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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과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원문보기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4 no.5, 2013년, pp.7 - 11  

박덕준 (에너지관리공단 녹색건축센터)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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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연구

  •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에너지 등 각자의 영역에 한정되어 활동하던 전문가들이 종합적인 녹색건축 역량을 갖춘다면 다양한 녹색건축 업무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녹색건축물 활성화는 건설경기 악화 속에 움츠려든 건설시장의 새로운 기회 창출 및 관련 자재∙설비∙설계∙시공∙감리∙금융∙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인력 채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녹색건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신축, 기존 건축물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수단들이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신축 부문의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친환경주택건설기준 및 성능,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녹색건축인증 등의 단계적 강화 및 확대와 기존 건축물 부문의 그린 리모델링,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 건축물 에너지 소비증명, ESCO, 에너지진단, 공공기관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등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에 더해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건축물에너지평가사 등 앞으로 펼쳐져야 할 신규정책까지 종합적 정책수단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 위와 같은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 뿐 아니라 녹색건축 설계 및 시공 디테일 개발, 매뉴얼∙가이드, 고효율에너지 자재 및 설비, 신재생에너지, ESS 등 다양한 관련 기술이 이를 뒷받침하여야 하며, 자재∙설비∙설계∙시공∙감리∙금융 등 관련 시장이 적응하고 실행할 수 있는 R&D와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개발,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에 더욱 투자하여 정책∙기술∙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
  • 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수험 요령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에 대한 진지하고 치열한 고민을 통해 본인이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깊이를 더하고, 다른 분야로 확장된 전문성을 키워나갔으면 한다. 향후 정책변화에 따라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수도, 또는 축소될 수도 있겠지만, 이론과 실무의 학습과 경험을 통해 체득한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에 대한 전문성은 각 개인의 큰 자산이 될 수 있으며, 에너지효율 향상에 대한 관심이 연관된 분야로 펼쳐질 때 정책과 산업간 융합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일자리 창출 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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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녹색건축의 특징은 무엇인가? 녹색건축물 보급 활성화를 통해 2020년 BAU(Business As Usual) 대비 건물부문 26.9% 온실가스 감축을 정량적 달성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나, 녹색건축은 국가 에너지안보 강화, 동∙하절기 전력피크 완화 등 에너지수요관리에 기여할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의미있는 정책 목표 달성에 효과적 기여가 가능하다.
EU에서 제시하고 있는 에너지효율등급인증서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OR은 전력, 도시가스, 지역난방, 유류 등의 실제 사용량을 1차에너지로 환산하여 건축물의 사용자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수준을 평가한다. AR과 OR을 함께 병기함으로써 건축물의 본래 에너지성능과 실제 에너지사용 수준을 비교하여 AR이 좋지 않은 건축물은 그린 리모델링을, OR이 좋지 않은 건축물은 사용자의 에너지절약을 유도할 수 있다.
AR이란 무엇인가? EU에서 제시하고 있는 에너지효율등급인증서의 AR(Asset Rating)과 OR(Operational Rating)은 건축물 본래의 에너지성능 향상과 사용자의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 AR은 건축물의 지역별 기후조건, 존별 실내발열, 사용시간 등의 표준조건과 외피성능, 냉난방 및 환기설비의 효율과 손실, 조명밀도,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요구량과 에너지소요량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출하고 1차에너지로 환산하여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는지를 평가한 예측 에너지성능이다. OR은 전력, 도시가스, 지역난방, 유류 등의 실제 사용량을 1차에너지로 환산하여 건축물의 사용자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수준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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