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고,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 지역의 노인정 및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149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1점에서 4점의 범위 중 평균이 각각 2.0(${\pm}0.5$)점, 1.5(${\pm}0.6$)점으로 중위수 이하이고, 성격유형은 적극적 통합형이 67.1%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의존적 수동형, 자기부정형, 실패과장형의 순이었다. 성격유형이 적극적 통합형인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평균이 실패과장형이거나 자기부정형인 노인보다 유의하게 낮고,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노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성격유형을 고려한 차별화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고,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 지역의 노인정 및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149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1점에서 4점의 범위 중 평균이 각각 2.0(${\pm}0.5$)점, 1.5(${\pm}0.6$)점으로 중위수 이하이고, 성격유형은 적극적 통합형이 67.1%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의존적 수동형, 자기부정형, 실패과장형의 순이었다. 성격유형이 적극적 통합형인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평균이 실패과장형이거나 자기부정형인 노인보다 유의하게 낮고,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노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성격유형을 고려한 차별화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gree of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and the difference of them according to character type in the elderly. The study involved 149 the elderly, 65 years and over, attending community senior centers and social welfare centers. Data were collected fr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gree of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and the difference of them according to character type in the elderly. The study involved 149 the elderly, 65 years and over, attending community senior centers and social welfare centers.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2013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findings, the means of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were 2.0(${\pm}0.5$) and 1.5(${\pm}0.6$) respectively and they were below the median. In character type, percentage of the active integrated coper was 67.1% and next was the dependent passive type, the self-negating undercoper, and the failing overcoper.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of the active integrated coper were lower than them of the failing overcoper and the self-negating undercoper in elderly.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It is meaningful that the study results will be provided for understanding of elderly' mental health. Based on the results, the differentiated intervention considered of character type should be developed and provided for decreasing the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gree of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and the difference of them according to character type in the elderly. The study involved 149 the elderly, 65 years and over, attending community senior centers and social welfare centers.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2013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findings, the means of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were 2.0(${\pm}0.5$) and 1.5(${\pm}0.6$) respectively and they were below the median. In character type, percentage of the active integrated coper was 67.1% and next was the dependent passive type, the self-negating undercoper, and the failing overcoper.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of the active integrated coper were lower than them of the failing overcoper and the self-negating undercoper in elderly.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It is meaningful that the study results will be provided for understanding of elderly' mental health. Based on the results, the differentiated intervention considered of character type should be developed and provided for decreasing the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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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 불구하고, 본 연구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판단이나 행동방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 전략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노인의 성격유형을 고려한 고독감 및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는 고독감과 자살생각을 예방 및 감소하기 위한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고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고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이용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 도시의 노인정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장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 연구참여의 자율성,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동의한 노인을 대상으로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자와 자료수집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연구보조원 5인이 함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한글 해독능력이 있는 노인은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고, 한글해독능력이 없거나 시력 등의 문제로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기 어려운 경우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직접 읽어주고 설문지에 대신 기입하도록 하였다.
일 도시의 노인정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장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 연구참여의 자율성,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동의한 노인을 대상으로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자와 자료수집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연구보조원 5인이 함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한글 해독능력이 있는 노인은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고, 한글해독능력이 없거나 시력 등의 문제로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기 어려운 경우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직접 읽어주고 설문지에 대신 기입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다차원적인 요소를 가진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설문지만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둘째, 일 지역의 노인정 및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첫째,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다차원적인 요소를 가진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설문지만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둘째, 일 지역의 노인정 및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국의 만 65세 이상 노인을 표적모집단으로 하고, 일 지역의 노인정 및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근접모집단으로 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동의한 노인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총 200명의 노인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171부가 회수되고, 이 중에서 본 연구의 주요 변수인 성격유형에서 어느 유형으로도 분류되지 않은 22명을 제외하여, 최종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 생각의 차이는 independent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고, 사후검증은 scheffe로 분석하였다.
4) 연구대상자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는 one-wayANOVA를 이용하고, 사후검증은 scheffe로 분석하였다.
5) 연구대상자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관계는 Pearson`scorrelation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고독감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Russell, Peplau와 Cutrona[20]가 개발하고, 김교헌과 김지환[21]이 번안한 「UCLA고독감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20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고독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노인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기 위하여 Shanan[18]이 개발하고, 이영은[19]이 번안한 「성격유형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적극적 통합형, 의존적 수동형, 실패과장형, 자기부정형의 4개 하위 영역, 총 2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그렇다 3점, 잘 모르겠다 2점, 아니다 1점으로 점수화하여 각 유형별로 점수를 합산하였다.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Harlow, Newcomb와 Bentler[22]가 개발하고, 조현진[23]이 번안한 「SuicideIdeationScale」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죽고 싶다는 생각, 자살에 대한 생각, 누군가에게 자살하고 싶다고 말한 경험, 인생이 자살로 끝날 것이라는 생각, 자살시도 경험의 총 5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살생각 경험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자살생각은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와 전반적인 건강생태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다.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 부족하다고 응답한 노인의 자살생각 평균이 만족하거나 보통이라고 응답한 노인보다 높고(F=5.935, p=.003), 전반적인 건강상태의 경우 건강하지 못 하다고 응답한 노인의 자살생각 평균이 건강하거나 보통이라고 응답한 노인보다 높았다(F=4.524, p=.012). 그러나 연령, 성별, 교육정도, 배우자, 가족형태, 종교 및 경제상태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노인의 고독감 정도가 높을수록 자살생각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적극적 통합형인 노인은 부정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의존적 수동형, 실패과장형, 자기부정형인 노인보다 고독감과 자살생각이 낮았다.
성격유형이 적극적 통합형인 노인의 고독감 평균은 1.9(±0.4)점으로 실패과장형(2.5±0.3점)이거나 자기부정형(2.5±0.6점)인 노인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F=14.462, p<.001).
성격유형이 적극적 통합형인 노인의 자살생각 평균은 1.3(±0.4)점으로 실패과장형(1.8±0.6점), 의존적 수동형(2.0±0.8점), 자기부정형(2.2±0.8점)인 노인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F=22.127, p<.001).
연구대상자의 성격유형은 적극적 통합형이 67.1%(100명)로 가장 많고 의존적 수동형, 실패과장형, 자기부정형은 7~14%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역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김시원[11]의 연구와 입원노인을 대상으로 한 윤현숙[24]의 연구에서 적극적 통합형이 각각 63.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적극적 통합형인 노인은 부정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의존적 수동형, 실패과장형, 자기부정형인 노인보다 고독감과 자살생각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외향성향의 긍정적인 성격특성은 사회적 고독, 낭만적 고독, 가족 고독과 역상관관계가 있으며[28-30], 성격특성이 긍정적일수록 죽음 태도가 긍정적이고, 자살생각과 역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신경증 성향의 성격특성은 자살생각과 순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10] 선행연구들과 일치하였다.
효과크기는 0.25, 유의수준은 0.05, 검정력은 0.7로 설정하고, one-wayANOVA(비교집단 4개)에 요구되는 연구대상자 수를 G-power3.1program을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148명이었으므로,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와 같이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 못 지 않게 중요한 건강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일반적인 감정으로 인식되어 그 범위와 수준이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노화 현상으로 인한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고독감 및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진행된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는 개념에 대한 이해[6][13], 실태[14], 관련 및 영향요인[2][7][8][15][16]에 관한 것들로, 성격유형이 변화하는 환경이나 상황에 대한 사고 방식 또는 행동 유형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임에도 불구하고[17],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 및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확인한 연구는 부족한 현실이다. 노인의 성격유형을 고려한 고독감 및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는 고독감과 자살생각을 예방 및 감소하기 위한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의 고독감과 자살생각 정도를 확인하고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둘째, 노인의 고독감 및 자살생각 감소를 위하여 성격유형을 고려한 차별화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이러한 결과는 외향성향의 긍정적인 성격특성은 사회적 고독, 낭만적 고독, 가족 고독과 역상관관계가 있으며[28-30], 성격특성이 긍정적일수록 죽음 태도가 긍정적이고, 자살생각과 역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신경증 성향의 성격특성은 자살생각과 순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10] 선행연구들과 일치하였다. 외향적이거나 낙관적인 성격특성은 건강에 대한 인식 및 삶의 대한 태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31][32], 노인 개개인의 성격유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성격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 방안이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시설 거주 노인 또는 질환을 동반한 노인 등 다양한 노인을 대상으로 성격 유형, 고독감 및 자살생각을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독감이란 무엇인가요?
기쁨, 즐거움, 행복함 등의 긍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고독감,슬픔,괴로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감정들 중 고독감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감정으로, 사회적 통합감과 정서적 친밀감을 제공하는 활동을 위한 사회적 동료가 부족하고, 타인에게 오해를 받거나 거절당할 때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1]. 지연된 고독감은 자아상을 낮추고 인생 후기에 발생하는 불가피한 상실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 하게 하지만[2],가장 큰 문제는 고독감을 높게 인식할수록 자살위험이 높다는 것이다[3-5].
노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고독감과 자살생각 연구의 제한점은 무엇인가요?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독감과 자살생각은 다차원적인 요소를 가진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설문지만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둘째, 일 지역의 노인정 및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살생각이란 무엇인가요?
자살생각은 살아가며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으로[7], 고독감[3][4][8], 무망감[3], 주관적인 스트레스[4][9], 부정적인 생활사건[4], 나이, 성별, 가족구조, 일상생활수행능력,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고독감[8]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독감과 같이 자살생각도 모든 연령에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특히, 노인의 자살은 다른 연령보다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다는 점 그리고 자연사나 사고사로 치부 또는 혼동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10]등을 고려할 때, 노인의 자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자살생각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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