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를위해 본 연구는 에너지, 업무 자신감, 업무 의미감, 조직/상사 지원, 동호회 활동, 가족관계 만족, 주관적 안녕감으로 구성된 이론모형을 제안하였고 분석하였다. 자료는 설문방법을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업무 자신감과 의미감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도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몇몇 요인들을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를위해 본 연구는 에너지, 업무 자신감, 업무 의미감, 조직/상사 지원, 동호회 활동, 가족관계 만족, 주관적 안녕감으로 구성된 이론모형을 제안하였고 분석하였다. 자료는 설문방법을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업무 자신감과 의미감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계도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우리나라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몇몇 요인들을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well-being of Korea's office workers. To do this, this paper proposed and analyzed a theoretical model consisting of factors such as energy, work self-efficacy, work meaningfulness, organization/supervisor support, soc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well-being of Korea's office workers. To do this, this paper proposed and analyzed a theoretical model consisting of factors such as energy, work self-efficacy, work meaningfulness, organization/supervisor support, society activity,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Data was collected using the survey method, and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from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work self-efficacy and wok meaningfulness have a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well-being. Second, relationship has a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well-being. In conclusion, the implication of my research is to verify some factors to predict subjective well-being of office workers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well-being of Korea's office workers. To do this, this paper proposed and analyzed a theoretical model consisting of factors such as energy, work self-efficacy, work meaningfulness, organization/supervisor support, society activity,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Data was collected using the survey method, and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from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work self-efficacy and wok meaningfulness have a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well-being. Second, relationship has a positive effect on subjective well-being. In conclusion, the implication of my research is to verify some factors to predict subjective well-being of office worker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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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에너지와 같은 개인 특성 요인, 업무 자신감과 업무 의미감과 같은 업무 특성 요인들 그리고 조직/상사 지원, 동호회 활동 참여, 가족관계 만족 등의 관계 특성 요인들로 구성된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 예측 이론모형을 제안하였고, 국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시사점들을 도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직장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라는 연구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직장인들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요인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행복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직장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직장인 행복에 대한 연구 모형 및 가설들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후 설문조사 및 설문 자료 분석과 해석을 통해 제시된 연구 모형과 가설을 실증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직장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라는 연구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직장인들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요인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둘째, 직장인의 고유한 특성인 업무와 관련된 결과변인은 주로 업무 만족 내지 그 성과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이런 영향요인들이 주관적 안녕감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를 실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최근 결과를 살펴보면, Salanova 외 2인은 자기효능감에 대한 믿음이 직장인의 직무 관련 몰입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실증하였으며[15], 국내의 김금순과 유성모도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13].
가설 설정
가설 1 : 에너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만약 이런 통계적 분석절차가 뒤따른다면, 본 연구의 흥미 있는 연구결과에 대한 설명력이 배가되어 현업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본 연구는 국내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제안한 연구모형을 실증하였다. 국내 직장인뿐만 아니라 해외 직장인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하여 비교연구를 수행한다면, 이론 모형을 일반화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의미 있는 결과도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932 사이로 각 관측변수들의 신뢰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둘째, 잠재변수의 내적일관성 분석은 CR(Composite Reliability)을 이용하여 판단하였다. CR 즉, 복합신뢰도가 0.
본 연구는 [그림 1]의 연구모형을 바탕으로 설정된 연구가설들을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검증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연구를 수행하여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연구 변수들을 바탕으로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은 설문문항을 개발하였고, 주로 리커트 7점척도를 사용하는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하기 위해 이상과 같은 선행 연구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은 연구 모형을 구축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셋째, 잠재변수의 판별타당성 분석은 각 잠재변수의 AVE(Average Variance Extracted) 값을 사용하여 판단하였다[33]. 일반적인 기준은 AVE 즉,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이 0.
본 연구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분석의 기초구조는 주성분 모형으로 결정하였으며, 요인 수는 상관행렬의 고유값이 1 이상인 요인만을 선택하였고, 요인의 회전은 배리맥스 회전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세 개 요인(MWSC4, MOMS1, MOMS2) 이외의 모든 요인들이 항목간 상관계수 및 요인적재량에서 0.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에너지와 같은 개인 특성 요인, 업무 자신감과 업무 의미감과 같은 업무 특성 요인들 그리고 조직/상사 지원, 동호회 활동 참여, 가족관계 만족 등의 관계 특성 요인들로 구성된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 예측 이론모형을 제안하였고, 국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시사점들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그림 1]의 연구모형을 바탕으로 설정된 연구가설들을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검증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연구를 수행하여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연구 변수들을 바탕으로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은 설문문항을 개발하였고, 주로 리커트 7점척도를 사용하는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주관적 안녕감은 서은국과 구재선이 개발한 단축형 행복 척도[5]를 기준으로 삶의 만족, 긍정 정서, 부정 정서와 같은 3개의 하위개념을 사용하였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행복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직장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직장인 행복에 대한 연구 모형 및 가설들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후 설문조사 및 설문 자료 분석과 해석을 통해 제시된 연구 모형과 가설을 실증하고자 한다. 직장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실증연구는 즐겁게 성장하는 행복한 직장인이 되는 실용적인 혜안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향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첫째, 본 연구는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들을 규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검증하였다. 그러나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인 개인 특성, 업무 특성, 관계 특성에 대한 다층 분석(multilevel analysis)이나 다양한 상황 변수에 대한 그룹 분석은 고려되지 못했다.
측정모형 검증결과는 첫째, 관측변수의 신뢰성 분석은 각 관측변수의 요인적재량을 이용하여 판단하였다. 즉, 일반적으로 Cronbach's Alpha 값이 0.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국내 직장인을 연구대상으로 2013년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4주에 걸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집된 설문 중에서 총 89부를 본 연구의 통계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표본의 일반적인 특성은 [표 3]에서 보는바와 같다.
본 연구는 국내 직장인을 연구대상으로 2013년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4주에 걸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집된 설문 중에서 총 89부를 본 연구의 통계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분석의 기초구조는 주성분 모형으로 결정하였으며, 요인 수는 상관행렬의 고유값이 1 이상인 요인만을 선택하였고, 요인의 회전은 배리맥스 회전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변수들이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고 판단하였기에 SmartPLS 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트스트랩 분석을 통한 경로분석을 수행하여 [그림 2]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29][32]. 여기서 실선으로 표시된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에 SmartPLS 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관측변수의 신뢰성 분석, 잠재변수의 내적일관성 분석, 그리고 잠재변수의 판별타당성 분석을 수행하여 측정모형을 검증하였다[27].
이론/모형
이를 위해 먼저 문헌연구를 수행하여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연구 변수들을 바탕으로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은 설문문항을 개발하였고, 주로 리커트 7점척도를 사용하는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주관적 안녕감은 서은국과 구재선이 개발한 단축형 행복 척도[5]를 기준으로 삶의 만족, 긍정 정서, 부정 정서와 같은 3개의 하위개념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전체 주관적 안녕감 점수는 삶의 만족 설문응답 점수의 합과 긍정정서 응답 점수의 합을 더하고 부정 정서 응답 점수의 합을 뺀 점수로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요인분석의 기초구조는 주성분 모형으로 결정하였으며, 요인 수는 상관행렬의 고유값이 1 이상인 요인만을 선택하였고, 요인의 회전은 배리맥스 회전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세 개 요인(MWSC4, MOMS1, MOMS2) 이외의 모든 요인들이 항목간 상관계수 및 요인적재량에서 0.5이상이었다.
기존에는 보고서 수준에서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 수준을 다루고 있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제안된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 이론 모형을 실증함으로써 국내 직장인의 행복을 예측할 수 있는 몇몇 요인들을 확인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기존 연구는 대부분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에너지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설정된 가설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업무 자신감과 업무 의미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도 설정된 가설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2-1과 가설 2-2)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직/상사의 지원과 가족관계 만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3-1, 가설 3-3)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호회 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가설 3-2)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업무 자신감과 업무 의미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도 설정된 가설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2-1과 가설 2-2)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직/상사의 지원과 가족관계 만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3-1, 가설 3-3)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호회 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가설 3-2)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잠재변수의 판별타당성 분석은 각 잠재변수의 AVE(Average Variance Extracted) 값을 사용하여 판단하였다[33]. 일반적인 기준은 AVE 즉,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이 0.5이상이면서[33]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이 인접한 횡축과 종축의 다른 상관계수보다 더 크면[30][32], 판별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표 5]에서 보는바와 같이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은 모두 0.5이상이면서, 해당 횡축과 종축의 다른 상관계수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사용된 잠재변수들이 모두 판별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의 검증결과는 [표 6]에서 보는바와 같다. 첫째, 에너지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설정된 가설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업무 자신감과 업무 의미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도 설정된 가설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가설 2-1과 가설 2-2)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는 국내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제안한 연구모형을 실증하였다. 국내 직장인뿐만 아니라 해외 직장인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하여 비교연구를 수행한다면, 이론 모형을 일반화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의미 있는 결과도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국내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조사함으로써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였지만, 이러한 본 연구의 흥미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한계점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향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첫째, 본 연구는 직장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들을 규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검증하였다.
그러나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인 개인 특성, 업무 특성, 관계 특성에 대한 다층 분석(multilevel analysis)이나 다양한 상황 변수에 대한 그룹 분석은 고려되지 못했다. 만약 이런 통계적 분석절차가 뒤따른다면, 본 연구의 흥미 있는 연구결과에 대한 설명력이 배가되어 현업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본 연구는 국내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제안한 연구모형을 실증하였다.
기존 연구는 대부분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실제 현업에서 조직 구성원의 주관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행복이란 일반적으로 어떤 상태라고 정의되는가?
초기의 행복 과학 연구자들은 추상적이었던 행복이라는 개념을 측정할 수 있는 정도까지 구체화하는 연구에 주안점을 두었다. 행복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삶에 대한 만족과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되는데[6], 행복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연구자들은 이와 같은 행복의 정의를 바탕으로 행복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였다. 이 중 인기 있는 것은 1984년에 에드 디너(Ed Diener)교수가 제안한 평안하다는 뜻의 안녕(安寧)에 주안점을 둔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Well-Being: SWB)이다[7].
이명신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인의 어떠한 직무 관련 스트레스 요인이 신체적 탈진, 심리적 탈진, 비인간화 등의 소진을 증가시키는가?
그런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정서 시스템이 지쳐 에너지가 고갈되고 방전되는 스트레스성 뇌 피로증이라고도 부르는 소진증후군(burnout syndrome)이 나타나는데, 소진이 되면 주관적 안녕감을 느끼기 힘들게 된다. 이와 관련된 연구내용을 살펴보면, 이명신의 연구에서는 직장인이 업무 모호성, 업무 과중, 문제해결의 어려움, 갈등, 상사의지 결여, 직장내 의사소통 결여 등과 같은 직무 관련 스트레스 요인이 신체적 탈진, 심리적 탈진, 비인간화 등의 소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2]. 차동옥 외 3인[23]은 18개 기업 소속 직장인 482명으로부터 수집된 설문 자료를 분석하여 직무 스트레스가 리더-부하간 교환관계와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 결과를 보고하였다[21].
본 연구에서는 삶의 목적이 무엇이기에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무한 경쟁 속에도 행복을 얻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벌이고 노심초사한다고 하였는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1].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무한경쟁 속에서도 행복을 얻기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벌이고 또 노심초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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