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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Magazine of RCR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지, v.8 no.3, 2013년, pp.25 - 29
김윤욱 (일산기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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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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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를 방수재료로 실용화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선행 해결해야 할 사항은? | 폐타이어를 방수재료로 실용화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선행 해결해야 할 사항은 무기질계(시멘트)와 유기질계(폐 타이어 고무분말)의 복합 재료화 됨에 따라 혼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다. 현재까지의 국내ㆍ외 기술 개발 수준을 고려할 때 유기질계(고무 탄성재)와 무기질계(시멘트)의 재료상호간 접착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며, 이와 같은 이유로 이와 관련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지고는 있지만, 연구 실적이나 기술자료가 부족한 현실이다. | |
일반화된 폐타이어 재활용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 일반화된 폐타이어 재활용 방법은 원형이용, 고무분말 가공, 재생폐타이어 제조 등을 들 수 있는데, 최근에는 열분해 및 에너지 회수, 고무분말의 건축신소재 이용 등 고부가가치의 재생처리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수된 폐타이어의 대부분을 부가가치 창출이 부족한 토목공사용으로 이용하거나 수출하고 있어 사회적으로는 폐기물처리 비용 절감효과가 발생되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부가 가치의 창출에는 그 효과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 |
폐타이어와 폐유리 미분말을 도막 방수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이유는? | 이에 따라 자원 재활용품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폐자원(폐타이어, 폐유리 미분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제고와 이를 통한 재활용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폐타이어와 폐유리 미분말을 도막 방수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타이어는 설계과정에서 방수재가 갖추어야할 몇 가지 주요성능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는 점과 폐유리 미분말은 특수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도막 방수재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이 두가지 폐자재(폐타이어, 폐유리 미분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수재에 적용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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