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시험은 4년생과 5년생 인삼을 대상으로 직접 조제한 석회보르도액 농도 및 처리시기별 약해와 탄저병,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 및 생육정도를 조사하였다. 특히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석회보르도액의 방제효과는 지금까지 보고된 자료가 없어 이에 대한 약효를 검정하였다.
제안 방법
- 3년생 인삼에 석회보르도액을 이번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했던 포장에서 4년생 및 5년생 인삼을 대상으로 매년 연속적으로 살포하면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포장의 예정지 1년차에 잘 부숙된 우분 퇴비를 유기물을 시용하고 2년차에 수단그라스를 파종하여 경운과 로터리를 총 15회 실시하였으며, 표준해가림 재배기준에 준하여 묘삼을 7행 × 9열/1.
- 관행방제구는 포리옥신, 만코제브, 아족시스트로빈, 후론사이드, 카브리오에이 등의 약제를 혼합하여 석회보르도액 살포시 살포하였다. 4년생과 5년생 대상으로 동일한 체계로 처리하면서 시기별로 점무늬병 및 탄저병 등 주요병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시험한 포장의 4년생과 5년생 인삼의 점무늬병 발생 최성기는 각각 6월 29일과 7월 5일이었으며, 탄저병 발생 최성기는 각각 9월 11일과 7월1일이었으며 최성기를 기준으로 발생정도를 나타내었다.
- 그리고 6월 초까지 3회 화학농약 방제를 한 후 6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연간 7회 살포하였고, 농약위주의 관행 방제구를 구획하여 처리했다. 관행방제구는 포리옥신, 만코제브, 아족시스트로빈, 후론사이드, 카브리오에이 등의 약제를 혼합하여 석회보르도액 살포시 살포하였다. 4년생과 5년생 대상으로 동일한 체계로 처리하면서 시기별로 점무늬병 및 탄저병 등 주요병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 처리시기는 4월 중순부터 3가지 농도별 15일 간격으로 연간 11회 살포한 처리구와 5월 초에 포리옥신 + 만코제브를 1회 방제 후 5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연간 9회 살포하였다. 그리고 6월 초까지 3회 화학농약 방제를 한 후 6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연간 7회 살포하였고, 농약위주의 관행 방제구를 구획하여 처리했다. 관행방제구는 포리옥신, 만코제브, 아족시스트로빈, 후론사이드, 카브리오에이 등의 약제를 혼합하여 석회보르도액 살포시 살포하였다.
- 본 시험은 4년생과 5년생 인삼을 대상으로 직접 조제한 석회보르도액 농도 및 처리시기별 약해와 탄저병,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 및 생육정도를 조사하였다. 특히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석회보르도액의 방제효과는 지금까지 보고된 자료가 없어 이에 대한 약효를 검정하였다.
- 엽록소 함량 측정 장비는 현장에서 잎을 장비 센서에 물려서 바로 측정하는 SPAD-502plus (Konica Minolta, Tokyo, Japan)를 사용하였다. 뿌리 생육은 10월 중순에 처리구당 40주씩 채취하여 근장과 근중을 조사하였다. 석회보르도액 살포농도 및 처리시기에 따른 약해 발생정도를 년생별로 조사하였으며, 약해 발생은 0 ~ 5까지 약해 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표기하였다.
- 석회보르도액은 조제 즉시 1시간 이내에 살포 처리하였다. 석회 보르도액의 살포농도는 4-4식, 6-6식, 8-8식을 각각 조제하였다. 처리시기는 4월 중순부터 3가지 농도별 15일 간격으로 연간 11회 살포한 처리구와 5월 초에 포리옥신 + 만코제브를 1회 방제 후 5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연간 9회 살포하였다.
- 뿌리 생육은 10월 중순에 처리구당 40주씩 채취하여 근장과 근중을 조사하였다. 석회보르도액 살포농도 및 처리시기에 따른 약해 발생정도를 년생별로 조사하였으며, 약해 발생은 0 ~ 5까지 약해 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표기하였다. 약해 발생 정도 0은 무발생이며, 1은 약해 발생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가벼운 약해, 2는 잎의 가벼운 약해, 3은 잎의 50%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이며 4는 심각한 해를 입었으나 생존해 있는 경우 그리고 5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완전히 고사한 것을 수치화하여 표기한 것이다.
- 4년생과 5년생 재배관리는 표준재배법 (Mok, 2000)에 준하여 재배하였다. 시험구의 면적은 9.9㎡ 이었고, 시험구 배치는 난괴법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 실험포장의 예정지 1년차에 잘 부숙된 우분 퇴비를 유기물을 시용하고 2년차에 수단그라스를 파종하여 경운과 로터리를 총 15회 실시하였으며, 표준해가림 재배기준에 준하여 묘삼을 7행 × 9열/1.6 ㎡ 간격으로 정식하였다.
- 줄기의 길이는 지제부에서 분지점까지를 측정하였으며, 줄기 직경은 가장 굵은 부위의 직경을 측정하였다. 엽폭과 엽장은 주당 다섯 잎씩 가로길이와 세로 길이를 각각 측정하였다. 잎의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여 주당 10잎씩 15주를 조사하여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 엽폭과 엽장은 주당 다섯 잎씩 가로길이와 세로 길이를 각각 측정하였다. 잎의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여 주당 10잎씩 15주를 조사하여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엽록소 함량 측정 장비는 현장에서 잎을 장비 센서에 물려서 바로 측정하는 SPAD-502plus (Konica Minolta, Tokyo, Japan)를 사용하였다.
- 처리별 지상부 생육조사는 7월 초에 실시하였으며 처리별로 15주 씩 조사하였다. 줄기의 길이는 지제부에서 분지점까지를 측정하였으며, 줄기 직경은 가장 굵은 부위의 직경을 측정하였다. 엽폭과 엽장은 주당 다섯 잎씩 가로길이와 세로 길이를 각각 측정하였다.
- 처리별 지상부 생육조사는 7월 초에 실시하였으며 처리별로 15주 씩 조사하였다. 줄기의 길이는 지제부에서 분지점까지를 측정하였으며, 줄기 직경은 가장 굵은 부위의 직경을 측정하였다.
- 석회 보르도액의 살포농도는 4-4식, 6-6식, 8-8식을 각각 조제하였다. 처리시기는 4월 중순부터 3가지 농도별 15일 간격으로 연간 11회 살포한 처리구와 5월 초에 포리옥신 + 만코제브를 1회 방제 후 5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연간 9회 살포하였다. 그리고 6월 초까지 3회 화학농약 방제를 한 후 6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연간 7회 살포하였고, 농약위주의 관행 방제구를 구획하여 처리했다.
이론/모형
- 6 ㎡ 간격으로 정식하였다. 4년생과 5년생 재배관리는 표준재배법 (Mok, 2000)에 준하여 재배하였다. 시험구의 면적은 9.
- 석회보르도액은 생석회 (Ca 80%)와 황산동 (Cu 24%)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Jung 등 (2013)의 방법으로 조제하였다. 석회보르도액은 조제 즉시 1시간 이내에 살포 처리하였다.
성능/효과
- 3년생과 4년생에서는 인삼의 지상부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거의 없었으나, 5년생 인삼을 대상으로 석회보르도액 처리 진행 중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여 부위별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잎에 발생한 잿빛곰팡이병은 처리 농도에 관계없이 5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을 처리한 8-8식 처리구에서 7.
- 9%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4년생에서 화학방제 1회 처리 후 석회 보르도액을 농도별로 5월 중순부터 처리한 시험구와 화학방제 3회 처리 후 6월 중순부터 처리한 시험구의 점무늬병 발생률이 각각 0.4 ~ 0.7%와 0.0 ~ 0.1%였다. 그리고 5년생에서도 5월 중순과 6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농도별로 처리한 시험구에서 각각 0.
- 인삼의 지상부 생육이 완료되는 7월 중순에 경장, 경직경, 엽장, 엽폭의 생육정도와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는 SPAD치를 조사한 결과, 인삼잎이 펴지는 4 ~ 5월에 석회보르도액을 처리한 시험구에서는 줄기 직경과 엽장 그리고 엽폭이 화학방제한 시험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SPAD 수치는 석회보르도액 처리구가 전반 적으로 화학방제구보다 높았다. 그러나 석회보르도액 첫 처리를 6월에 시작한 시험구에서는 지상부 생육이 감소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 따라서 인삼 재배시 석회보르도액은 생육 초기와 전엽기에는 사용을 피하고, 6월 중순부터 15일 간격으로 6-6식 또는 8-8식을 살포함으로 점무늬병과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 관리할 수 있으며, 4-5년생 인삼 재배용 친환경농자재로 사용하 기에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 Jung 등 (2013)은 3년생 인삼을 대상으로 4-4식, 6-6식, 8-8식 석회보르도액을 각각 4월 중순, 5월 중순 6월 중순부터 처리한 결과, 6-6식과 8-8식 처리구에서 화학방제와 비슷한 수준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하였다. 또한 잎이 펴지는 전엽 기인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에 처리하면 모든 농도에서 약해가 발생하였으며, 약해가 발생한 잎의 생육은 정상잎보다 크기가 작았고, 지하부 생육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인삼 탄저병을 방제하기 위한 친환경 농자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석회보르도액 (Cu, 32%)과 규산나트륨 (SiO4 , 1.
- 석회보르도액 처리가 뿌리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3년생 뿌리의 근장, 근직경, 근중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 으나 (Jung et al., 2013), 4년생과 5년생 인삼의 뿌리 생육에 서는 석회보르도액을 4월중순과 5월 중순에 처리하기 시작한 시험구에서 근장과 근직경 그리고 근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Table 5). 이 결과 역시 생육 초기에 약해발생과 관계되는 것으로 보인다.
- 4년생과 5년생 대상으로 동일한 체계로 처리하면서 시기별로 점무늬병 및 탄저병 등 주요병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시험한 포장의 4년생과 5년생 인삼의 점무늬병 발생 최성기는 각각 6월 29일과 7월 5일이었으며, 탄저병 발생 최성기는 각각 9월 11일과 7월1일이었으며 최성기를 기준으로 발생정도를 나타내었다.
- 석회보르도액 살포농도 및 처리시기에 따른 약해 발생정도를 년생별로 조사하였으며, 약해 발생은 0 ~ 5까지 약해 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표기하였다. 약해 발생 정도 0은 무발생이며, 1은 약해 발생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가벼운 약해, 2는 잎의 가벼운 약해, 3은 잎의 50%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이며 4는 심각한 해를 입었으나 생존해 있는 경우 그리고 5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완전히 고사한 것을 수치화하여 표기한 것이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4년생과 5년생 인삼재배 시에 석회보르도액 4-4식, 6-6식, 8-8식을 15일 간격으로 처리하면 점무늬병과 탄저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관행 화학방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4식은 3년생에서 약효가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6-6식 또는 8-8식 농도로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인삼의 지상부 생육이 완료되는 7월 중순에 경장, 경직경, 엽장, 엽폭의 생육정도와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는 SPAD치를 조사한 결과, 인삼잎이 펴지는 4 ~ 5월에 석회보르도액을 처리한 시험구에서는 줄기 직경과 엽장 그리고 엽폭이 화학방제한 시험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SPAD 수치는 석회보르도액 처리구가 전반 적으로 화학방제구보다 높았다.
- 3년생과 4년생에서는 인삼의 지상부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거의 없었으나, 5년생 인삼을 대상으로 석회보르도액 처리 진행 중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여 부위별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잎에 발생한 잿빛곰팡이병은 처리 농도에 관계없이 5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을 처리한 8-8식 처리구에서 7.2%까지 발생하여 화학방제구 4.2%보다 높았으며, 열매에 발생한 잿빛곰 팡이병도 화학방제구에서 발생률이 43.9%였으나, 4월 중순부터 석회보르도액 처리를 시작한 처리구에서는 최고 56.3%까지 발생하였다. 그리고 6월 초까지 화학방제를 처리한 시험구에서는 발생률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농도가 높은 처리구에서 발생률이 더 높아 석회보르도액에 의한 효과가 아니라 석회보르도액 처리 전에 살포한 화학약제에 의한 효과로 추정된다 (Table 3).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