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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7 no.12, 2014년, pp.29 - 33
이상진 (K-water연구원 수자원연구소) , 이영준 (K-water 수변도시처) , 박세훈 (K-water 수변도시처 송산사업팀) , 황태식 (K-water 수변도시처) , 강태욱 (K-water연구원 수자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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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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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영향개발 기법은 무엇인가? | 저영향개발 기법은 유역 개발에 따른 수문 및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법으로서 자연상태를 가급적 보존하고,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은 최대한 불투수 면적을 줄이도록 계획하여 개발 대상 지역이 본래의 자연상태에 가깝도록 모사하는 기법이다(Coffman, 1999). 이러한 저영향개발 기법은 우수 발생지점에서부터 소규모 단위로 우수를 관리하는 분산식 우수배제 방식으로서 기존의 우수관망, 저류지, 빗물 펌프장 등의 대규모 방재시설을 이용하여 신속히 우수를 배제하는 집중형 방식과 차별된다. | |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 기법은 무엇을 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가? | 최근 국내에서는 신 도시 건설과 기존 도시의 재생 및 비점오염 저감 등의 목적으로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 기법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LH공사의 아산탕정지구 분산형 빗물관리 도시, 환경부의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등이 대표적이다. | |
수변도시와 친수구역에서 중요한 것은? | 수변도시와 친수구역은 지역적 특성상 하천, 바다등 물과 가까이 위치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접한 하천 또는 수역이 오염되지 않도록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방재 측면에서도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물을 제어의 대상으로 취급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여가, 문화, 전망 등을 고려한 물과 조화로운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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