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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62305에 따른 피뢰설비 기술지침(안) 원문보기

전기의 세계 = The proceedings of KIEE, v.63 no.1, 2014년, pp.33 - 40  

이강희 (대한전기협회) ,  김한수 (대한전기협회) ,  고원식 ((주)헤코)

초록이 없습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낙뢰에 의한 전기·전자시스템의 손상은 어떤 특징을 나타내는가? 특히, 이상기후에 따라 낙뢰의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전사고 및 정보통신설비의 피해가 급증하고, 매년 재산상의 피해로 인해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낙뢰에 의한 전기·전자시스템의 손상은 직접적인 피해보다도 정전 및 전기전자시스템의 오동작과 고장으로 인한 운전 중단으로 발생하는 간접적인 피해가 훨씬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뇌 방전에 의한 과도과전압에 대비한 전기설비의 보호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 되었으며, 전기설비를 보호하는 피뢰설비의 시설에 대한 기술 지침의 마련 또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
기술지침으로 정리한 사항은 무엇인가? ● 신기술에 관한 사항으로 기준화 또는 규정화하기에는 국내외의 적용사례나 사용실적이 적은 경우 ● 안전상 필요한 사항이지만 그 방법, 대책 등에서 학술적으로 이론, 방법론이 반드시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경우 ● 미해결, 확정되지 않은 요소가 있어 세부적으로 의무, 권고, 권장 등의 사항으로 명확한 구분이 곤란한 경우 ● 사회정세가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기준화 또는 규정화 하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전기설비를 뇌 서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건축물 내에 설치된 내전압이 낮은 전자회로를 포함하는 전기설비가 건축물 외부에서 인입 및 인출되는 전원선이나 통신케이블에 접속되어 있는 경우 뇌서지 등의 과전압에 의해 피해를 입게 된다. 이와 같은 전기설비를 뇌 서지 등의 과전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서지보호장치를 선정하고, 전기설비용 접지와의 관계를 고려한 전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보호할 수 있는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제환경과 국내 실정에 적합한 IEC 62305를 채택하여, 건축물 내부피뢰와의 관계를 고려한 피뢰설비를 전기설비와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지침이 도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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