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국립농업과학원 내 포장 및 기타 주요 조사지에서 관찰한 일본납작진딧물의 생태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이대 내 일본납작진딧물 접종방법 조사결과, 이대 잎에 핀으로 꼽아 접종하는 것보다 핀으로 털어 접종하는 방법이 더 유효하였으며, 노지, 비닐하우스, 반딧불이 망실보다 유리온실구가 접종율이 좋았다. 2. 일본납작진딧물의 겨울철 생존온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호수공원과 구리생태공원은 2010년 1월 7일과 1월 15일 $-15^{\circ}C$ 이하로 조사되어 이대 생육한계 온도인 $-10^{\circ}C$ 이하이었다. 본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대 및 이대를 흡즙하는 일본납작진딧 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겨울철 최저 온도 조건 지역은 한강 이남인 보라매공원과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으로 조사되었다. 3.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 내 최저 온도 조사에서는 곤충생태원 노지가 1월 17일 $-17.5^{\circ}C$로 조사되어 역시 이대 및 일본납작진딧물이 서식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따라서 이대를 식재하여 일본납작진딧물을 도입하여 사육하기 위해서는 유리온실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국립농업과학원 내 포장 및 기타 주요 조사지에서 관찰한 일본납작진딧물의 생태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이대 내 일본납작진딧물 접종방법 조사결과, 이대 잎에 핀으로 꼽아 접종하는 것보다 핀으로 털어 접종하는 방법이 더 유효하였으며, 노지, 비닐하우스, 반딧불이 망실보다 유리온실구가 접종율이 좋았다. 2. 일본납작진딧물의 겨울철 생존온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호수공원과 구리생태공원은 2010년 1월 7일과 1월 15일 $-15^{\circ}C$ 이하로 조사되어 이대 생육한계 온도인 $-10^{\circ}C$ 이하이었다. 본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대 및 이대를 흡즙하는 일본납작진딧 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겨울철 최저 온도 조건 지역은 한강 이남인 보라매공원과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으로 조사되었다. 3.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 내 최저 온도 조사에서는 곤충생태원 노지가 1월 17일 $-17.5^{\circ}C$로 조사되어 역시 이대 및 일본납작진딧물이 서식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따라서 이대를 식재하여 일본납작진딧물을 도입하여 사육하기 위해서는 유리온실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We carried out an ecological survey for Ceratovacuna japonica, which lives in bamboos, at the experimental field of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Suwon and the several natural fields in Korea from 2010 to 2011. The releasing methods of C. japonica on Pseudosasa japonica was more effectiv...
We carried out an ecological survey for Ceratovacuna japonica, which lives in bamboos, at the experimental field of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Suwon and the several natural fields in Korea from 2010 to 2011. The releasing methods of C. japonica on Pseudosasa japonica was more effective at the brushing-off method than the pining-attached method. The successful rate of releasing was the highest at green house than others such as at outdoor, vinyl green house and in a insects net conditions. The survival limit of C. japonica wa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lowest temperature ($-10^{\circ}C$) of vegetative limit of P. japonica for over wintering because of two fields of Ilsan lake park and Guri ecological park showed falling down below $-15^{\circ}C$ two times in January. It provides for a reasonable distribution information of C. japonica that is restricted to south of Han River. However, the middle of Korea has rarely fallen down below $-10^{\circ}C$. Therefore, we consider that a successful rearing of C. japonica may be the most suitable in green house condition to overcome winter period.
We carried out an ecological survey for Ceratovacuna japonica, which lives in bamboos, at the experimental field of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Suwon and the several natural fields in Korea from 2010 to 2011. The releasing methods of C. japonica on Pseudosasa japonica was more effective at the brushing-off method than the pining-attached method. The successful rate of releasing was the highest at green house than others such as at outdoor, vinyl green house and in a insects net conditions. The survival limit of C. japonica wa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lowest temperature ($-10^{\circ}C$) of vegetative limit of P. japonica for over wintering because of two fields of Ilsan lake park and Guri ecological park showed falling down below $-15^{\circ}C$ two times in January. It provides for a reasonable distribution information of C. japonica that is restricted to south of Han River. However, the middle of Korea has rarely fallen down below $-10^{\circ}C$. Therefore, we consider that a successful rearing of C. japonica may be the most suitable in green house condition to overcome winter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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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일본납작진딧물의 한살이를 통해 야외 생태 특성을 파악하여 기존 시설인 곤충생태관 • 나비관찰관 등에 도입하여 체험 및 학습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곤충생태원 노지, 반딧불이 생태관, 비닐하우스 및 유리 온실 등에 식재한 이대에 충남 태안 지역에서 채집한 일본납작진딧물을 접종하여 조사하였다(2011. 9.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내 야외 노지, 하우스 및 유리온실 등에 이대 및 일본납작진딧물이 생존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간이 온도계(Hygro-Thermoneter Testek-302)를 이용하여 각각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동절기 온도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러하여 본 연구는 생태원(노지)와 비닐하우스, 반딧불이 생태관(망실), 그리고 유리하우스 내에 온도계를 설치하고, 이대 서식에 적합한 온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조사당일 아침 09:00, 13:00, 17:00 등 3회에 걸쳐 각각 조사지별로 온도를 측정하였다(그림 4, 그림 5).
또한, 일본납작진딧물이 겨울동안 생존 가능한 지역이 어느 지역인지 알아보기 위해 한강 이북 일산호수공원과 구리생태관, 한강 이남지역인 보라매공원과 국립농업과학원 내 곤충생태원 등 4개 지역에 대하여 기상청 홈페이지 내 ‘기후자료-과거자료(http://www.kma.go.kr/weather/ observation/past_cal.jsp?stn=119&yy=2011&mm=1&obs =1&x=28&y=10)’를 활용하여 각각 조사지 별로 가장 가까운 인근 기상청 자료를 수집하여 최저 온도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7). 접종 방법은 일본납작진딧물 100마리씩 세어 38 mm인 전시용 핀(머리가 있는)을 이용하여 털어 내리듯 접종하는 방법과, 이대 잎에 각각 50마리씩 일본납작진딧물을 정착 시킨 후 핀으로 이대 잎에 꼽아 접종율을 조사하였다(그림 2).
대상 데이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국립농업과학원 내 포장 및 기타 주요 조사지에서 관찰한 일본납작진딧물의 생태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아직까지 이대에 대한 재배한계 및 분포한계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며, 최근 이대류가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한반도 내의 기후변화에 따라 이대의 분포한계가 많이 북상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대의 재배한계 및 분포한계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절기의 최저 기온이 중요한 환경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북상중인 이대의 주요 분포한계인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산 호수공원, 구리시 생태공원, 그리고 수원 국립농업과 학원 생태원에 대한 최저 온도 조사를 인근 기상청 자료를 수집하여 실시하였다(그림 3).
일본납작진딧물을 사육하고 이대를 식재하기 위해 국립 농업과학원 내 곤충생태원에 위치한 소공원 노지와 기존에 설치되었던 반딧불이 생태관, 비닐하우스 그리고 유리 온실 등 4곳을 선정하였다(그림 1).
조사지로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내 곤충생태원 노지, 반딧불이 생태관, 비닐하우스 및 유리 온실 등 4곳을 선정하였으며, 기주식물인 이대는 충남 태안군 청산2리 갈두천에서(2011.2.21.) 채취하여 각각 화분 또는 노지에 식재하였다(그림 1).
성능/효과
1. 이대 내 일본납작진딧물 접종방법 조사결과, 이대 잎에 핀으로 꼽아 접종하는 것보다 핀으로 털어 접종하는 방법이 더 유효하였으며, 노지, 비닐하우스, 반딧불이 망실보다 유리온실구가 접종율이 좋았다.
2. 일본납작진딧물의 겨울철 생존온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호수공원과 구리생태공원은 2010년 1월 7일과 1월 15일 −15℃ 이하로 조사되어 이대 생육한계 온도인 −10℃ 이하이었다. 본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대 및 이대를 흡즙하는 일본납작진딧 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겨울철최저 온도 조건 지역은 한강 이남인 보라매공원과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으로 조사되었다.
3.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 내 최저 온도 조사에서는 곤충생태원 노지가 1월 17일 −17.5℃로 조사되어 역시 이대 및 일본납작진딧물이 서식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대에 일본납작진딧물의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본납작진딧물을 정착시킨 이대류의 일부를 잘라 또 다른 이대 잎에 정착하는 것보다는 이대 잎 위에 핀으로 털어서 접종하는 것이 더 좋았다. 이러한 결과는 접종된 일본납작진딧물이 빨리 정착하기 위해서는 정착시간을 단축해야 더 정착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 결과, 2011년 8월 8일부터 9월 20일 까지의 조사에 서는 9월 2일이 최고의 피크를 나타내었는데, 유리온실이 43.8℃로 최고의 기온을 나타내었고, 그 다음으로 비닐하우스, 생태원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조사지별 최저 온도 조사에서는 반대로 생태원(노지)이 −17.
그 결과, 조사된 2010년 조사지별 최저 온도 그래프를 살펴보면 4개 지역 모두 두번의 급격한 최저 온도를 나타내는 피크가 보였는데, 1월 7일과 15일 이었다. 일산호수공원의 경우 최저온도가 −18.
대나무의 생육 조건이 평균기온 10℃ 이상, 연중 최저기온 −10℃ 이상이라는 조건으로 살펴볼 때, 수원 지방에서는 노지(생태원) 및 비닐하우스에서의 이대 분포한계는 가능할지 몰라도 재배의 한계는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대를 식재하여 일본납작진딧물을 도입하여 사육하기 위해서는 유리온실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일본납작진딧물의 겨울철 생존온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호수공원과 구리생태공원은 2010년 1월 7일과 1월 15일 −15℃ 이하로 조사되어 이대 생육한계 온도인 −10℃ 이하이었다. 본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대 및 이대를 흡즙하는 일본납작진딧 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겨울철최저 온도 조건 지역은 한강 이남인 보라매공원과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인위적 관리가 어려운 노지, 비닐하우스 또는 반딧불이 생태관(망실)에 비해 온 • 습도 관리가 용이한 유리온실이 가장 접종율이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납작진딧물을 핀으로 털거나 이대 잎에 핀으로 꼽아 접종율을 조사한 결과(표 1, 2), 핀으로 털어 접종했을 때 반딧불이 망실의 경우, 일본납작진딧물의 밀도는 처음 60마리가 정착하였다가 2회 조사 시 전혀 조사되지 않았고, 비닐하우스나 노지의 경우도 처음보다 다소 감소하거나 전혀 조사되지 않았다. 반면, 유리온실은 처음 100마리 접종 후, 감소되다가 차츰 밀도가 증가하여 10월 7일에는 처음 개체수보다 증가한 138개체이었다.
후속연구
jsp?nNameID=22695)에 따르면 이대(Sasa coreana)는 ‘산죽’, ‘신위대’, ‘오구대’ 등의 국명을 가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신이대는 고려조릿대의 또 다른 국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학명은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함경북도 명천군에서만 서식하는 신이대가 바둑돌부전나비의 기주식물인지 아닌지 좀 더 신중한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라매공원을 제외한 구리생태공원, 수원 농과원 등은 각각 최저 온도가 −15℃ 이하로 조사 되어 대나무 생육조건 한계인 연중 최저기온 −10℃에 못 미치므로 이대 재배한계에 악영향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보라매공원은 수원지역보다 위도는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최저기온이 낮은 이유는 아마도 도시 열섬의 효과 때문이라고 판단되어지지만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바둑돌부전나비는 어떤 종인가?
일본납작진딧물에 대한 생태학적 특성 연구는 거의 전무 하며, 바둑돌부전나비의 애벌레의 먹이로만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납작진딧물을 먹이로 하는 바둑돌부전나비는 (Taraka hamada)는 나비목(Lepidoptera) 부전나비과(Family Lycaenidae)에 속하는 종으로(Paek and Shin 2010) 국내 나비 종 중 유일한 순 육식성 나비이다.
바둑돌부전나비는 어떤 장소에 머무르며, 어떤 습성을 가지고 있는가?
바둑돌부전나비는 성충 시기에는 이대에 서식하는 일본 납작진딧물의 분비물을 먹으며, 유충시기에 일본납작진딧물을 포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식식성 나비와는 전혀 다른 먹이습성을 지니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일본납작진딧물의 먹이식물인 이대의 군락지 주변에 머무르며, 높게 날지 않으며 멀리 날아가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본납작진딧물의 한살이를 통해 야외 생태 특성을 파악하여 기존 시설인 곤충생태관 • 나비관찰관 등에 도입하여 체험 및 학습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일본납작진딧물는 무엇인가?
일본납작진딧물(Ceratovacuna japonica)은 매미목(Homoptera) 납작진딧물과(Thelaxidae)에 속하는 곤충으로 바둑돌부전나비(Taraka hamada)의 유충 시기의 먹이이다. 일본납작진딧물에 대한 생태학적 특성 연구는 거의 전무 하며, 바둑돌부전나비의 애벌레의 먹이로만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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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ture.go.kr/kpni/general/Prgb02/Prgb2_1_7.jsp?nNameID22695. Korean palnt names index committee system. Korea National Arbore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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