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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센서기술 동향 원문보기

기계저널 : 大韓機械學會誌, v.54 no.10, 2014년, pp.35 - 38  

박준식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융합센서연구센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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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산업용 유해물질 유출사고, 고농도의 미세먼지, 악취물질발생, 강, 하천, 바다 등의 수질오염 등 인체나 생태계에 악역향을 주는 환경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줄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환경 센서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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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데이터

  •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대상 물질은 PM10(미세먼지), CO2(이산화탄소), HCHO(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과 CO(일산화탄소)이다.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대상물질은 NO2(이산화질소), 라돈, TVOCs(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석면, 오존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에서 2014년 개정 고시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은 표 2와 같다.
  • 여기에서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대상 물질과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대상 물질은 PM10(미세먼지), CO2(이산화탄소), HCHO(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과 CO(일산화탄소)이다.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대상물질은 NO2(이산화질소), 라돈, TVOCs(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석면, 오존 등이다.
  • 대기오염물질의 발생원은 크게 나누어서, 산업부문, 에너지부문, 교통부문, 폐기물 부문으로 나뉜다. 측정 대상이 되는 오염원은 아황산가스(SOx),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미세먼지(PM10, 직경 10㎛ 미만의 대기 오염원이 되는 미립자, PM은 particulate matter의 줄인 말, 참고로 초미세먼지는 PM2.5라고 하고, 직경 2.5㎛ 미만의 대기 오염원이 되는 미립자), 오존(O3), 납(Pb),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 Toluene, Benzene, Xylene 등) 등이다. 환경부는 대기배출 허용 기준, 제작차 배출허용 기준, 그리고 운행차 배출 허용 기준 등을 설정하고 있고 표 1에서와 같이 이를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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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센서분야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화학 센서는 주 응용 분야 관점에서 환경 센서와 바이오 센서로 나눌 수 있다. 최근 바이오 센서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결국 센서분야를 크게 물리 센서, 화학 센서 그리고 바이오 센서로 구분하기도 한다.
최근 환경 센서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는 이유는? 불특정의 다양한 오염원에서 다양한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현장에서 보다 간단하면서도 저렴하게 지속적으로 측정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들 때문에, 최근 환경 센서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나아가 넓은 영역에 걸쳐 설치된 무수한 환경 센서들에서 측정된 데이터들을 모아서 넓은 영역에서의 오염원 발생, 분포, 이동 등의 포괄적 분석을 하려는 노력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경 센서는 줄여서 어떻게 나뉘는가? 환경 센서는 기체(일반적으로 공기) 중의 오염원을 측정하기 위한 센서와 액체(일반적으로 물) 중에 존재하는 오염원을 측정하기 위한 센서로 나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두 가지의 센서는 줄여서 “가스 센서”와 “수질 센서”로 이야기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외에 토양이나 폐기물 오염원을 측정하는 센서 등이 있으나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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