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 에너지통계의 에너지소비, 생산, 수출 입 등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경제효율을 분석하였다. 에너지 수출 입과 에너지 생산 자료를 통해 에너지원단위,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에너지자립도 I, II 를 산출하고 국가경제규모와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날 에너지경제 수준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에너지원단위 지표를 통한 에너지효율수준 분석이 주로 이루어졌다면, 본 연구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도를 통해 국가 에너지 수출 입구조와 에너지생산수준을 추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겠다. 연구 결론으로 우리나라는 에너지경제효율 수준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국가적 정책 차원의 에너지효율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본 연구는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 에너지통계의 에너지소비, 생산, 수출 입 등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경제효율을 분석하였다. 에너지 수출 입과 에너지 생산 자료를 통해 에너지원단위,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에너지자립도 I, II 를 산출하고 국가경제규모와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날 에너지경제 수준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에너지원단위 지표를 통한 에너지효율수준 분석이 주로 이루어졌다면, 본 연구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도를 통해 국가 에너지 수출 입구조와 에너지생산수준을 추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겠다. 연구 결론으로 우리나라는 에너지경제효율 수준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국가적 정책 차원의 에너지효율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The study was focused on the Energy Efficiency of Korea. Thus this study calculates Energy Intensity and Energy Dependence, Energy Independence rate using data Korea Energy Statistics. This study calculate 'Energy Intensity', 'Energy Dependence', 'Energy Independence rate', which is making use of th...
The study was focused on the Energy Efficiency of Korea. Thus this study calculates Energy Intensity and Energy Dependence, Energy Independence rate using data Korea Energy Statistics. This study calculate 'Energy Intensity', 'Energy Dependence', 'Energy Independence rate', which is making use of the Gross Domestic product, Energy Consumption, Energy Export and Import, Energy Gross Input. The analysis of the pater suggests that this goal can be achieved throuth improved efficiency of Energy consumption and Energy Independence.
The study was focused on the Energy Efficiency of Korea. Thus this study calculates Energy Intensity and Energy Dependence, Energy Independence rate using data Korea Energy Statistics. This study calculate 'Energy Intensity', 'Energy Dependence', 'Energy Independence rate', which is making use of the Gross Domestic product, Energy Consumption, Energy Export and Import, Energy Gross Input. The analysis of the pater suggests that this goal can be achieved throuth improved efficiency of Energy consumption and Energy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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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기존에는 주로 에너지원단위 지표에 집중하여 에너지경제를 설명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도Ⅰ,Ⅱ’ 등 추가 지표를 통해 기존 연구들의 결과에 보다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에너지수입의존도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와 에너지소비에 대한 현재 위치를 재인식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비슷한 기타 국가들의 에너지수입의존도와 경제수준, 에너지생산능력 등의 비교를 통해 국내 에너지생산능력 향상 및 에너지자립도 향상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다양한 에너지효율분석 모형 중에서 가장 용이하며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단위 모형을 사용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및 국가의 에너지자립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지표를 통해 본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세 가지 에너지경제 효율지표 산출을 통해 국가 에너지효율 수준을 설명하였다. 기존에는 주로 에너지원단위 지표에 집중하여 에너지경제를 설명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도Ⅰ,Ⅱ’ 등 추가 지표를 통해 기존 연구들의 결과에 보다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필요한 에너지투입량으로 원(달러)당 toe(toe/원, $) 및 칼로리(kcal/원, $)로 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효율성 원단위는 OECD 국가의 에너지소비에 대한 OECD국가의 에너지 소비량으로 산정하였다.
본 장에서는 전반적인 우리나라 에너지경제 즉, 에너지소비 및 효율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제Ⅳ장의 <표 3>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 전반적인 에너지소비는 국민총생산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가 간 에너지경제의 효율을 보다 의미 있게 분석하기 위하여 같은 취지로 조사된 기본 자료라 하더라도 수집 기관에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염두하여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비교하여 분석 자료를 선택하였다. 분석 자료 선택에 신중을 기하였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경제규모와 에너지소비와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GDP자료는 통계청의 국민계정을 바탕으로 정리하였고, 에너지소비 및 에너지수출입 분석을 위해 사용한 자료는 에너지경제연보의 에너지(소비)공급, 에너지생산, 1차 에너지소비, 1차 에너지 수출, 1차 에너지 수입 지수이다.
에너지 시장 및 정책 환경이 급변하여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수요관리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국제에너지수급에 관한 공정성 및 에너지소비 과다로 인한 외부효과 등의 문제해결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며 국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에너지소비효율 측정 지표인 에너지 원단위를 비롯하여 국제기준(IEA)에 있어서 일관성이 확보될 수 있는 기타 에너지 지표를 추가 도출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지표로는 아래와 같이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도Ⅰ,Ⅱ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장기적이며 궁극적인 방법으로 제기되는 ‘에너지효율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기본 입장을 함께 한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장기적이며 궁극적인 방법으로 제기되는 ‘에너지효율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기본 입장을 함께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대책마련과 함께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문제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국가 경제와 에너지소비구조의 연관성 파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경제수준과 에너지소비와의 연관성을 파악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국가 에너지소비 및 생산 자료, 에너지 수출입 자료를 통해 ‘에너지원단위’,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에너지자립도’ 지표를 산출하고 국가 에너지 경제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경제수준과 에너지소비와의 깊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고 1995년부터 2010년까지의 에너지 수출입, 에너지 공급 및 생산, 국민총생산 자룔 바탕으로 우리나라 에너지경제 효율성 분석하기 위해 에너지효율을 나타내주는 지표를 작성하고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산출하여 분석한 에너지경제효율 분석지표는 분석 및 비교가 편이하여 기존 연구에서 주로 사용하였던 ‘에너지원단위’와 국가 에너지자립 수준 및 해외 에너지의존도을 확인할 수 있고 에너지 수출입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에너지자립도Ⅰ,Ⅱ’이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 State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에너지통계연보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연도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국가 간 에너지경제의 효율을 보다 의미 있게 분석하기 위하여 같은 취지로 조사된 기본 자료라 하더라도 수집 기관에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염두하여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비교하여 분석 자료를 선택하였다. 분석 자료 선택에 신중을 기하였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본 연구는 국가 에너지소비 및 생산 자료, 에너지 수출입 자료를 통해 ‘에너지원단위’,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에너지자립도’ 지표를 산출하고 국가 에너지 경제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와 수출입 분석을 통한 에너지경제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해 앞 장에서 설명한 바 있는 지표 산출방법에 따라 , , 지표 산출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 각 절에서 정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 State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에너지통계연보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연도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국가 간 에너지경제의 효율을 보다 의미 있게 분석하기 위하여 같은 취지로 조사된 기본 자료라 하더라도 수집 기관에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염두하여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비교하여 분석 자료를 선택하였다.
성능/효과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산출을 결과 1995년대부터 2010년까지 평균 87.7%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에너지원단위’ 산출 결과를 통해, 2009년 이후 에너지원단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감소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이 점진적이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1인당 에너지소비추이가 경제성장과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에너지경제 수준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는 상황임을 확인하였다.
2010년 OECD 34개 회원국 중 1인당 총에너지 소비는 10위, 최종에너지 소비는 12위, 연료용 에너지소비는 17위, 1인당 非에너지소비는 3위, 1인당 전력소비는 8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에너지소비가 높은 에너지다소비 국가로 분류된다.1) 우리나라의 에너지경제성 개선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경제 효율분석이 시급할 것이다.
에너지자립도Ⅰ,Ⅱ를 통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생산 능력은 매우 미약하며, 대부분의 에너지공급을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원자력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립도Ⅱ가 원자력에너지를 포함하지고 있지 않은 에너지자립도Ⅰ에 비해 그 수치가 확실히 높으며, 증가폭이 미비하긴 하지만 에너지자립도Ⅰ에 비해서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이 대부분 원자력에 의한 기여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이다.
본 연구에서 산출하여 분석한 에너지경제효율 분석지표는 분석 및 비교가 편이하여 기존 연구에서 주로 사용하였던 ‘에너지원단위’와 국가 에너지자립 수준 및 해외 에너지의존도을 확인할 수 있고 에너지 수출입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에너지자립도Ⅰ,Ⅱ’이다.
제Ⅳ장의 <표 3>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 전반적인 에너지소비는 국민총생산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경제 수준, 즉 에너지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원단위는 2008년 이후에 일시적인 증가를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에너지효율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의 에너지경제가 점진적이며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지만, 이러한 지속적인 에너지효율 개선에도 불구하고 1인당 에너지소비가 경제성장과 더불어 세계 평균보다 2배 더 많은 것은 국제적 비교에 있어 우리나라의 에너지경제성이 매우 낮음을 말해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에너지원단위 지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에너지소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원단지 산출에 앞서 전반적인 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와 국내총생산의 추이를 살펴보면, 국내총생산의 증가와 함께 에너지소비 또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생산에 있어 에너지원의 기여가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세계적인 불황으로 겪은 2009년에는 에너지자립도Ⅱ 또한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에너지자립도Ⅰ,Ⅱ를 통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생산 능력은 매우 미약하며, 대부분의 에너지공급을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원자력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립도Ⅱ가 원자력에너지를 포함하지고 있지 않은 에너지자립도Ⅰ에 비해 그 수치가 확실히 높으며, 증가폭이 미비하긴 하지만 에너지자립도Ⅰ에 비해서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국가 총에너지 사용의 거의 전 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을 에너지 수출·입 추세만으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에너지 의존 상황을 좀 더 명확하기 확인하기 위한, 에너지순수입의존도 지표를 통해 확인해 보면 2005년대부터 2010년까지 최근까지 평균 87.7%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비록 90년대 초반에 비해 2000년대에 들어와 에너지수입의존도 수치가 낮아지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87%가 넘는 매우 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즉, 우리나라는 에너지자립수준이 매우 낮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원자력에너지를 제외한 ‘에너지자립도Ⅰ’의 결과에 따르면 국내 생산에너지의 큰 부분이 원자력에 의한 기여임을 확인할 수 있다.
후속연구
에너지자립도는 국내 총에너지소비(공급) 대비 국내 생산에너지의 비율로 도출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필요한 에너지소비량에 대해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본 연구에서 에너지자립도 분석에 있어, 원자력에너지원 포함 유무를 고려한 이유는 국내 생산에너지의 큰 부분이 원자력에 의한 생산이기 때문에 원자력의 유무가 국내 에너지생산에 어느 기여를 하고 있는지 추가적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주로 에너지원단위 지표에 집중하여 에너지경제를 설명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순수입의존도’와 ‘에너지자립도Ⅰ,Ⅱ’ 등 추가 지표를 통해 기존 연구들의 결과에 보다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와 에너지소비에 대한 현재 위치를 재인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에너지효율성이란?
에너지효율성이란 주어진 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 및 소비를 얼마나 많이 달성할 수 있는 지를 의미한다. 에너지효율성을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설명하는 용어로 ‘에너지원단위(Energy intensity)’가 있으며, 에너지효율을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에너지효율성을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설명하는 용어는?
에너지효율성이란 주어진 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 및 소비를 얼마나 많이 달성할 수 있는 지를 의미한다. 에너지효율성을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설명하는 용어로 ‘에너지원단위(Energy intensity)’가 있으며, 에너지효율을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에너지원단위는 생산 및 소비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의 에너지원 단위는 국가 생산(GDP)을 위해 소요된 에너지 사용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에너지효율 측정 방법론 두 가지는?
첫째는 부가가치 및 생산물과 같이 한 변수만을 고려하여 에너지집중도 즉 에너지효율을 측정하는 에너지원단위가 있고, 다른 하나는 에너지원단위가 비록 측정이 간편하여 널리 활용되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에너지효율로 이해하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변수를 고려하는 방법이 있다. 다변수를 고려하는 방법2)은 에너지와 관련된 다른 요소들에 대한 부재를 어느 정도 극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다 정확하게 에너지효율을 측정하는 방법론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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