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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저널 : 大韓機械學會誌, v.54 no.1 = no.398, 2014년, pp.43 - 47
박준식 (국립한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 김우식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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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CCS란 무엇인가? | 최근,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인 CO2는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되어, CO2를 저감하기 위하여 선진국 중심으로 다양한 노력이 수행되고 있다. CO2 포집 및 저장기술(CCS: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은 CO2를 화공적인 방법으로 포집하여 해양 및 육상의 가스층, 등에 안정하게 저장하는 기술을 말한다. CO2 저장에서 필요한 기술은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①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CO2 포집기술, ② 포집된 CO2를 이송하는 기술, ③ 이송된 CO2를 해양 및 육상에 저장하는 기술로 나뉠 수 있다. | |
| CO2배관에서 수분은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가? | CO2배관에서 가장 중요한 부식의 요인은 무엇일까? 수분(H2O)은 CO2 부식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다. 수분의 존재는 배관 안에서 수화물을 형성하고, 형성된 수화물은 산도가 강한염(pH ~3)을 생성함으로써 염을 통한 부식을 초래할 수 있다. EOR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배관은 탄소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순수한 CO2에서는 일반적으로 강은 부식이 되지 않는다. | |
| CO2 저장에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 CO2 포집 및 저장기술(CCS: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은 CO2를 화공적인 방법으로 포집하여 해양 및 육상의 가스층, 등에 안정하게 저장하는 기술을 말한다. CO2 저장에서 필요한 기술은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①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CO2 포집기술, ② 포집된 CO2를 이송하는 기술, ③ 이송된 CO2를 해양 및 육상에 저장하는 기술로 나뉠 수 있다. 즉, 아무리 우수한 기술로 CO2를 포집한다고 해도 안전한 CO2 이송 없이는 매우 큰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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