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 개발사례에서 미적경험이 주는 교육적 효과 분석 A Study of the Educational Effects of Aesthetic Experience through Culture and Arts Based Learning Development Case원문보기
본 연구는 문화예술활동을 하나의 교육방법으로 활용하여, 그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문화예술활동은 다른 활동과 비교하였을 때 과학적, 논리적 경험과 구별되는 독특한 경험인 미적경험을 제공받게 되어 학습자는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론적 논의에 대한 실제적 자료를 얻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과가 아닌 교직과목에서 14차시의 문화예술 활동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적용하였다. 학습자의 변화과정 및 교육효과 분석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그림저널, 성찰저널, 학습결과물, 개방식 설문 결과를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루브릭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학습자로 하여금 지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문화예술활동이 주는 교육적 효과에 관한 실제적 자료를 제시하고, 나아가 교육방법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활동을 하나의 교육방법으로 활용하여, 그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문화예술활동은 다른 활동과 비교하였을 때 과학적, 논리적 경험과 구별되는 독특한 경험인 미적경험을 제공받게 되어 학습자는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론적 논의에 대한 실제적 자료를 얻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과가 아닌 교직과목에서 14차시의 문화예술 활동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적용하였다. 학습자의 변화과정 및 교육효과 분석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그림저널, 성찰저널, 학습결과물, 개방식 설문 결과를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루브릭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학습자로 하여금 지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문화예술활동이 주는 교육적 효과에 관한 실제적 자료를 제시하고, 나아가 교육방법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This study tri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ulture and arts activities as educational method in the classroom. Compared with other activities, the culture and arts activity enables learners to have unique aesthetic experience differentiated from scientific and logical experience. This study analyzed...
This study tri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ulture and arts activities as educational method in the classroom. Compared with other activities, the culture and arts activity enables learners to have unique aesthetic experience differentiated from scientific and logical experience.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largely into three aspects (intellectual, emotional, and practical aspects) in case learners have such aesthetic experience in the field of education. Through this, the study will become an opportunity to propose practical data concerning the educational effects of the culture and arts activity, and further to confirm the possibility and necessity of utilizing such activity as an education method.
This study tri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ulture and arts activities as educational method in the classroom. Compared with other activities, the culture and arts activity enables learners to have unique aesthetic experience differentiated from scientific and logical experience.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largely into three aspects (intellectual, emotional, and practical aspects) in case learners have such aesthetic experience in the field of education. Through this, the study will become an opportunity to propose practical data concerning the educational effects of the culture and arts activity, and further to confirm the possibility and necessity of utilizing such activity as an educatio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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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여 본 연구는 미적경험의 효과를 인지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해 추상적으로만 여겨져 왔던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실제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현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에 적합한 교육방법의 하나로 문화예술활동기반 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자 한다.
특히, 교직수업의 방법론에서의 연구내용들을 요약하자면, 교사에게 강조되고 있는 교사역량은 창의적인 교수법을 창안하며,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학습자 중심교육과 더불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교사를 요구[1][8][9]를 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이러한 교사를 배출하기 위한 교직수업의 방식으로는 객관주의에 기반을 둔 지식전달 및 강의식 위주가 아닌 구성주의와 맞물리는 교육방법[3][4][10][11]의 하나로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교직수업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에 위치한 3년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S대학생을 선정한 이유는 교직수업을 받고 있는 예비교사들이며, 2학년부터 교직과목이 수강이 가능하여, 교직과목에 대한 선지식이 없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교육적 효과를 관찰하기에 용이하였다. 남녀 비율이 여학생이 많았기 학습과정 및 결과물에 대한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녀가 골고루 섞일 수 있는 그룹 활동으로 수업을 전개하였다.
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실제적이고, 창의적이며, 흥미로운 교육을 요구하고 있는 예비교사 교육, 즉 교직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활동이 주는 고유한 특성인 미적경험의 효과성에 대한 실제적 분석이 부족하기에 본 연구에서는 미적경험이 주는 교육적 효과성에 대한 논의들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제로 탐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구성주의에 근거를 둔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교직수업에 적용시켜 교육적 효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문화예술활동은 문화예술 그 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상황적, 맥락적 정보를 수업자료로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학습자가 흥미와 재미를 가지고 보다 창의적 학습활동을 전개해 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14][15][17-19].
하여 본 연구는 미적경험의 효과를 인지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해 추상적으로만 여겨져 왔던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실제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현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에 적합한 교육방법의 하나로 문화예술활동기반 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자 한다.
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실제적이고, 창의적이며, 흥미로운 교육을 요구하고 있는 예비교사 교육, 즉 교직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활동이 주는 고유한 특성인 미적경험의 효과성에 대한 실제적 분석이 부족하기에 본 연구에서는 미적경험이 주는 교육적 효과성에 대한 논의들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제로 탐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S대학생을 선정한 이유는 교직수업을 받고 있는 예비교사들이며, 2학년부터 교직과목이 수강이 가능하여, 교직과목에 대한 선지식이 없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교육적 효과를 관찰하기에 용이하였다. 남녀 비율이 여학생이 많았기 학습과정 및 결과물에 대한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녀가 골고루 섞일 수 있는 그룹 활동으로 수업을 전개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현 대학에서 본 연구에서 실시하는 형태의 문화예술활동 기반으로 수업한 경험은 없었으며, 대학이전의 교육기관에서도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대한 학습자의 반응과결과물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작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그림저널, 성찰저널, 학습결과물,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 목적은 학습자의 변화과정 관찰과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분석으로 [표 3]과 같다.
만약 그림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글과 모형 등을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하였다. 성찰저널은 본 수업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카페에 수업 후 소감(깨닫게 된사항, 수업의 느낌, 알게 된 것 등)을 간단히 3줄 내외로 적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1인당 3회 정도의 성찰저널을 작성하였다. 학습결과물은 총 5개의 주제에 해당하는 작품이 1가지씩 그룹별(17그룹)로 나왔으며, 총 85개 작품이 모아졌다.
연구에서 사용한 검사도구는 서술식 평가척도를 제시하는 3단계 루브릭으로, 준거항목은 다음 [표 4]와 같이 미적경험의 세 가지 측면(지적‧정서적‧실천적)의 분석이 가능하다[39].
이렇게 확보한 자료에서의 미적 경험을 개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위하여, 전문가 3인(교육공학 전공자 2인과 문화예술 전문가 1인)에게 의뢰하여 자료의 분석과정 및 결과에 관한 피드백을 받아가며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문항 별 평가자 간 신뢰도를 보기 위해 SPSS 18.
취합된 분석자료의 평가항목은 [표 5]와 같이 그림저널, 성찰저널, 학습결과물은 루브릭에 근거하여 3단계(1점~3점)으로 평가 했으며, 설문은 루브릭 준거 내용에 해당하는 빈도수로 평가하였다.
학습자는 실제 생활에 학습내용을 적용해보기도 하고, 학습자와의 관계 및 수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을 성찰하고 교육관, 교직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교직수업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에 위치한 3년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S대학생을 선정한 이유는 교직수업을 받고 있는 예비교사들이며, 2학년부터 교직과목이 수강이 가능하여, 교직과목에 대한 선지식이 없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교육적 효과를 관찰하기에 용이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교육에서 교직수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문화예술활동을 적용한 수업은 주로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점에서 수혜자가 한정되어 있으며, 교육의 내용적 측면에서도 뚜렷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성찰저널은 본 수업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카페에 수업 후 소감(깨닫게 된사항, 수업의 느낌, 알게 된 것 등)을 간단히 3줄 내외로 적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1인당 3회 정도의 성찰저널을 작성하였다. 학습결과물은 총 5개의 주제에 해당하는 작품이 1가지씩 그룹별(17그룹)로 나왔으며, 총 85개 작품이 모아졌다. 설문은 14차 수업이 모두 종료된 후에 실시되었다.
데이터처리
이렇게 확보한 자료에서의 미적 경험을 개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위하여, 전문가 3인(교육공학 전공자 2인과 문화예술 전문가 1인)에게 의뢰하여 자료의 분석과정 및 결과에 관한 피드백을 받아가며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문항 별 평가자 간 신뢰도를 보기 위해 SPSS 18.0을 활용하여, 3명 이상의 평가자간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급내상관계수(ICC: Intraclass correlation)를 살펴서, 본 연구자 개인의 주관적 해석의 여지를 최소화 하였다.
성능/효과
결과 분석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본 연구에서 개발하고 적용했던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학습자에게 미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학습자가 인지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학습에 흥미를 주고, 생동감 넘치게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학습자간의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 분석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본 연구에서 개발하고 적용했던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학습자에게 미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학습자가 인지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학습에 흥미를 주고, 생동감 넘치게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학습자간의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정서적 영역의 ‘흥미갖기’는 2.90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녀 비율이 여학생이 많았기 학습과정 및 결과물에 대한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녀가 골고루 섞일 수 있는 그룹 활동으로 수업을 전개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현 대학에서 본 연구에서 실시하는 형태의 문화예술활동 기반으로 수업한 경험은 없었으며, 대학이전의 교육기관에서도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대한 학습자의 반응과결과물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작용하였다.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2.71로 높은 효과성을 보였다. 평균 점수 2.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문화예술활동이 단순한 감흥과 재미만을 주는 활동이 아닌, 교과내용과 관련한 인지적 활동과 더불어 정서적, 실천적인 면에서 효과적인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습자들을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통해 재미있는 수업을 경험했음은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더욱 쉽게 학습내용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결과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는 지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의 평균점 2.64로 모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실천적 영역 역시 평균 2.60으로 높은 효과성을 보였다. 학습자는 실제 생활에 학습내용을 적용해보기도 하고, 학습자와의 관계 및 수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루브릭을 활용하여 평가자 3명이 미적 경험의 교육적 효과성을 평가하였으며, 평가자간의 신뢰도(Crombach's α)는 0.87로 충분한 신뢰도를 갖추었다.
첫 번째, 지적인 영역을 살펴보면 지적영역 6항목 중 ‘추리하기’, ‘관련짓기’, ‘창조하기’, ‘표현하기’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1로 높은 효과성을 보였다. 평균 점수 2.71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영역은 지적영역에서는 A2(추리하기), A4(관련짓기), A5(창조하기), A6(표현하기)이었으며, 정서적 영역에서 B3(흥미갖기)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수업과의 차이점과 본 수업의 장점을 묻는 서술식 설문응답의 빈도수 역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표 7][그림 4].
60으로 높은 효과성을 보였다. 학습자는 실제 생활에 학습내용을 적용해보기도 하고, 학습자와의 관계 및 수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을 성찰하고 교육관, 교직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였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후속연구에서는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을 교직과목이 아닌 다른 인문사회계열의 교양과목에도 적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미적 경험이라는 교육적 효과는 인지적, 정서적, 실천적으로 영향을 주기에 전인적인 인간양성에 도움이 되며, 특히, 창작, 표현, 공감하기 등과 같은 21세기의 창의성·인성 시대에 적합한 교육적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대상에게 미적 경험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본 연구에서 하나의 사례연구로 제안했던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방법’이 창의성과 더불어 감성, 감각, 소통 등과 같은 정의적 영역, 나아가 미적 경험이 강조되고 있는 현 교육환경에 하나의 새로운 교수학습 모형으로서 정립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문화예술활동을 교육에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외국의 경우에는 ‘예술을 통한 교육(Education through Arts)’, ‘예술기반학습(Arts-Base Learning)’, ‘통합예술교육(Arts- Integrated Education)’, ‘교육 안의 예술 ‘(Arts in Education)’등으로 불린다[12-17].
미적경험이란?
미적경험(aesthetic experience)이란 과학적 경험과는 상반되는 입장에서 직관적, 경험적인 것을 의미한다[20]. 하지만 이 의미가 직관적인 것을 가리킨다 하여 인지적인 측면을 배제한 감성적 측면만을 강조하진 않는다.
학습자의 변화과정 및 교육효과 분석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그림저널, 성찰저널, 학습결과물, 개방식 설문 결과를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루브릭을 통해 분석한 결과는?
학습자의 변화과정 및 교육효과 분석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그림저널, 성찰저널, 학습결과물, 개방식 설문 결과를 미적경험의 교육적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루브릭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활동 기반 교육은 학습자로 하여금 지적 정서적 실천적 측면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문화예술활동이 주는 교육적 효과에 관한 실제적 자료를 제시하고, 나아가 교육방법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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