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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은 아직까지 금연 후진국이며 금연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례로, 이미 전 세계 270개국이 담뱃갑에 섬뜩한 경고사진을 부착한데 반해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에야 관련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금연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아직 먼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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