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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飾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v.64 no.4, 2014년, pp.176 - 187
김지연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 이규혜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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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DIY(Do-It-Yourself) clothes are not popular in Korea, they continually reflect emerging DIY trends. Previous studies have approached the technical aspect of DIY clothes or have considered them only as an aspect of consumption tendenc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online comm...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DIY는 무엇인가? | 현재 우리나라의 의복 DIY(Do-It-Yourself)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DIY 트렌드 중 하나이다. DIY의 좁은 의미는 집수리나 가구 제작, 정원 관리 등 스스로 자신의 생활공간을 수리하거나 만드는 활동이고, 넓게는 의류제품이나 유아용품 및 생활용품을 제작하거나 자동차 튜닝을 하는 등 전문가에 의존하던 영역을 스스로 처리한다는 의미이다. DIY는 특히 유럽과 미국 등 서구사회에서 보편적인 취미생활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어 관련 산업의 성장에 대한 세분화된 통계조사 자료가 보고되었다. | |
| 의복 DIY는 어떤 면에서 기대가 되는가? | DIY의 하위 분야 중 의복 DIY는 무한정한 구매가 가능하다는 의류제품의 특성 때문에 그 지속성과 함께 양적·질적 팽창 모두가 기대되는 분야이다. 현대사회에서 DIY는 취미를 기반으로 하므로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인 식사를 만드는 것을 제외한다면 주전부리나 후식의 개념으로 만들게 되는 식생활 분야나 가구, 인테리어 등 주생활 분야는 소비생활에서의 낭비처럼 DIY에서도 과다한 활동이 불필요하다. | |
| 현대 사회에서 식품 및 가구 DIY는 왜 불필요한가? | 현대사회에서 DIY는 취미를 기반으로 하므로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인 식사를 만드는 것을 제외한다면 주전부리나 후식의 개념으로 만들게 되는 식생활 분야나 가구, 인테리어 등 주생활 분야는 소비생활에서의 낭비처럼 DIY에서도 과다한 활동이 불필요하다. 식품에는 유효기한이 있고 가구 또한 필요량을 초과하여 집안에 적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복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개념에 의해 소비생활에도 나타나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계속해서 더 많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나타나는 품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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