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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조명·전기설비 = The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lluminating and Electrical Installation Engineers, v.28 no.3, 2014년, pp.22 - 32
김대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강현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임상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강태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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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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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 통신의 특징은 무엇인가? | 지금까지 조명 제어의 역사는 아날로그 디밍에서 시작하여 디지털 다중화에 이르기까지 조명 제어만을 위한 통신 방식 개발이 주류였다면 현재 조명 제어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고도로 발달된 유무선 통신 기술의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유선통신에서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Ethernet 기술과 전력과 통신이 동시에 가능하여 별도의 조명 제어를 위한 통신 케이블이 필요 없는 전력선 통신(PLC : Power Line Communication) 기술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유선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조명 네트워크를 구성할 경우에는 고속 통신이 가능하고 거리나 장애물에 대한 제약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별도의 통신 선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
아날로그 디밍 방식의 산업 표준은 무엇인가? | 1970년대가 들어서면서 디머 표준화에 대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이 시기에 탄생한 디밍(dimming) 방식이 0-10V DC 방식이다[1]. 다수의 업체가 0-10V 방식을 지지하면서 현재까지도 아날로그 디밍 방식의 산업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0-10V 방식은 0V일 때 0% 출력으로 꺼진 상태, 10V일 때 10 % 출력으로 완전히 켜진 상태로 제어된다. | |
0-10V 디밍 방식의 조명이 늘어날 수록 필요한 디머와 배선의 수가 증가하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무엇이 있는가? | 제어해야할 조명이 늘어날수록 많은 디머와 배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다중화(Multiplex) 기술을 조명 제어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등장한 기술이 아날로그 다중화 기술로 192개까지 제어가 가능한 AMX192(Analog MultipleXing)와 최초의 디지털 제어 방식인 K96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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