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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12, 2014년, pp.574 - 585
류재훈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영화의 촬영이란 단순히 시나리오의 내용이나 인물의 행동을 화면에 옮기는 작업이 아니다. 촬영감독은 이미지를 통해 시나리오에 담긴 감정을 화면에 축적한다. 그 축적의 연속이 영화의 본질이다. 따라서 촬영감독은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해석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쓰게 되는데 이러한 작업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당연히 촬영 기술이다. 결국, 영화 촬영이란 기술을 수단으로 예술성을 드러내는 작업이므로 촬영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적 요인을 살펴보는 것은 영화예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여러 기술적 수단이 있지만 그 중 조명이나 미술 등의 도움 없이 카메라 그 자체의 기능만으로 가장 간단하고도 유력하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 셔터의 활용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셔터의 활용에 대하여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요인들에 대해 논의한다.
Filming of movie is not working for translating scenario of story or character's moving. Director of Photography accumulates emotion in scenario through image. The accumulation of continuation is the essence of movie. Therefore, cinematographer strives consistently to analysis scenario and to expres...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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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개각도란 무엇인가? | 셔터 개각도란 셔터가 열려있는 각도를 말한다. 이는 개폐식 셔터의 셔터스피드 개념과 매우 유사한 개념이다. | |
영화라는 매체는 어떠한 형태를 거쳐야 존재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가? | 영화라는 매체는 제작 완료에서 그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다수를 향한 상영의 형태를 거쳐야 그 존재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것이 대중적인 상업영 화의 영역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 |
영화 촬영이 예술의 영역인가 기술의 영역인가하는 물음이 무의미한 이유는 무엇인가? | 그러므로 영화 촬영이 예술의 영역인가 기술의 영역인가 하는 물음은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촬영은 예술과 기술의 측면을 동시에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고 촬영감독은 언제나 아티스트인 동시에 엔지니어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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