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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사업 성과확산을 위한 대학 구성원의 역할 원문보기

전원과 자원 = Rural resource, v.56 no.1, 2014년, pp.49 - 56  

김한중 (한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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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이 시기의 한국이 정책사업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집행과 농업정책과 농업기술, 농업전문인력의 확대, 농산업분야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세우고, 이와 함께 농촌지역의 자립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새마을운동’을 추진하였다.

대상 데이터

  • 개발도상국가에 설치된 KOICA 사무소의 사업지구에 학생봉사단 파견을 위하여 KOICA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2010년부터 13개국에 6개학과의 재학생들이 봉사단 참여시 졸업여건이 불리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교육과정에 국내현장실습 학점(3)과 유사한 형태로 해외현장실습 교과목(6, 12, 18) 등을 신설하여 실습기간, 학과 내에서 해외현장실습에 대한 비중에 따라서 선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하였다. 현장실습은 주로 축산, 작물재배, 농업일반, 환경 등의 분야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해외현장실습을 통하여 장기적인 안목과 해외 봉사활동 후의 자기계발과 비전 수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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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부분의 개도국의 현황은 어떠한가? 현재 OECD-DAC(OECD내 개발원조위원회)가 분류한 ODA 수원국 중 1일 1불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인구는 약 10억~12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중 75%가 농촌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개도국은 우리나라의 ‘70년대와 유사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국토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과거 우리나라의 정책예산 50% 정도가 선진국의 원조예산이었던 시기와 유사한 재정적 자립도를 보이고 있다. 이 시기의 한국이 정책사업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집행과 농업정책과 농업기술, 농업전문인력의 확대, 농산업분야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세우고, 이와 함께 농촌지역의 자립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새마을운동’을 추진하였다.
현재 OECD-DAC(OECD내 개발원조위원회)가 분류한 ODA 수원국 중 1일 1불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인구는 어떻게 예상되는가? 현재 OECD-DAC(OECD내 개발원조위원회)가 분류한 ODA 수원국 중 1일 1불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인구는 약 10억~12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중 75%가 농촌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개도국은 우리나라의 ‘70년대와 유사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국토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과거 우리나라의 정책예산 50% 정도가 선진국의 원조예산이었던 시기와 유사한 재정적 자립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개도국 시절에는 어떠한 정책들이 추진되었는가? 대부분의 개도국은 우리나라의 ‘70년대와 유사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국토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과거 우리나라의 정책예산 50% 정도가 선진국의 원조예산이었던 시기와 유사한 재정적 자립도를 보이고 있다. 이 시기의 한국이 정책사업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집행과 농업정책과 농업기술, 농업전문인력의 확대, 농산업분야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세우고, 이와 함께 농촌지역의 자립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새마을운동’을 추진하였다. 이 시기의 우리나라 산업화의 초석이 되었던 것이 도시와 농촌지역의 소득증대효과라는 경험에 비추어볼 때 대부분의 자원이 풍부한 개도국은 최근 OECD 국가들에 의한 재정원조 증대효과를 통하여 국가의 산업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려하기 위해서 농촌지역의 소득증대와 자립기반을 구축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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