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erceived needs for exercise programs among adults in the workforce based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behavior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182 office workers, sales workers, and service workers recruited at a worksi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erceived needs for exercise programs among adults in the workforce based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behavior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182 office workers, sales workers, and service workers recruited at a worksite in Seoul (97 males and 85 females, Mean age=34.6, SD=7.71).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on health-related behaviors and areas of needs for exercise programs. Analysis of data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chi-square tests. Results: Workers with greater interest in exercise reported to engage in exercis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goals of exercise, preferred exercise, preferred methods for delivery of exercise, preferred exercise monitoring, and social support for exercise maintenance according to age, sex, marital status, education, commuting time, occupation, alcohol use, smoking, and current participation in exercise.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reas of exercise program needs by consumption of high calorie foods. Conclusion: Public health nurses can use these findings for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tailored exercise programs to promote health for workers whose physical activity is insufficien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erceived needs for exercise programs among adults in the workforce based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behavior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182 office workers, sales workers, and service workers recruited at a worksite in Seoul (97 males and 85 females, Mean age=34.6, SD=7.71).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on health-related behaviors and areas of needs for exercise programs. Analysis of data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chi-square tests. Results: Workers with greater interest in exercise reported to engage in exercis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goals of exercise, preferred exercise, preferred methods for delivery of exercise, preferred exercise monitoring, and social support for exercise maintenance according to age, sex, marital status, education, commuting time, occupation, alcohol use, smoking, and current participation in exercise.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reas of exercise program needs by consumption of high calorie foods. Conclusion: Public health nurses can use these findings for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tailored exercise programs to promote health for workers whose physical activity is insu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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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편, 국내 운동프로그램 요구도 조사에 대한 연구 역시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운동 연구는 직장인의 건강행위, 운동특성과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연구(Choi & Kim, 2008; Seok,2009)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남성근로자를 대상으로 운동에 대한 욕구 정도를 측정한 수준으로 한정되어 있어(Kim, 2011), 운동프로그램의 내용 및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요구를 파악하는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대상자의 요구도가 반영된 운동프로그램 역시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직장인의 건강행위 수준과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고, 인구 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 요구도 차이를 조사함으로써 직장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직장인의 건강행위 수준과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 요구도 차이를 확인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인의 건강행위 수준을 파악한다.
본 연구는 직장인의 건강행위 수준과 운동프로그램 요구도를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 요구도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활동은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낮은 신체활동은 건강의 위험요인이 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앞서 직장인들의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최종 6문항은 간호학 전문가 2명으로부터 2차에 걸쳐 문항의 대표성과 명확성을 “매우 높다”(4점)부터 “매우 낮다”(1점)까지의 4점 척도로 각 문항의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출하여 평가하는 내용타당도를 검정하여 사용하였다.
40로 설정하여 산출한 결과 필요한 대상자수는 124명이었으며, 설문 참여에 동의한 182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한 후 100% 회수하여 모두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조사는 훈련된 연구보조원 2인이 대상자의 근무지를 방문하여 건강관리실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에게 배포, 수거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24일 이었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행위, 운동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인구 사회학적 특성은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종, 출퇴근 소요시간과 교통수단의 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행위, 운동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인구 사회학적 특성은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종, 출퇴근 소요시간과 교통수단의 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연령, 성, 결혼상태, 교육수준(Kim, 2011; KCDC, 2010), 직종(KCDC, 2010), 출퇴근 소요시간과 교통수단(Yap, Davis, Gates, Hemmings, & Pan, 2009)이 운동실천 혹은 운동요구도와 관련 있는 변수로서 보고되었던 것에 근거하여 문항이 구성되었다.
건강행위 문항은 KCDC (2009)의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된 음주, 흡연 식이, 운동 등의 네가지 건강행위에 대한 설문을 참조하여 구성하였다. 음주와 흡연은 현재의 음주량(1=현재 음주하지 않음, 2=고위험 음주 아님, 3=고위험 음주) 및 흡연량(1= 현재 흡연하지 않음, 2=하루 1갑 이하, 3=하루 1갑 이상)을 측정하였으며, 고위험 음주는 남성의 경우 한번에 7잔 이상, 여성의 경우 5잔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식이는 만성질환의 주요 문제가 되는 고열량 식이를 평소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의 주관적 평가를(1=자주 섭취, 2=보통, 3=드물게 섭취) 측정 하였다.
음주와 흡연은 현재의 음주량(1=현재 음주하지 않음, 2=고위험 음주 아님, 3=고위험 음주) 및 흡연량(1= 현재 흡연하지 않음, 2=하루 1갑 이하, 3=하루 1갑 이상)을 측정하였으며, 고위험 음주는 남성의 경우 한번에 7잔 이상, 여성의 경우 5잔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식이는 만성질환의 주요 문제가 되는 고열량 식이를 평소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의 주관적 평가를(1=자주 섭취, 2=보통, 3=드물게 섭취) 측정 하였다. 운동 또한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본 연구의 목적에 맞춰 현재 스포츠 동아리, 휘트니스 센터, 개인 맞춤형 운동코칭 프로그램, 걷기운동, 기타 운동 등에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롤 측정하였다(1=현재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음, 2=현재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음).
식이는 만성질환의 주요 문제가 되는 고열량 식이를 평소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의 주관적 평가를(1=자주 섭취, 2=보통, 3=드물게 섭취) 측정 하였다. 운동 또한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본 연구의 목적에 맞춰 현재 스포츠 동아리, 휘트니스 센터, 개인 맞춤형 운동코칭 프로그램, 걷기운동, 기타 운동 등에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롤 측정하였다(1=현재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음, 2=현재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음). 단,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KCDC, 2010)에서의 현재 흡연율의 정의는 ‘평생 담배 5갑 이상을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분율’을 뜻하며, 고위험 음주율은 ‘연간음주자 중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는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을 의미하므로 본 연구에서의 흡연율, 고위험 음주율 정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 가운데 운동 관심도를 제외한 복수응답문항은 각각의 응답을 하나의 변수로서 처리하고 선택이 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이분형(dichotomous response format)자료로 입력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 도구의 신뢰도 지수 Cronbach alpha는 .
동일한 전문가가 문항을 평가할 경우 10-14일의 간격을 두는 기준에 따라 10일 후 6개 문항에 대해 2차 내용타당도 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용타당도 지수의 범위가 .82-1.00으로 .80 이하인 문항은 없었으며, 중복응답임을 명확히 표시할 수 있도록 문항을 수정하여(“해당문항에 모두 V표시 하십시오.”) 최종 6개 문항을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S시에 소재한 1개 교통운송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선정기준은 우리나라 성인 중 신체활동이 특히 부족한 것으로 보고되었던 30, 40대를 비롯한 모든 생산 연령층을 포함하였으며, 성별, 직종이나 현재 운동여부 등의 건강행위에 대하여 배제조건 없이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설문 참여에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자료 수집의 용이성을 위해 편의추출법을 사용하였다.
80 미만이 경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1차 내용타당도 검증에서 8개의 예비문항에 대한 내용타당도 지수의 범위는 .72-1.00이었고, .80이하였던 2개 문항 (걷기와 개별코칭에 국한한 2 문항으로 운동요구도에 관한 대표성이 낮음)을 제외하고 6개 문항을 선정하였다. 동일한 전문가가 문항을 평가할 경우 10-14일의 간격을 두는 기준에 따라 10일 후 6개 문항에 대해 2차 내용타당도 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용타당도 지수의 범위가 .
필요한 표본 수는 G power program 3.1.0 (Faul, Erdfelder, Lang, & Buchner, 2007)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Chi-square test에서 유의수준 .05, 통계적 검정력 .95, 중간수준의 효과크기 .40로 설정하여 산출한 결과 필요한 대상자수는 124명이었으며, 설문 참여에 동의한 182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한 후 100% 회수하여 모두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를 기술하기 위해 서술적 통계를 이용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 요구도의 차이는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고, 연구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alpha를 사용하여 문항 간 내적 합치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출퇴근 수단에서 두 가지 이상의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이에 따른 건강행위와 운동 프로그램 요구도의 차이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는 S시에 소재한 1개 교통운송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선정기준은 우리나라 성인 중 신체활동이 특히 부족한 것으로 보고되었던 30, 40대를 비롯한 모든 생산 연령층을 포함하였으며, 성별, 직종이나 현재 운동여부 등의 건강행위에 대하여 배제조건 없이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설문 참여에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자료 수집의 용이성을 위해 편의추출법을 사용하였다. 필요한 표본 수는 G power program 3.
건강행위 문항은 KCDC (2009)의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된 음주, 흡연 식이, 운동 등의 네가지 건강행위에 대한 설문을 참조하여 구성하였다. 음주와 흡연은 현재의 음주량(1=현재 음주하지 않음, 2=고위험 음주 아님, 3=고위험 음주) 및 흡연량(1= 현재 흡연하지 않음, 2=하루 1갑 이하, 3=하루 1갑 이상)을 측정하였으며, 고위험 음주는 남성의 경우 한번에 7잔 이상, 여성의 경우 5잔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운동프로그램 요구도를 살펴본 결과(Table 2), 운동에 대한 관심도는 ‘많다’(41.9%)와‘보통이다’(41.3%)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운동전달 방법에 대한 선호도는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53.0%), 모여서 운동(42.8%), 인터넷(18.1%), 이메일(11.4%)의 순으로 나타났고, 운동에 대한 선호도는 가벼운 운동 (55.7%), 스트레칭(41.5%), 걷기(38.1%), 근력운동(31.8%)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격렬한 운동(7.4%)은 낮았다. 선호하는 운동효과 평가방법으로는 체력검사(64.
결혼여부와 교육수준에 따라서도 체중조절은 성취하고 싶은 목표 중 수위를 차지하였으나, 기혼자의 9.4%가 혈압조절을 목표로 응답한 반면 미혼자는 혈압조절을 응답한 자가 없어 차이를 보였고(χ2=8.607, p=.007), 고졸 이하는 대졸 이상에 비해 심폐기능 향상을 목표로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χ2=4.597, p=.042).
선호하는 운동전달방법은 연령, 교육수준 및 출퇴근 소요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모여서 운동은 40대 이상(62.
선호하는 운동효과 평가방법은 연령, 결혼여부 및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 연령대에 걸쳐 신체계측과 체력검사의 응답 비율이 높았으며 20대와 30대는 운동일지에 대한 선호도 또한 각각 16.
전 연령대에 걸쳐 신체계측과 체력검사의 응답 비율이 높았으며 20대와 30대는 운동일지에 대한 선호도 또한 각각 16.0%, 19.3%를 보였으나 40대 이상은 운동일지를 응답한 자가 없어, 연령에 따라 운동일지 선호도에 차이가 있었다(χ2=8.517, p=.014).
또한 현재 비흡연자의 55.8%가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에 응답하여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하루 한갑 이상 흡연자의 경우 37.5%, 하루 한갑 미만 흡연자는 33.3%로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에 대한 응답에 차이가 있었다(χ2=6.072, p= .048).
체중조절에 대해서는 현재 비흡연자의 59.2%가 응답하였고, 하루 한갑 미만 흡연자는 37.5%, 하루 한갑 이상 흡연자는 33.3%를 나타낸 반면, 심폐기능 향상의 목표는 현재 비흡연자의 8.7%, 하루 한갑 미만 흡연자는 24.0%, 하루 한갑 이상 흡연자는 33.3%로 나타나, 흡연량에 따라 체중 조절(χ2=6.241, p=.044)과 심폐기능 향상(χ2=8.730, p=.008)에 차이가 있었다.
운동의 이행과 지속에 필요한 지지자는 연령, 성별, 결혼여부, 교육수준 및 직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령에 따른 가족 지지자의 응답은 20대가 31.
선호하는 운동전달방법은 음주량과 흡연량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현재 비음주자와 고위험음주자 및 고위험음주가 아닌 자 모두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 모여서 운동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인터넷의 선호도는 현재 비음주자(13.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행위 수준은 음주자, 고열량 식이 선호자, 운동프로그램 비참여자의 비율이 모두 50%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건강행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현재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는 42.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행위 수준은 음주자, 고열량 식이 선호자, 운동프로그램 비참여자의 비율이 모두 50%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건강행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현재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는 42.7%에 불과해 적극적인 운동프로그램의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고위험 음주자의 비율은 전체 대상자의 23.6%로 2009년 우리나라 30, 40대 성인의 고위험 음주율이 각 20.3%, 24.0%로 나타났던 것과(KCDC, 2010) 유사한 수치를 보였고, 흡연율 역시 2009년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 27.2%(KCDC, 2010)와 유사한 27.5%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흡연율을 나타내 건강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단, 본 연구의 흡연율과 고위험음주율에 대한 정의가 국민건강영양조사(KCDC, 2010)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정확한 비교는 아니라는 점을 밝혀둔다.
본 연구대상자가 운동을 통해 성취하고 싶은 목표로는 체중조절, 신체균형 및 적합성 유지와 같은 신체적인 건강과 미를 추구하였고 다음으로 여가, 정신적 만족감과 같은 사회, 정신적인 욕구의 순서로 나타났다. 남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동 요구도를 조사한 Kim(2011)의 연구에서도 신체적 건강을 찾는 항상성의 욕구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이어 사회적 활동의 욕구, 정신적 정화에 대한 욕구의 순서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대상자가 선호하는 운동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 모여서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대상자들이 선호하는 전달매체는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 함께 모여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바쁜 업무로 자주 모이기 힘든 직장인에게는 효율적인 전달매체로 보고되고 있는 이메일이나 웹 기반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접목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된다(Fry & Neff, 2009).
이어 운동을 통해 성취하고 싶은 목표와 관련한 특성을 살펴보면, 대상자들은 체중조절을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여성 집단에서 현대 여성들의 체중조절 욕구의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듯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을 남성 보다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흡연 집단이 흡연군 보다 체중조절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본 연구의 흡연자들은 비흡연군에 비해 심폐기능 강화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에 따른 심폐기능 건강문제(Yoon et al.
그러나 상대적으로 남성과 이미 운동을 하고 있는 집단에서 격렬한 운동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선호도를 반영하듯 2009년 우리나라 성인의 격렬한 운동에 대한 실천율도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높게 보고되었다(KCDC, 2010). 반면 본 연구에서 20대, 여성, 비흡연자 집단에서는 스트레칭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젋은 여성들이 요가 등 유연성운동의 주요 수요자인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의 기혼자 집단에서는 가벼운 운동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운동종목에 대한 프로그램 설계 시 특히 성별과 결혼형태를 주요 하게 고려 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미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집단에 대해서는 격렬한 운동종목의 접목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선호하는 운동 모니터링과 평가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집단에서 주로 체력검사, 신체계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일지 선호도는 낮았다. 본 연구에서 대졸이상의 경우 스스로 운동일지를 쓰거나 신체계측 하는 방법을 고졸 이하에 비해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가조절의 한 방법인 자가 모니터링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반면 본 연구의 미혼자 집단에서 신체계측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신체 사이즈에 대한 미적 요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선호하는 운동 모니터링과 평가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집단에서 주로 체력검사, 신체계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일지 선호도는 낮았다. 본 연구에서 대졸이상의 경우 스스로 운동일지를 쓰거나 신체계측 하는 방법을 고졸 이하에 비해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가조절의 한 방법인 자가 모니터링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반면 본 연구의 미혼자 집단에서 신체계측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신체 사이즈에 대한 미적 요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과적으로 직장인의 성별, 연령, 결혼상태, 학력, 직종과 같은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흡연, 음주, 운동의 건강행위 특성에 따라 운동에 대한 관심도, 운동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선호하는 운동전달 방법, 선호하는 운동 종목, 선호하는 운동 모니터링과 평가방법,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지자 등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에 구체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직장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있어 이와 같은 구체적인 요구도의 차이를 반영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속연구
직장인에게 대상자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이 개발되려면 직장인의 특성에 따라 운동프로그램 구성에 어떠한 요구도 차이가 있는지 조사되어야 하는데, 선행연구에 따르면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이 운동행위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 2006; Choi & Kim, 2008; Seok, 2009)나 대상자의 운동요구도(Kim, 2011)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사업장 남성 근로자의 운동요구도와 관련하여 대상자의 연령, 근무년수, 학력, 흡연유무가 구체적인 관련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어(Kim, 2011), 운동프로그램의 개발 시 직장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건강행위 유형에 따라 표적집단을 세분화하고 그 요구도 차이를 살펴 차별화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만성질환의 예방이나 건강증진 차원에서 비만이나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이 개발되고 효과가 측정되어 왔는데(Go, Baek, & Hwang, 2007; Ha, Ha, & So, 2012), 이는 본 연구대상자의 요구와 부합하는 것으로 향후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2%를 차지하며 비교적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었는데, Kim (2011)의 연구에서도 남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운동요구도 점수가 총점 210점 중 143점으로 측정되어 보통 수준 이상의 운동 요구도를 나타냈으며, 또한 Kim 등 (2006)이 사업장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요구도를 조사한 연구에서도 25개 건강증진프로그램 중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운동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나 실제 운동프로그램 참여도는 낮은 이러한 결과는 현재 직장인들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운동에 대한 관심 부족 때문이라기 보다는 관심은 높은 편이나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현실적인 장애물이 관련되어 있으며(Bandura, 1997), 이러한 장애물을 포함한 운동행위 변화단계의 영향요인들이 고려되어(Bae, 2012; Bandura, 1997) 운동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태도를 운동 실천으로 연결시키는 실효성 있는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이와 같이 대상자들이 선호하는 전달매체는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 함께 모여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바쁜 업무로 자주 모이기 힘든 직장인에게는 효율적인 전달매체로 보고되고 있는 이메일이나 웹 기반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접목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된다(Fry & Neff, 2009). 본 연구대상자들은 스트레칭을 비롯한 가벼운 운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만성질환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중강도 이상의 유산소운동이 요구되는 바(Haskell et al., 2007; WHO, 2008-a) 운동의 종류와 빈도, 강도, 기간에 대한 4대 요소(ACSM, 2006)를 고려한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의 구성과 이와 관련한 대상자 보건교육이 필요함을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는 운동 모니터링과 평가방법으로 주로 체력검사와 신체계측 같이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신체변화의 측정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미를 성취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았던 결과와 상호 연관된 결과로 해석된다.
즉 비흡연 집단에서 운동 실천율이 높고(ASCM, 2006), 운동 지속 정도가 높을수록 식습관이 좋은 반면(Seok, 2009), 운동참여가 많을수록 음주량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는데(Choi & Kim, 2008), 이러한 건강행위와 운동행위와의 관련성 뿐 아니라 향후에는 건강행위와 운동프로그램 요구 양상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보다 면밀히 조사되어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선호하는 운동프로그램 전달매체에서는 고연령층과 저학력 집단에서 모여서 하는 운동 형태를 다른 집단에 비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정보에 대한 인터넷 매체는 주로 젊은 층, 특히 30대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선행연구 결과와 같이(Kwak, Ryu, & Youn, 2008) 본 연구에서도 20대와 특히 30대가 40대 이상의 고연령층 보다 인터넷 매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젋은 층을 중심으로 인터넷 전달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비흡연자 집단은 운동을 위한 면대면 교육이나 코칭의 전달방법을, 고위험 음주자는 인터넷 전달방법을 다른 집단에 비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관련하여 흡연이나 음주가 운동프로그램 구성 요구에 있어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향후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운동행위와 다른 건강행위와의 관련성에 관한 선행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운동은 흡연, 식습관과 정적 관계가 있으며 음주량과는 부정적 관계가 보고된 바 있다.
반면 본 연구에서 20대, 여성, 비흡연자 집단에서는 스트레칭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젋은 여성들이 요가 등 유연성운동의 주요 수요자인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의 기혼자 집단에서는 가벼운 운동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운동종목에 대한 프로그램 설계 시 특히 성별과 결혼형태를 주요 하게 고려 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미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집단에 대해서는 격렬한 운동종목의 접목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운동 실천과 지속에 필요한 지지자 유형을 보면, 본 연구에서 고연령층과 기혼자 집단에서는 가족을, 젋은 층과 미혼자는 다른 집단에 비해 운동프로그램 운영자나 참여자의 지지를 각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연령, 결혼형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지자 유형이 다름을 알 수 있었는데,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Marcus, Bock와 Pinto (1997)는 가족 부양에 많은 책임을 갖는 기혼 여성에게는 가족구성원의 지지가 운동 행위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만, 미혼의 직장 여성들에서는 동료 집단의 지지가 더 큰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직종에 따른 차이로 사무직 집단은 가족의 지지를, 서비스직은 친구의 지지를 원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직종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향후 연구에서 면밀히 조사되기를 기대한다. 사회적 지지는 운동에 중요한 사회환경적 결정요인으로서 프로그램 설계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며(Rhodes & Pfaeffli, 2010), 선호하는 지지자 유형이 또한 주요하게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직장인의 성별, 연령, 결혼상태, 학력, 직종과 같은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흡연, 음주, 운동의 건강행위 특성에 따라 운동에 대한 관심도, 운동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선호하는 운동전달 방법, 선호하는 운동 종목, 선호하는 운동 모니터링과 평가방법,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지자 등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에 구체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직장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있어 이와 같은 구체적인 요구도의 차이를 반영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건강행위 수준과 운동프로그램 요구도를 파악하고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 차이를 밝힘으로써 향후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이를 통해 산업장이나 보건소를 비롯한 지역사회 간호사의 운동프로그램 개발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향상으로써 간호실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업장 내부의 운동프로그램 뿐 아니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운동프로그램을 산업장과 연계함으로써 중소규모 산업장의 직장인에게까지도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확장되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건강행위 수준과 운동프로그램 요구도를 파악하고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 차이를 밝힘으로써 향후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이를 통해 산업장이나 보건소를 비롯한 지역사회 간호사의 운동프로그램 개발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향상으로써 간호실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업장 내부의 운동프로그램 뿐 아니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운동프로그램을 산업장과 연계함으로써 중소규모 산업장의 직장인에게까지도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확장되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건강행위 수준은 낮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며, 운동과 관련하여서는 운동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나 실제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비율은 낮아 운동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실제 운동행위 실천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또한,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에 따라 운동프로그램 요구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때 표적집단을 세분화하여 그들의 요구도 차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효과를 측정하는 추후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건강행위 수준은 낮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며, 운동과 관련하여서는 운동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나 실제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비율은 낮아 운동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실제 운동행위 실천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또한,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에 따라 운동프로그램 요구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때 표적집단을 세분화하여 그들의 요구도 차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효과를 측정하는 추후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일 개 산업장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함이 필요하며, 향후 연구대상을 확대함과 동시에 운동프로그램 요구도에 대한 관련 요인을 보다 세밀히 설명하기 위한 추후 연구의 반복과 확장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향후 직장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있어 이와 같은 구체적인 요구도의 차이를 반영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직장인의 성별, 연령, 결혼상태, 학력, 직종과 같은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흡연, 음주, 운동의 건강행위 특성에 따라 운동에 대한 관심도, 운동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선호하는 운동전달 방법, 선호하는 운동 종목, 선호하는 운동 모니터링과 평가방법,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지자 등 운동프로그램의 요구도에 구체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직장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있어 이와 같은 구체적인 요구도의 차이를 반영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체 활동은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
이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신체활동 증진 등을 비롯한 건강위험 행위의 개선이 강조되는데(American Heart Association, 2002; Haskell et al., 2007; WHO, 2008-a), 특히 신체 활동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을 25~50% 정도 저하시키고(Haskell et al., 2007),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36% 정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그 효과가 보고되었다(Leitzmann et al., 2007).
우리나라 주요 3대 사망요인은 무엇인가?
전 세계적으로 만성질환의 높은 유병율과 사망률이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World Health Organization[WHO], 2008-a) 암과 뇌․심혈관계 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3대 사망요인에 해당되며(Statistics Korea, 2012), 직업 관련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요인의 1, 2위 역시 뇌․심혈관계 질환이 차지하고 있어(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2011) 만성질환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신체활동 증진 등을 비롯한 건강위험 행위의 개선이 강조되는데(American Heart Association, 2002; Haskell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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