitudinal associations with DSM-III-R disorders," Social Psychiatry and Psychiatric Epidemiology, Vol.42, No.2, pp.87-93, 2007. 

  5. 오욱진, 지각된 부모-자녀 관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역기능적 태도와 자존감을 매개변인으로,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9. 

  6. 이은희, 지각된 부모-자녀관계에 따른 완벽주의와 우울,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9. 

  7. J. L. Hudson and R. M. Rapee, "Parent-child interactions and anxiety disorders: An observation study," Behavior Research and Therapy, Vol.39, No.12, pp.1411-1427, 2001. 

  8. R. S. L Mills and K. H. Rubin, "Are behavioral control and psychological control both deferentially associated with childhood aggression and social withdrawal?," Canadian J of Behavior Sciences, Vol.30, No.2, pp.132-136, 1998. 

  9. G. N. Holmbeck, S. Z. Johnson, K. E. Wills, W. McKernon, B. Rose, S. Erklin, and T. Kemper, "Observed and perceived parental overprotection in relation to psychological adjustment in preadolescents with a physical disability: The mediational role of behavioral autonomy," J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Vol.70, No.1, pp.96-110, 2002. 

  10. M. Thomasgard and W. P. Metz, "Parental overprotection revisited," Child Psychiatry and Human Development, Vol.24, Issue.2, pp.67-80, 1999. 

  11. B. R. Sarason, G. R. Pierce, and I. G. Sarason, Social support: The sense of acceptance and the role of relationships. In B. R. Sarason, I. G. Sarason, & G. R. Pierce(Eds.), Social support: An interactional view(pp.97-128). NY: Wiley, 1990. 

  12. 전진순,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한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13. M. Reid, S. Landesman, R. Treder, and J. Jaccard, "My family and friends: Six to twelve-year-old children's perception of social supports," Child Development, Vol.60, No.4, pp.710-896, 1989. 

  14. 김후영, 심리적 강인성 발달 연구, 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15. G. Parker, H. Tupling, and L. B. Brown, "A parental bonding instrument," British J of Medical Psychology, Vol.52, Issue.1, pp.1-10, 1979 

  16. C. T. Taylor and L. E. Alden, "Parental overprotection and interpersonal behavior in generalized social phobia," Behavior Therapy. Vol.37, Issue.1, pp.14-24, 2006. 

  17. 오동재, 전성일, 장환일,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년의 정신병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장정 신체검사용 정신과 집단선별검사 개발을 위한 연구(5)", 신경정신의학, 제32권, 제6호, pp.896-903,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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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김관희, 이경희, "중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학교 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한국가족복지학, 제2권, 제2호, pp.145-165,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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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박영호, 김정인,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강인성의 역할", 교육이해와 실천, 제10권, 제1호, pp.453-48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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