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효과

• 2014년 수출은 약 6%대, 수입은 9%대 증가하며 무역흑자는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증가로 300억 달러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대 주력업종의수출은 조선 수출의 감소세 전환, 철강 수출 부진 지속 등으로 전체 수출증가율보다 낮은 증가가 예상되며, 내수는 교역조건 개선, 수출 회복의 영향으로 민간소비와 투자 모두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9%로 각각 높아졌다. 내수는 실질구매력 향상에 따라 민간소비가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투자는 점진적으로 증가세가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2013년 1분기, 2분기, 3분기에 민간소비는 각각 전년동기비 1.
• 설비투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기저 효과 등에 힘입어 비교적 활발한 증가세를 보이며 2014년에 연간 5%대 중반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경제회복 기조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완화, 수출과 소비의 회복세, 그동안의 투자 부진에 따른 반등 효과 등이 설비투자 증가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견실한 증가를 이어갈 전망이다. 설비투자는 수출 회복과 그동안의 투자 부진에 대한 반등으로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투자는 부동산 경기 부진과 SOC 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에 비해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속했다. 실질 GDP 성장률은 2012년 3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하나마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2013년 전기비 성장률은 1분기 0.
• 2013년 들어서는 경기 흐름이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확장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2013년 1분기 1.1%(전기비 연율), 2분기 2.5%에 이어 3분기에 2.8%의 예상보다 강한 분기별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성장세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주택시장 호조 지속, 풍부한 금융시장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 지속, 고용시장 안정 및 가계 재정 여건 개선 등의 영향으로 확대되고 있는 민간소비 지출이 미국경제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 식료품 소매점에서의 주류 판매액 및 판매량이 최근 3년 연속 전년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있는 것이다. 특히 위스키와 같은 고가의 술보다는 맥주와 소주 등 보다 저렴한 대중주의 판매액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