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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노화로 인하여 다양한 피부의 문제가 나타나는 50대여성에 대한 주관적 피부상태 인지에 따른 화장품의 사용실태를 알아보고 향후 피부 관리방법과 화장품의 사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본 연구는 50대 여성의 주관적 피부상태 인지와 이에 따른 화장품의 사용실태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내용 6문항, 주관적 피부상태에 대한 내용 25문항, 화장품의 사용 실태에 대한 내용 24문항으로 총 5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8월 5일부터 2013년 9월 9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하고 자의적으로 연구 참여에 수락한 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설문 응답에는 약 15분정도가 소요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13년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50대여성을 편의 선정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50부를 회수하였으며, 응답이 미비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15부를 제외한 235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8월 5일부터 2013년 9월 9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목적,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하고 자의적으로 연구 참여에 수락한 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설문 응답에는 약 15분정도가 소요되었다.
데이터처리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관적 피부상태, 화장품 사용실태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 관리방법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 관리방법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 구매방법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수분과 유분, 색소는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권유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수분과 민감, 색소는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가격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 요인별 유분은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사용 후기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색소는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브랜드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탄력 주름은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성분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 본 연구의 주관적 피부상태에 대한 태도는 전해정[13] 과 양윤미[14]의 선행연구를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도구는 ‘수분’ 요인 5문항, ‘유분’ 요인 5문항, ‘민감’ 요인 5문항, ‘색소’ 요인 5문항, ‘탄력‧주름’ 요인 5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피부상태가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 본 연구의 화장품 사용실태에 대한 태도는 이경숙[15]과 이진[16]의 선행연구를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분석결과 ‘가격’(M=3.37)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권유’(M=3 .20), ‘성분’(M=3.17), ‘사용 후기’(M=2.91), ‘브랜드’(M=2.85)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장품 구매방법은 평균 3.15점으로 나타났다.
- 분석결과 ‘변질’(M=4. 39)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용 장소’(M=3.76), ‘위생’(M=3.34)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장품 관리방법은 평균 3.79점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분석결과 연령은 50-51세 48명 (20.4%), 52-53세 45명(19.1%), 54-55세 40명(17.0%), 56-57세 52명(22.1%), 58-60세 50명(21.3%)으로 나타났고, 교육정도는 고졸 128명(54.5%), 직업은 전업주부 73 명(31.0 %)으로 나타났다. 가족 월수입은 200-300만원 미만 72명(30.
-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색 소’(M=3.5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수분’(M=3.45), ‘탄력 주름’(M=3.35), ‘유분’(M=2.77), ‘민감’(M=2.77)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피부상태는 평균 3.17점으로 나타났다.
-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 관리방법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수분과 색소는 화장품 관리방법의 하위요인별 사용 장소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탄력 주름은 화장품 관리방법의 하위요인별 위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 (+)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피부 상태의 하위요인별 유분은 화장품 관리방법의 하위요인별 변질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색소는 화장품 관리방법의 하위요인별 변질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피부 상태와 화장품 관리방법을 살펴본 결과는 Table 6과 같다.
-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 구매방법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수분과 유분, 색소는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권유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수분과 민감, 색소는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가격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 요인별 유분은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사용 후기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색소는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브랜드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주관적 피부상태의 하위요인별 탄력 주름은 화장품 구매방법의 하위요인별 성분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의 구매 방법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5와 같다.
후속연구
- 따라서 중년여성의 안면피부상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바탕으로 개인의 정확한 피부상태를 알아보고 이상적인 피부 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여성으로 제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모든 지역의 중년여성으로 일반화시켜 해석하기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는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0대여성으로 제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모든 지역의 50대여성으로 일반화시켜 해석하기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다음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따라서 중년여성의 안면피부상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바탕으로 개인의 정확한 피부상태를 알아보고 이상적인 피부 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여성으로 제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모든 지역의 중년여성으로 일반화시켜 해석하기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50대여성의 피부 관리방법과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위한 적극적인 정보전달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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