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ccuracy of infrared temperature measurements compared to axillary temperature in order to detect fever in patients. Methods: Studies published between 1946 and 2012 from periodicals indexed in Ovid Medline, Embase, CINAHL, Cochrane, KoreaMed, ND...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ccuracy of infrared temperature measurements compared to axillary temperature in order to detect fever in patients. Methods: Studies published between 1946 and 2012 from periodicals indexed in Ovid Medline, Embase, CINAHL, Cochrane, KoreaMed, NDSL, KERIS and other databases were selected using the following key words: "infrared thermometer". QUADAS-II was utilized to assess the internal validity of the diagnostic studies. Selected studies were analyzed through a meta-analysis using MetaDisc 1.4. Results: Twenty-one diagnostic studies with high methodological quality were included representing 3,623 subjects in total. Results of the meta-analysis showed that the pooled sensitivity, specificity, and area under the curve (AUC) of infrared tympanic thermometers were 0.73 (95% CI 0.70~0.75), 0.92 (95% CI 0.91~0.92), and 0.90, respectively. For axillary temperature readings, the pooled sensitivity was 0.67 (95% CI 0.62~0.73), the pooled specificity was 0.87 (95% CI 0.85~0.90), and the AUC was 0.80. Conclusion: Infrared tympanic temperature can predict axillary temperature in normothermic and in febrile patients with an acceptable level of diagnostic accuracy.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cessary to substantiate this finding in patients with hyperthermia.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ccuracy of infrared temperature measurements compared to axillary temperature in order to detect fever in patients. Methods: Studies published between 1946 and 2012 from periodicals indexed in Ovid Medline, Embase, CINAHL, Cochrane, KoreaMed, NDSL, KERIS and other databases were selected using the following key words: "infrared thermometer". QUADAS-II was utilized to assess the internal validity of the diagnostic studies. Selected studies were analyzed through a meta-analysis using MetaDisc 1.4. Results: Twenty-one diagnostic studies with high methodological quality were included representing 3,623 subjects in total. Results of the meta-analysis showed that the pooled sensitivity, specificity, and area under the curve (AUC) of infrared tympanic thermometers were 0.73 (95% CI 0.70~0.75), 0.92 (95% CI 0.91~0.92), and 0.90, respectively. For axillary temperature readings, the pooled sensitivity was 0.67 (95% CI 0.62~0.73), the pooled specificity was 0.87 (95% CI 0.85~0.90), and the AUC was 0.80. Conclusion: Infrared tympanic temperature can predict axillary temperature in normothermic and in febrile patients with an acceptable level of diagnostic accuracy.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cessary to substantiate this finding in patients with hyperther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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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적외선 체온 측정의 진단 정확도를 보고한 문헌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본 연구는 적외선 체온 측정의 진단정확도를 규명하기 위해 21편의 진단법 평가 연구결과를 토대로 총 3,623명(3,954회 측정)의 연구대상자의 체온측정 방법을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한 후 메타분석을 통해 간호진단법으로서 적외선 체온의 진단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진단법 평가는 민감도, 특이도 등의 진단지표에 대한 수학적 절대기준이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 체온 측정은 나이, 심박동, 대기온도, 운동이나 측정 부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3,7].
진단법 평가는 민감도, 특이도 등의 진단지표에 대한 수학적 절대기준이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 체온 측정은 나이, 심박동, 대기온도, 운동이나 측정 부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3,7]. 본 연구에서는 그간 체온측정에서 황금기준으로 여겨왔던 직장 체온을 참조표준기준으로 하고[7], 아동이나 성인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며 대기온도에 영향을 받는 적외선 고막 체온과 가장 유사한 조건에서 비교할 수 있는 액와 체온과의 비교 관점에서 적외선 체온측정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는 중심 체온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운 현실적 한계와 참조표준기준에 따라 참값이 달라지는 판별의 문제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었다.
최근 수은 체온계의 사용이 제한되면서 사용이 편리한 고막 체온이 임상실무에서 기본적인 체온측정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바 체온측정의 신뢰도 확보가 간호의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1편의 진단법 평가연구결과에 근거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적외선 고막체온의 진단 정확도를 규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응급실이나 고체온증의 경우 적외선 고막체온이 갖는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으로 발열상태를 재측정하여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적외선 체온 측정의 진단 정확도를 확인하는 일은 중요한 간호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진단법 평가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발열여부를 감별하는 적외선 체온 측정의 진단 정확도에 대해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간호진단도구로서 그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적외선 고막체온과 액와 체온과의 비교를 통해 진단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각 비교값들에 대한 통합 민감도, 특이도, 양성과 음성우도비와 진단 교차비 및 sROC 통계량을 기술하였으며, 문헌들 간 이질성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연구대상과 연구장소, 발열기준에 따라 세부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2).
검색된 문헌에서 일차적으로 중복된 문헌을 제거하고, 문헌의 제목 및 초록을 검토하였으며, 정확한 판단이 곤란한 경우는 원문을 찾아 선택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문헌을 선별하였다. 이 과정은 2명의 연구자가 각자 독립적으로 검토한 후 합의를 통해 결정하였으며, 의견의 불일치가 있는 경우는 제3자 개입의 원칙을 정하였다.
관련분야의 학술지가 빠짐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한국간호과학회, 성인간호학회, 기본간호학회, 아동간호학회, 기초간호학회, 노인간호학회, 한국간호교육학회, 한국보건간호학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신생아학회, 한국소아감염병학회 및 대한가정의학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학술지 검색을 추가하였다. 학술지 검색범위는 한국간호과학회의 대한간호학회지는 1970년, 성인간호학회는 1989년, 기본간호학회지는 1994년, 아동간호학회지와 한국간호교육학회지는 1995년,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와 노인간호학회지는 1999년, 한국보건간호학회지는 1987년, Korean Journal of Pediatrics는 1992년, 대한신생아학회지는 1994년, 한국소아감염병학회지는 1999년, 가정의학회지는 1980년부터 검색 당일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전체 문헌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외 DB는 효율적 검색을 위해 MeSH 용어를 확인하였으나 ‘thermometers’로만 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기에는 검색범위가 너무 넓어‘infrared’, ‘forehead’, ‘tympanic’, ‘ear’ 단어를 포함하여 논문제목, 초록 및 부주제어(subheadings) 등의 프리 텍스트(free text) 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전략을 구성하였으며, ‘thermometer’와 ‘thermometers’ 모두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능문자(wild card)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적외선 체온측정은 고막과 이마를 이용한 방법이 있었으나 적외선 이마체온 문헌은 참조표준기준으로 직장 체온을 선택하지 않아 최종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적외선 고막체온과 액와 체온과의 비교를 통해 진단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각 비교값들에 대한 통합 민감도, 특이도, 양성과 음성우도비와 진단 교차비 및 sROC 통계량을 기술하였으며, 문헌들 간 이질성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연구대상과 연구장소, 발열기준에 따라 세부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2).
0℃ 이상이 3편이었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세부분석 하였다. 우선 성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한 결과, 통합 민감도는 0.
진단 정확도는 민감도, 특이도, 양성 및 음성 예측도 등을 통해 표현되는데 일반적으로 예측도는 질병빈도에 영향을 받으므로[15] 본 연구에서는 이와 무관하게 사용될 수 있는 ROC 분석법을 이용하여[16] 체온 측정의 판별력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온 측정의 기본 목적은 발열을 얼마나 정확히 확인하는 가에 있으므로 발열 환자를 올바로 검출하는 능력인 민감도와 검사 성능의 적절성을 결정하는데 활용되는 sROC AUC 값을 기준으로 체온 측정의 진단 정확도를 해석하였다.
또한, 적외선 고막체온을 연구장소와 발열기준에 따라 메타분석하였다. 우선 외래의 경우 통합 민감도는 0.
문헌들 간의 이질성이 높아 연구대상을 6세 미만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장소와 발열기준에 따라 세부분석하였다. 이는 각 특성별 문헌이 3편 이상의 보고된 경우에 시행되었다.
발열의 판단은 직장 체온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0℃ 이상을 발열기준으로 하였다. 세부분석은 3편 이상 문헌의 메타분석이 가능하도록 외래 및 응급실 내원과 발열기준 38.0℃ 전후를 토대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진양성(true positive), 위양성(false positive), 위음성(false negative, 진음성(true negative) 값을 기술하고, 이를 토대로 민감도, 특이도, 양성 및 음성우도비, 진단교차비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과 장소, 발열기준에 따른 진단 정확도의 차이와 문헌들 간 이질성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3편 이상의 문헌이 보고된 경우를 대상으로 세부분석 하였다. 우선 연구대상에 따라 6세 미만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적외선 고막체온은 성인보다 소아에서 진단 정확도가 높은 양상을 보였다.
자료추출은 우선 근거표(evidence table) 기본 서식을 작성하여 시범적으로 서식의 적절성을 검토한 후 사용되었다. 연구장소,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 사용된 체온계, 참조표준 검사와 발열기준과 아울러 적외선 체온계의 진단결과인 진양성, 위양성, 위음성, 진음성 값을 기술하였다. 이를 토대로 2×2 이원분류표로 작성하였고, ‘2-way Contingency Table Analys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민감도, 특이도, 양성우도비, 음성우도비 및 진단정확도와 각 항목의 95% 신뢰구간(95% confidence interval [95% CI])을 재계산하였다.
자료추출은 우선 근거표(evidence table) 기본 서식을 작성하여 시범적으로 서식의 적절성을 검토한 후 사용되었다. 연구장소,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 사용된 체온계, 참조표준 검사와 발열기준과 아울러 적외선 체온계의 진단결과인 진양성, 위양성, 위음성, 진음성 값을 기술하였다.
적외선 고막체온과 액와 체온을 모두 보고한 문헌(총 5편, 총 6회 측정)의 연구장소는 입원 3편, 외래 2편이었고 발열기준은 38.0℃ 미만과 이상이 각각 3편씩 측정되어 이를 토대로 비교하였다. 우선 38.
적외선 체온측정의 진단정확도 평가는 직장체온을 참조표준기준으로 검증한 결과를 비교하였다. 적외선 체온측정은 고막과 이마를 이용한 방법이 있었으나 적외선 이마체온 문헌은 참조표준기준으로 직장 체온을 선택하지 않아 최종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다.
핵심질문의 구성요소인 연구대상 및 진단법으로부터 주요 개념어를 도출하여 검색전략을 구성하였다. 국내 DB는 ‘체온 및 체온계’와 ‘thermometer’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6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한 문헌은 총 11편이었으며, 총 14회 측정되었다. 연구장소별로는 외래 3편, 응급실 5편, 입원이 2편, 응급실 및 외래가 1편이었으며, 외래와 입원의 경우는 주로 38.
전자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검색은 2013년 7월 31일에 시행되었다. 국내는 KoreaMed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국외는 OvidMedline (1946년 1월부터 현재), Embase (1947년 1월부터 현재)와 Cochrane Library 및 CINAHL Plus with Full Text를 이용하였다.
우선 검색된 총 587개 문헌 중 중복된 문헌은 161개이었다. 따라서 이를 제외한 426개 문헌을 토대로 제목 및 초록을 검토하여 핵심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선택 및 배제기준에 따라 선정하였으며, 65개 문헌은 원문을 찾아 선별하였다. 최종적으로 405개(95.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헌은 총 10편이었으며, 총 11회 측정되었다. 연구 장소별로는 응급실이 3편, 입원이 7편이었으며 응급실은 발열기준 38.
외래나 응급실 내원하거나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적외선 체온측정의 진단법 평가에 선택된 문헌은 총 21편으로 총 대상자는 3,623명(3,954회 측정)이었다. 미국이 9편(42.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총 551개 문헌이 검색되었다. 국내의 경우 KoreaMed 5개, NDSL 58개, KERIS 30개였고, 국외의 경우는 국외 DB는 Ovid-Medline 222개, Embase 123개, Cochrane Library 42개 및 CINAHL 71개이었다.
따라서 이를 제외한 426개 문헌을 토대로 제목 및 초록을 검토하여 핵심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선택 및 배제기준에 따라 선정하였으며, 65개 문헌은 원문을 찾아 선별하였다. 최종적으로 405개(95.1%) 문헌이 배제되고, 21개 문헌이 최종 선택되었다. 자세한 문헌 선택 과정은 흐름도로 제시하였다(Figure 1).
데이터처리
MetaDiSc 1.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분석하였다. 진단법 메타분석에서 통합 추정치를 분석하고자 하는 경우, 연구간 이질성을 반영하기 위해 랜덤효과모형 사용을 권고하므로[9], 통계적 모델에 대한 일반적 원칙은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토대로 하였으며, 통합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 및 음성우도비와 진단교차비 및 sROC 곡선(symmetric summary receiver-operating characteristic [sROC] curve)으로 분석하였다.
진단법 메타분석에서 통합 추정치를 분석하고자 하는 경우, 연구간 이질성을 반영하기 위해 랜덤효과모형 사용을 권고하므로[9], 통계적 모델에 대한 일반적 원칙은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토대로 하였으며, 통합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 및 음성우도비와 진단교차비 및 sROC 곡선(symmetric summary receiver-operating characteristic [sROC] curve)으로 분석하였다. sROC 곡선의 통계량은 곡선아래면적(Area under the curve [AUC])과 index Q*값을 통해 검사 정확도를 기술하였다. AUC의 수치는 AUC=0.
액와 체온 측정과 비교하였다. 액와 체온은 아동 및 성인에서 모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다른 체온계와의 비교 관점에서 측정 정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으로 선택되고 있기 때문이다[7].
이를 토대로 2×2 이원분류표로 작성하였고, ‘2-way Contingency Table Analys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민감도, 특이도, 양성우도비, 음성우도비 및 진단정확도와 각 항목의 95% 신뢰구간(95% confidence interval [95% CI])을 재계산하였다.
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분석하였다. 진단법 메타분석에서 통합 추정치를 분석하고자 하는 경우, 연구간 이질성을 반영하기 위해 랜덤효과모형 사용을 권고하므로[9], 통계적 모델에 대한 일반적 원칙은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토대로 하였으며, 통합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 및 음성우도비와 진단교차비 및 sROC 곡선(symmetric summary receiver-operating characteristic [sROC] curve)으로 분석하였다. sROC 곡선의 통계량은 곡선아래면적(Area under the curve [AUC])과 index Q*값을 통해 검사 정확도를 기술하였다.
이론/모형
문헌의 질은 2명의 연구자에 의해 QUADAS-Ⅱ(Quality Assessment of Diagnostic Accuracy Studies-Ⅱ) 도구를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평가하였다[11]. QUADAS-Ⅱ는 진단법 평가 연구에 대한 질 평가 도구로 ‘편중의 위험(risk of bias)’과 ‘적용(applicability)’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항목은 대상자 선택, 시험 진단법, 참고표준검사와 과정 및 적시성(flow and timing)의 4가지 영역(domain)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연구는 코크란 연합의 진단법 정확도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핸드북[9] 및 PRISMA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그룹이 제시한 체계적 문헌고찰 보고지침[10]에 따라 수행되었다.
적외선 체온측정법을 이용하여 체온을 측정하였다.
진단 정확도는 민감도, 특이도, 양성 및 음성 예측도 등을 통해 표현되는데 일반적으로 예측도는 질병빈도에 영향을 받으므로[15] 본 연구에서는 이와 무관하게 사용될 수 있는 ROC 분석법을 이용하여[16] 체온 측정의 판별력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온 측정의 기본 목적은 발열을 얼마나 정확히 확인하는 가에 있으므로 발열 환자를 올바로 검출하는 능력인 민감도와 검사 성능의 적절성을 결정하는데 활용되는 sROC AUC 값을 기준으로 체온 측정의 진단 정확도를 해석하였다.
국외 DB는 효율적 검색을 위해 MeSH 용어를 확인하였으나 ‘thermometers’로만 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기에는 검색범위가 너무 넓어‘infrared’, ‘forehead’, ‘tympanic’, ‘ear’ 단어를 포함하여 논문제목, 초록 및 부주제어(subheadings) 등의 프리 텍스트(free text) 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전략을 구성하였으며, ‘thermometer’와 ‘thermometers’ 모두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능문자(wild card)를 활용하여 검색하였다. 진단법 평가연구에 대한 검색필터(search filter)는 SIGN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웹 사이트에 제시한 검색전략을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02)이었다. 또한, 동일 대상자에게 두 가지 체온 측정법을 모두 적용한 5편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38.0℃ 미만과 38.0℃ 이상 모두에서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와 sROC가 각각 0.83과 0.79 및 0.93 (SE=0.03), 0.95 (SE=0.02)였고, 액와 체온의 통합 민감도와 sROC는 각각 0.64와 0.69 및 0.72 (SE=0.06), 0.80 (SE=0.04)로 나타나 분석되어 전체 결과와 동일한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비록 문헌들 간의 이질성이 높아 해석에 한계는 있지만 AUC 값을 통해 분석할 때 적외선 고막체온의 AUC는 0.
우선 연구 장소별로 보면,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가 외래나 입원 환자에서보다 응급실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단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에서도 동일하였다. 또한, 발열기준에 따라 분석하면, 38.0℃ 미만의 경우 38.0℃ 이상에 비해 민감도는 높으나 특이도는 다소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38.0℃ 이상 발열기준일 때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고, 이는 성인 입원 환자를 비교한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유의수준 5% 미만으로 하여 Higgins의 I2동질성 검사(I2 test)로 평가하였으며, I2의 판단기준은 I2≤25%이면 이질성이 낮은 것으로, 25%<I2≤75%는 중간정도의 이질성으로, I2>75% 이상은 이질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14].
메타분석 결과, 통합 민감도는 0.67 (95% CI 0.62~0.73)이었고 문헌들 간 이질성은 82.2%(x2=28.04, p<.001)이었고(Figure 3-A), 통합 특이도는 0.87 (95% CI 0.85~0.90)이었으며, 문헌들 간 이질성은 97.3%(x2=188.30, p<.001)로 높았다(Figure 3-B).
메타분석 결과, 통합 민감도는 0.73 (95% CI 0.70~0.75), 문헌들 간 이질성은 90.3%(x2=248.32, p<.001)이었고(Figure 2-A), 통합 특이도는 0.92 (95% CI 0.91~0.92)이었으며, 문헌들 간 이질성은 95.2%(x2=495.30, p<.001)로 높았다(Figure 2-B).
상기 세부분석 결과를 통해 살펴볼 때, 명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연구조건의 차이가 적외선 고막체온의 진단 정확도의 차이를 발생시키고 문헌들 간 이질성을 나타내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 소아보다 성인에서, 외래나 입원의 경우보다 응급실에서 민감도가 떨어지는 점과 발열 기준 38.
액와 체온의 통합 민감도는 0.69(95% CI 0.62~0.76), 통합 특이도는 0.90 (95% CI 0.87~0.93)였으며, 문헌들 간 이질성은 각각 0.0%(x2=1.35, p=.51), 95.0%(x2=39.91, p<.001)이었다.
연구결과를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액와 체온과의 비교 관점에서 적외선 고막체온의 진단 정확도는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는 0.
연구대상별 연구 장소와 발열기준을 동일한 조건으로 세부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경우 문헌들 간 이질성은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으나 6세 미만 소아의 외래 및 응급실 내원의 발열기준 38.0℃ 미만에서와 적외선 고막체온과 액와 체온을 함께 비교한 경우 문헌들 간 이질성은 0.0%(p>.05)로 전혀 없거나 50% 내외로 감소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우선 38.0℃ 미만의 발열기준[a12-a13,a16]을 토대로 메타분석한 결과,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는 0.85(95% CI 0.76~0.92), 문헌들 간 이질성은 0.0%(x2=1.86, p=.39)로 없었고, 통합 특이도는 0.69 (95% CI 0.63~0.75)였으며, 문헌들 간 이질성은 97.9%(x2=93.07, p<.001)이었다.
우선 6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메타분석한 결과, 통합 민감도는 0.77 (95% CI 0.74~0.79), 문헌들 간 이질성은 91.5% (x2=152.73, p<.001)이었고 통합 특이도는 0.91 (95% CI 0.90~0.92), 문헌들 간 이질성은 96.1%(x2=329.58, p<.001) 이었다.
우선 성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한 결과, 통합 민감도는 0.56 (95% CI 0.50~0.62), 문헌들 간 이질성은 81.0%(x2=52.53, p<.001)이었고 통합 특이도는 0.92 (95% CI 0.90~0.93), 문헌들 간 이질성은 93.9%(x2=165.11, p<.001)이었다.
특이도는 유사하였으나 민감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우선 연구 장소별로 보면,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가 외래나 입원 환자에서보다 응급실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단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에서도 동일하였다. 또한, 발열기준에 따라 분석하면, 38.
연구대상과 장소, 발열기준에 따른 진단 정확도의 차이와 문헌들 간 이질성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3편 이상의 문헌이 보고된 경우를 대상으로 세부분석 하였다. 우선 연구대상에 따라 6세 미만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적외선 고막체온은 성인보다 소아에서 진단 정확도가 높은 양상을 보였다. 특이도는 유사하였으나 민감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연구결과를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액와 체온과의 비교 관점에서 적외선 고막체온의 진단 정확도는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는 0.73 (95% CI 0.71~0.75), 통합 특이도 0.92 (95% CI 0.90~0.92), sROC AUC 0.90 (SE=0.02)이었고 액와 체온의 통합 민감도는 0.67 (95% CI 0.62~0.73), 통합 특이도 0.87 (95% CI 0.85~0.90), sROC AUC는 0.80 (SE=0.02)이었다. 또한, 동일 대상자에게 두 가지 체온 측정법을 모두 적용한 5편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38.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1편[a2]이었고, 6세 미만 소아대상이 4편이었다[a6,a12-a13,a16]. 전체 문헌에서의 민감도는 0.00에서 0.81의 분포를 보였고, 특이도는 0.31에서 1.00으로 다양하였다. 메타분석 결과, 통합 민감도는 0.
종합하면, 적외선 고막체온은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액와 체온의 대체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나 응급실이나 38.0℃ 이상의 고체온증을 보이는 경우 한 번의 측정만으로는 정확한 발열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Well 등의 연구[17]에서 제안된 바와 같이 이 경우 적외선 고막 체온계를 선별 검사로 사용하고 다른 방법으로 정확하게 체온을 재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진단정확성 연구의 질 평가 도구인 QUADAS-Ⅱ를 활용하여 최종 선택된 21편의 문헌의 질을 평가한 결과, 전체적으로 각 영역에 대해 편중의 위험이 ‘높음’으로 평가된 문헌은 없었다.
우선 연구대상에 따라 6세 미만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적외선 고막체온은 성인보다 소아에서 진단 정확도가 높은 양상을 보였다. 특이도는 유사하였으나 민감도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우선 연구 장소별로 보면, 적외선 고막체온의 통합 민감도가 외래나 입원 환자에서보다 응급실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단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에서도 동일하였다.
05)로 전혀 없거나 50% 내외로 감소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특이도에서는 문헌들 간 이질성이 크게 줄지 않았으나 신뢰구간의 간격이 모든 분석에서 좁은 경향을 보였고, 발열기준 38.0℃ 이상의 성인 응급 환자의 경우는 통합 특이도의 문헌들 간 이질성이 59.7%로 낮아지는 양상도 보였다.
후속연구
다만, 응급실이나 고체온증의 경우 적외선 고막체온이 갖는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으로 발열상태를 재측정하여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요구된다. 체온측정에 대한 간호지침은 아직 국내 임상에서 표준화되어 있지 않지만 이러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들이 실무에서 과학적 근거에 따라 적외선 고막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 판별력을 높이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간호지침을 정립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온은 왜 중요한가?
체온은 인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활력징후의 가장 대표적인 척도로, 질병의 유무와 진행정도를 반영하는 민감하고 신뢰할 만한 지표이며, 체온 측정과 발열 관리는 업무 비중이 큰 중요한 간호활동 중 하나이다[1].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상하부에 위치한 온도조절중추의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중심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폐동맥, 식도, 방광 등을 이용한 중심 체온 측정은 특수 장치나 전문적 측정기술이 요구되고 침습적인 위험성 때문에 그간 임상에서는 수은(mercury-in-glass) 체온계를 이용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직장, 구강 및 액와 부위에서 말단 체온을 측정하여 왔다[2].
전통적인 체온 측정방법의 문제점은?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체온 측정방법에도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직장은 가장 신뢰성 있는 측정 부위로 간주되지만 대상자에게 불쾌감을 주며, 구강체온은 무의식이나 불안정한 환자 및 영유아에게는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또한 액와 체온은 측정 부위의 접근이 용이하고 안전하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외부환경조건과 신체활동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체온 측정의 정확도가 떨어진다[3].
체온 측정 방법은?
체온은 인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활력징후의 가장 대표적인 척도로, 질병의 유무와 진행정도를 반영하는 민감하고 신뢰할 만한 지표이며, 체온 측정과 발열 관리는 업무 비중이 큰 중요한 간호활동 중 하나이다[1].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상하부에 위치한 온도조절중추의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중심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폐동맥, 식도, 방광 등을 이용한 중심 체온 측정은 특수 장치나 전문적 측정기술이 요구되고 침습적인 위험성 때문에 그간 임상에서는 수은(mercury-in-glass) 체온계를 이용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직장, 구강 및 액와 부위에서 말단 체온을 측정하여 왔다[2].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체온 측정방법에도 몇 가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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